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세하지도않고 사진도 없는 글을 보실분이 있을진모르겠지만 ........ㅠ_ㅠ 수원사는 09학번 솔로 남자 대학생입니다 .. 어제 저희학교가 종강을 했습니다 . 그래서 저랑 제 친구 이렇게 둘이서 종강파티를 기획했어요 ! 전체 과가 3개고 인원이 그닥 많진 않아요 ㅎㅎ 그래서 3개과 다 합해서 80명정도 올것같아서 ! 1차 고깃집에 예약을했습니다 1차 80명 예약했다가 .. 갑자기 안오는 매정한놈들때문에 ㅜㅜ 40명으로 예약석 줄이고........ 만원씩 걷었던 회비가 만원이 비어서 당황했었는데 보니깐 한 친구 이름이 두번쓰였고..ㅋㅋ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1차를 마치고 9시10분에 2차 장소로 출발을 했습니다 ㅎ 정말 시끄럽지도 않고 차분한 웃음과.......좋은 분위기로 술을 꺾으며 재밌게 놀았습니다 .. 그러고 11시 20분 정도에 나왔어요 . 수원 사니깐 ..... 2호선 타고 사당까지 가서 7780타고....집앞까지 가려는 생각이었습니다 . 그렇게 해산하고 길을 걷는데 ............... 사람이 없는 길이었어요 전 걸음걸이가 이상해질정도로 취하진 않았고 ..걍 좀 취햇다 ~ 정도였는데 저쪽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두명의 남자중 한명이 정말....음.....비틀비틀 거리고 옆에 다른남자가 부축을 해주며 걷고있었어요 . 아 뭐 겁나 취했나보다........하고 가는데 ....... 얼레 ? 이쪽으로 옵니다 . 예. 한걸음 질질 두걸음 질질 비틀거리며 저에게 옵니다 . 얼레............. 그 비틀이가 제 오른쪽 어깨를 잡습니다 .......... 그러곤 모든것을 쏟아냈습니다.............얼;ㅣㅓ호리ㅕㄱ도히도허ㅣ돟 오른쪽 가슴부분에서부터 바지 , 가방까지 싹다.....뭐그리 한번에 토하는 양이 많습니까 ................ 당황한 저는 어? 어 ?! 어 ! 이러고......... 비틀이의 친구는 잠시 헐퀴...!! 하나 싶더니 ......... 날랐습니다 ㅜ.ㅜ 비틀이를 어떻게 잡고 막 뛰던데......정말 빠르더군요........ 전 취해있었고 생전 처음경험해보는 이런 미친 상황에 당황해서......... 잡지 못했습니다 ........ 때마침 어머니로부터 온 전화에 전 엄청나게 당황한 목소리와 취기어린 이상한 목소리......어머니께서 화를 내시더군요 ; 당연하죠 ㅜㅜ 술먹고 어딘지도 모르고잇다고 판단이 되셨을테니.. 친구네집에 들어가서 친구한테 확인전화 걸라고 하라고 하시고 끊으셨습니다 . 전 바로 1차때 있었던 친구한테 전화했습니다 . 안받습니다 ㅜㅜ 2차때 같이있던 09학번 동기 형님께 문자했습니다 . 오실수있는 상황이 아니랍니다 ㅜㅜ 그러다가 학생회장 형님께 연락을해서..........형 자취방에서 샤워하고 옷을 빌려입었습니다 .. 다른 친구를 불러서 나중엔 그 친구네 집으로 갔습니다 . 샤워하는동안 회장선배가 어머니께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드렸구요 ㅜㅜ(감사요 ㅜㅜ) 휴....이건뭐 ......정말 폭탄이더군요 .. 가방 안쪽까지 썩은내를 가진 배출물들이 있고.. mp3로 쓰고있던 전자사전은 켜지지도않고 ㅜㅜㅜㅜㅜㅜ아끼는 공책도 다 젖고.... 휴.... 결국엔 친구네집가서 빨래하고.....옷 맡겨놓고 왔습니다 ㅠ_ㅠ 제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 폭탄이 떨어지는걸까요 ㅜㅜ.. 다신 경험하고싶지않은 즐거운 종강날의 얘기였습니다 ㅜㅜ ps. 어제 친구데리고 도망간놈 잡히면 죽는다 !!!!!ㅠ_ㅠ 21
그림有)집에가다가 폭탄맞은 사연..ㅜㅜ
이런 자세하지도않고 사진도 없는 글을 보실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ㅠ_ㅠ
수원사는 09학번 솔로 남자 대학생입니다 ..
어제 저희학교가 종강을 했습니다 .
그래서 저랑 제 친구 이렇게 둘이서 종강파티를 기획했어요 !
전체 과가 3개고 인원이 그닥 많진 않아요 ㅎㅎ
그래서 3개과 다 합해서 80명정도 올것같아서 ! 1차 고깃집에 예약을했습니다
1차 80명 예약했다가 .. 갑자기 안오는 매정한놈들때문에 ㅜㅜ 40명으로 예약석 줄이고........
만원씩 걷었던 회비가 만원이 비어서 당황했었는데 보니깐 한 친구 이름이 두번쓰였고..ㅋㅋ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1차를 마치고
9시10분에 2차 장소로 출발을 했습니다 ㅎ
정말 시끄럽지도 않고 차분한 웃음과.......좋은 분위기로 술을 꺾으며
재밌게 놀았습니다 ..
그러고 11시 20분 정도에 나왔어요 .
수원 사니깐 ..... 2호선 타고 사당까지 가서 7780타고....집앞까지 가려는 생각이었습니다 .
그렇게 해산하고 길을 걷는데 ...............
사람이 없는 길이었어요
전 걸음걸이가 이상해질정도로 취하진 않았고 ..걍 좀 취햇다 ~ 정도였는데
저쪽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두명의 남자중 한명이 정말....음.....비틀비틀 거리고
옆에 다른남자가 부축을 해주며 걷고있었어요 .
아 뭐 겁나 취했나보다........하고 가는데 .......
얼레 ? 이쪽으로 옵니다 .
예.
한걸음 질질 두걸음 질질 비틀거리며 저에게 옵니다 .
얼레.............
그 비틀이가 제 오른쪽 어깨를 잡습니다 ..........
그러곤
모든것을 쏟아냈습니다.............얼;ㅣㅓ호리ㅕㄱ도히도허ㅣ돟
오른쪽 가슴부분에서부터 바지 , 가방까지 싹다.....뭐그리 한번에 토하는 양이
많습니까 ................
당황한 저는 어? 어 ?! 어 !
이러고.........
비틀이의 친구는 잠시 헐퀴...!! 하나 싶더니 .........
날랐습니다 ㅜ.ㅜ
비틀이를 어떻게 잡고 막 뛰던데......정말 빠르더군요........
전 취해있었고 생전 처음경험해보는 이런 미친 상황에 당황해서.........
잡지 못했습니다 ........
때마침 어머니로부터 온 전화에
전 엄청나게 당황한 목소리와 취기어린 이상한 목소리......어머니께서 화를 내시더군요 ;
당연하죠 ㅜㅜ 술먹고 어딘지도 모르고잇다고 판단이 되셨을테니..
친구네집에 들어가서 친구한테 확인전화 걸라고 하라고 하시고 끊으셨습니다 .
전 바로 1차때 있었던 친구한테 전화했습니다 .
안받습니다 ㅜㅜ
2차때 같이있던 09학번 동기 형님께 문자했습니다 .
오실수있는 상황이 아니랍니다 ㅜㅜ
그러다가 학생회장 형님께 연락을해서..........형 자취방에서 샤워하고
옷을 빌려입었습니다 .. 다른 친구를 불러서 나중엔 그 친구네 집으로 갔습니다 .
샤워하는동안 회장선배가 어머니께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드렸구요 ㅜㅜ(감사요 ㅜㅜ)
휴....이건뭐 ......정말 폭탄이더군요 .. 가방 안쪽까지 썩은내를 가진 배출물들이 있고..
mp3로 쓰고있던 전자사전은 켜지지도않고 ㅜㅜㅜㅜㅜㅜ아끼는 공책도 다 젖고....
휴....
결국엔 친구네집가서 빨래하고.....옷 맡겨놓고 왔습니다 ㅠ_ㅠ
제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 폭탄이 떨어지는걸까요 ㅜㅜ..
다신 경험하고싶지않은 즐거운 종강날의 얘기였습니다 ㅜㅜ
ps. 어제 친구데리고 도망간놈 잡히면 죽는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