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버스에서 모르는 여자분이랑 뽀뽀.....*-_-*

버스에서핀사랑2009.06.19
조회3,573

며칠전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가는 길이었습니다..

네..

약속이 맞는데....

....그 약속이 남자들끼리랑 ㅋㅋ....

 

 

오후 6시 쯤.......

이제 막 퇴근시간이 되어서..

점차 버스에 사람들이 차기 시작하는 그런 시각이었죠....

 

이어폰꽂고 우수에 찬 눈빛.........ㅡㅡ;

으로 밖을 응시하며.......ㅋㅋㅋ 가고 있었는데..

 

신촌 조금 못가서 어떤 여자분이 타셨어요.

 

아담하고 마른체격에 좀 예뻤어요.

얼굴은 야무지게 생기셨는데 수수한 차림에

아.. 정말 호감~ 제 스탈..부끄

제가 그런 보호해주고 싶은 몸매의 여성이 이상형이거든요...

 

그래서 본능적으로 *-_-*....

싹~~ 훑어 보아하니..ㅋㅋ 학생같더라구요..  

막 꾸미고 어디 놀러갈 그런 차림이 아니라

공부하고 온길이거나 공부하러 가는 그런 모습.. 

아마 요즘 한창 기말고사 시즌이라 그런것 같았습니다.

 

전 뒷자석에 앉아있었죠..  

근데 그 여자분은 자리가 없어서, 착석하진 못하고..

 

근데 갑자기 그 예쁜 여자분이 제 옆에 오시는게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아 정말 들뜬마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슨 신이 주신 기회야!!!!!..........

가까이서 지켜보고 잘해보라고................

이런 생각을......ㅋㅋ

 

마음속으로 안절부절...ㅋㅋㅋ  

번호도 한번 물어보고 싶고..

그래서 곧 만날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싶고.......ㅋㅋ

 

그리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 여자분은 책도 좀 들고 있고 해서

자리를 양보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막 들었어요..

 

근데 노약석도 아닌데다가..

그 분은 나이드신 아주머니나...

그런 입장이 아니니까....... 섣불리 나섰다간...

뭐..그런 마음에......ㅋㅋ  

네.. 그냥 앉아있었어요 ㅋㅋㅋ

 

혼자

음.. 어떻게 번호를 물어보지? 흐흐.........

이런 생각하고 있었죠..

 

버스를 타고 슝슝~

 

그런데!!

 

갑자기 잘가고 있던 버스가 급정거 해버려서

그 여자분

 

ㅋㅋ

ㅋㅋㅋㅋ

 

 

 

 

 

 

 

 

 

 

 

 

 

 

 

 

 

 

 

뭘 원한거지?

 

 

 

 

 

 

 

 

 

 

 

 

이 빌어쳐먹을세상아

 

 

 

 

 

 

 

 

 

 

 

 

 

 남자인척 글쓰는것도 참 힘드네욬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