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무도회 / 안 단 테
우리는 보이지 않아도 보일것같은 친구들
알수 없지만 알것같은 나름의 방정식 하나 있을것이다
소년같은 순수함 같지만 어른스런 중후의 색깔도 있을것이고
사뭍 환상에 젖어 내 본연을 착각하더라도
이해 할수있는 베려의 지켜봄이 존재하는한
이곳은 아름답다,,,
허한 한쪽에 빈곳을 채우려는 나 그리고 너
그 모습속에 진실과 아름다움이 분명있을거라는 믿음
그 믿음 변하지않는 한 우리들의 가면은 추해 보이지않는다
이곳은 선생과 제자가 없는 학생들만의 얻음의 장소
통제 없는 교실이지만 마음에 출석부는 분명 존재한다
사뭍 보이던 이름이 보이지 않을때
궁금함과 그리움 전파속에 담아보는것이 그 출석부이며
비슷한 시기에 햇빚보고 태어났다는 동질감에
이미 우리의 어색함은 저멀리있고
그 수십년의 자화상이 이곳에 빽빽히 올려지니
우리들의 생활기록부가 이곳에 있을련지모를 일,,,,,
윚트와 유머가 사색과 고독이 음악과 하소연 모든것들이
우리들의 얼굴이자 모습일수도 있는이곳
그 모습속에서 그들을 그려내고 표현해주는 마음 마음들,,
어느누구도 남에게 돌을 던질수 없는 동등의 의무들
그 동등의 쾌감을 만끽하려 쏟살같이 달려오는 흥분의 가슴들
이곳의 가면무도회는 그래서 아름다운것이다
가슴속 내제되고 숨어 버렸던 그대들에 감정
라인을 타고 좌명하고 분명한 일기장을 써보라
톡 , 톡 , 톡 좌판위에 글자를 치는것이 아니라
내마음과 내모습과 내모순 내기쁨 까지도 쳐보라
그순간 부터 우리들의 가면무도회는 시작되는것이다
그대들의 빚나는 모습을 살짜기 드러내는 그순간부터
무도회는 무르익을것이니까,...
**들리는 음악 The letter to Chopin(쇼팽에게 편지를)--Anna German---
가 면 무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