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우리 나라에서는 포경수술은 남자라면 누구나 다 하는 수술이고 전 세계 남자들이 다 하는 수술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포경수술을 해야 성숙한 남자가 되는 것이고 안 한 경우는 미성숙하다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팽배한 것. 포경수술을 안 한 아이는 목욕탕이나 화장실에서 그 사실을 들키고는 놀림이나 왕따를 당하는 일도 허다하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포경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2% 미만 . 전 세계적으로도 20%만이 포경수술을 했으며 그것도 대부분 종교적인 의식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단, 진성포경은 일종의 병적인 상태이며 그것을 고치기 위한 포경수술은 환자인 경우에나 고려해야 할 수술이지 온 나라 남자들이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 포경수술은 어릴 때 할수록 좋다?
신생아일 때 아예 포경수술을 시켜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신생아는 통각이 발달되지 않아 통증을 느끼지 않고도 손쉽게 포경수술을 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 그러나 신생아도 통증을 느끼며 이때 포경수술로 받은 충격이 자라면서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는 수술 시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졌다. 요즘은 포경수술을 할 경우라면, 12세 전후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우세한데, 이때라면 아이가 포경수술은 아파도 해야 한다는 것을 수긍하고 수술을 참아낼 수 있다는 논리다. 그러나 포경수술 자체가 의학적으로 누구나 해야 하는 필수수술이 아닌 이상 신생아든 초등학생이든 불필요한 고통을 자처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 포경수술을 하면 더 크고 강해진다?
우리 나라는 포경수술이 마치 무슨 정력제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으면 조루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교 시간이 짧아진다는 믿음이 바로 그것 . 게다가 포경수술을 하면 성기가 더 커진다고 생각하는 통설도 존재한다. 그러나 실제로 포경수술을 하지 않으면 조루가 되기 쉽다거나 포경수술을 한 사람이 성교 시간이 더 길다는 연구 결과는 어디에도 없다. 어디까지나 성적인 문제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포경수술 여부가 그런 문제에 직접적인 관여를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 포경수술을 해야 여자에게 더 좋다?
한 때 포경수술을 안 한 남자와 관계를 할 경우 자궁암이 걸릴 확률이 높다는 설이 있었다. 그래서 남편이 포경수술을 안 했을 경우 여자들의 우려나 불만이 높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것은 어불성설. 최근 미국 암의학회에서는 당시 연구 방법에도 문제가 있었고 자궁암과 포경수술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여성의 성적 만족도와 관련해서는 최근 포경수술을 한 남성보다는 안 한 남성이 여성의 반응에 더 민감하다는 연구 결과가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포경수술을 한 남성의 경우 자극에 예민한 포피를 잘라냈기 때문에 여성의 반응에 둔감할 수 있다는 것. 이 또한 개인차가 크겠지만 일단 포경수술을 하고 안 하고가 자궁암 발생률이나 여성의 성적 만족도를 좌우한다는 통설도 근거가 없다고 할 수 있다.
■□ 포경수술, 결론
▶ 포경수술 결정, 이후 아들에게 맡기자
생리작용에 의한 청결의 문제라든지 성적인 문제 등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서 일어날 수 있는 불편함은 대부분 사춘기에 들어서야 겪게 되는 것들이다. 그리고 20세가 될 때까지는 성기도 계속 발달하기 때문에 포피가 자연적으로 젖혀질지 아닐지는 성인이 될 때까지 지켜볼 일. 따라서 포경수술의 여부는 어느 정도 성장한 이후 본인이 직접 결정할 일이다.
▶ 아들에게 정확한 정보 습득의 기회를 주자
엄마는 성교육과 마찬가지로 포경수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바르게 지도할 필요가 있다.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병원에 데리고 간다거나 아들이 무지한 상태에서 포경수술을 하기로 결정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
포경수술, 안해도 괜찮다!!
▦ 포경수술에 대한 오해
포경수술을 해야 남자가 된다?
아직도 우리 나라에서는 포경수술은 남자라면 누구나 다 하는 수술이고 전 세계 남자들이 다 하는 수술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포경수술을 해야 성숙한 남자가 되는 것이고 안 한 경우는 미성숙하다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팽배한 것. 포경수술을 안 한 아이는 목욕탕이나 화장실에서 그 사실을 들키고는 놀림이나 왕따를 당하는 일도 허다하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포경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2% 미만 . 전 세계적으로도 20%만이 포경수술을 했으며 그것도 대부분 종교적인 의식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단, 진성포경은 일종의 병적인 상태이며 그것을 고치기 위한 포경수술은 환자인 경우에나 고려해야 할 수술이지 온 나라 남자들이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 포경수술은 어릴 때 할수록 좋다?
신생아일 때 아예 포경수술을 시켜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신생아는 통각이 발달되지 않아 통증을 느끼지 않고도 손쉽게 포경수술을 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 그러나 신생아도 통증을 느끼며 이때 포경수술로 받은 충격이 자라면서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는 수술 시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졌다. 요즘은 포경수술을 할 경우라면, 12세 전후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우세한데, 이때라면 아이가 포경수술은 아파도 해야 한다는 것을 수긍하고 수술을 참아낼 수 있다는 논리다. 그러나 포경수술 자체가 의학적으로 누구나 해야 하는 필수수술이 아닌 이상 신생아든 초등학생이든 불필요한 고통을 자처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 포경수술을 하면 더 크고 강해진다?
우리 나라는 포경수술이 마치 무슨 정력제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으면 조루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교 시간이 짧아진다는 믿음이 바로 그것 . 게다가 포경수술을 하면 성기가 더 커진다고 생각하는 통설도 존재한다. 그러나 실제로 포경수술을 하지 않으면 조루가 되기 쉽다거나 포경수술을 한 사람이 성교 시간이 더 길다는 연구 결과는 어디에도 없다. 어디까지나 성적인 문제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포경수술 여부가 그런 문제에 직접적인 관여를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 포경수술을 해야 여자에게 더 좋다?
한 때 포경수술을 안 한 남자와 관계를 할 경우 자궁암이 걸릴 확률이 높다는 설이 있었다. 그래서 남편이 포경수술을 안 했을 경우 여자들의 우려나 불만이 높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것은 어불성설. 최근 미국 암의학회에서는 당시 연구 방법에도 문제가 있었고 자궁암과 포경수술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여성의 성적 만족도와 관련해서는 최근 포경수술을 한 남성보다는 안 한 남성이 여성의 반응에 더 민감하다는 연구 결과가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포경수술을 한 남성의 경우 자극에 예민한 포피를 잘라냈기 때문에 여성의 반응에 둔감할 수 있다는 것. 이 또한 개인차가 크겠지만 일단 포경수술을 하고 안 하고가 자궁암 발생률이나 여성의 성적 만족도를 좌우한다는 통설도 근거가 없다고 할 수 있다.
■□ 포경수술, 결론
▶ 포경수술 결정, 이후 아들에게 맡기자
생리작용에 의한 청결의 문제라든지 성적인 문제 등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서 일어날 수 있는 불편함은 대부분 사춘기에 들어서야 겪게 되는 것들이다. 그리고 20세가 될 때까지는 성기도 계속 발달하기 때문에 포피가 자연적으로 젖혀질지 아닐지는 성인이 될 때까지 지켜볼 일. 따라서 포경수술의 여부는 어느 정도 성장한 이후 본인이 직접 결정할 일이다.
▶ 아들에게 정확한 정보 습득의 기회를 주자
엄마는 성교육과 마찬가지로 포경수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바르게 지도할 필요가 있다.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병원에 데리고 간다거나 아들이 무지한 상태에서 포경수술을 하기로 결정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