중고차 비양심 업자....

바람꽃데지2009.06.19
조회383

여자친구 라노스 97년식 240주고 샀습니다.

  맞습니다 마음이 급했습니다. 중고차 상사가서 상태 멀쩡해 보이고   색깔도 마음에 든다고 하고 해서 킬로도 8만이 안되서 냉큼 산게 문제였네요.     250달라는거 좀 깍아서 240하고 헤드라이트 바꿔준다더니   돈이 든다면서 타이밍 벨트 풀셋트로 갈아준다네요.     오케이 해서 차량 수리완료후   3일만에 차가 도로에서 퍼집니다.      "배터리가 폐급인데요;;;"   8만원주고 갈았습니다.   "이거 타이밍 갈때가 된것 같은데 아직 안갈으셨쬬??"   "3일전에 갈았는데요..."        전화걸어서 중고차센타에 항의했습니다.   자기가 공임낼테니까 뜯어서 확인시켜준다고.      중고차센타가서 카센터 가자니까 가까운길을 빙빙 돌아서 카센터로 왔습니다.   주인이랑 솰라솰라 둘이서 얘기하더니 엔진 내려보지도 않고   "아 죄송하게됐네요. 직원이 실수로 워터펌프만 안갈으것 같습니다."    100퍼센트 안갈았구나 싶었지만 짜증내기도 싫고 차값환불받고 또 딴차보려면 귀찮을 거 같아서   다시 고쳐달라고 했죠.....      오늘 카센터 가서 수리받았는데 직원 말 맞춘게 삐긋대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타이밍벨트 고무 들고오더니   "낡아서 바꾸겠습니다"   "바꿨따면서요..."   "아 물이 좀 묻어서 잘 안돌아간다구요..."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내 눈알로 봐도 벨트가 갈아끼운지 5일만에 이상태 되기 어렵겠다 싶을정도였는데....     누가 누굴 속이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차 깨끗하고 킬로수 적고 수리해준다는 말만 믿고 날린돈만  벌써 10만원 더해서 250이네요.   97년식 라노스 갠히 샀따 싶기도 하고....         사과는 커녕 큰소리 치다가 공길꺼 같으니까 미리 선수치는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비양심 상인이름은 반여자동차 매매단지 "부X" 이름달고 일하는 X진형 부장이란 사람입니다.   조심하세요.   실명쓰기는 그래서 꼬표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진짜 속상하네요;;; 차 수리해줘서 고맙다고 직원들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다 사주고 그렇게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