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나보다 2살 많은 24살이었구 , 지역은 부산이었어요. 제 한국집이 부산에있어서;;
아무튼 이제부터 조금은 속 답답한 이야기를 해야할것같아요.
일단 들어주셔서 고맙구요 이야기를 써볼게요.
네, 급만남이란거 했습니다.
하지만 액면가는 34살이 넘게보였구
얼굴에 기름이 좀 많으시구 얼굴피부 자체가 상당히 두껍더라구요 그게 첫 인상이었구,
옷차림은 저렴한 원단으로 보이는 남색 정장을 빼 입고오셨더군요.
할아버지 양장같은 분위기의 매끈한 원단.
그리고 머리는 단발이었어요. 근데 흰색머리가 굵게굵게 많이 나있더라구요.
딱 눈에 튈만큼 흰 머리가 많이보였어요.
아무튼 그래두 이까지 나온거, 한번 데이트해보자 생각해서, 제 입장을 설명하구
(채팅에서 말한것처럼 한국에 살고있지않고 남자친구는 구하지않구 , 그냥 친한 오빠정도로 지내고싶어서 만난것이다)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데이트를했습니다.
쿨하게 첫만남에 오락실에갔어요.
이런저런 게임을하다보니 한사람당 천원, 그 사람이 총 2천원 쓴것같아요.
그리고 닥터피시라는 카페에갔습니다.
자기는 안한다고해서 저 혼자하는 닥터피시 가격 2천원을 그 사람이 내줬어요.
그 사람 총 4천원썻죠. 그리고 먹을걸 시켜야하는데 , 약간 긴장된 눈빛으로
"커피값은 너가낼꺼지?" 그러는거에요. 순간 그 긴장된 눈빛이 어색해서 "당연하지~"
그랬어요.
그리고 제가 치즈케이크를 시킨다고하니 생각도 안하고 바로 하는말이 "너 된장녀같네" 그러는거에요.
치즈케이크나 뭐 카푸치노같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을 된장녀라고 생각하는가봐요.
그리고 커피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제가 조금 이쁘장한게~~ 어장관리를 잘하게 생겼다면서,
주변에 오빠들많지?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아무런 표정변화없이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듣기에
기분나쁠 말을 계속 하는거에요~~
그때부터 살짝 기분 안좋아지기 시작했지만 거기까지는 웃으면서 넘어갔구요,
집에 그냥 갈까하다가, 제가 한국 떠날 날이 얼마안남아서 이왕에 놀거 그 사람생각 안하고
혼자 신나게 노래부르다가 집에가자는 결정을하고,
노래방 의자에앉아서 순서 기다리는데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뻘줌할때 눈웃음과 같이 아주 환하게웃는 그런 습관이있어서;
뻘줌해서 웃어봤더니 저를 강렬하게 쳐다보더니 푸핫 웃으면서 하는말이
"왜 이렇게 응큼하게 웃노" 그러는거에요..
그때부터 제가 기분이 확 나빠져서 따지기 시작했죠. " 내 웃음이 응큼해?"
그랬더니 친해지려고 한말이라고 하더군요. -_-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않고 저는 제가 웃는게 응큼하지않다.
농담이다. 는 말을 듣고싶었어요. 그래서 또 물어보니, 이해 안간다는듯이 왜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느냐, 너 나 좋아하는거야? 너가 좋은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했지않느냐, 자꾸 이상한말을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제가 자존심이 쎈것같다고 하더군요.
노래 조금 부르다가 빨리나왔어요.
근데 제 심정 하나도 모르는지 그 사람 나름데로 헤어지는게 아쉬운지 (참고로 사귈 목적이 아니였기때문에 그 사람에게 한국 곧 떠나는 구체적인 제 상황얘기 안했어요)
아무튼 그 사람은 헤어질게아쉬운지 자꾸 자기가 부산의 b대학 다니는 명문대생이라서 (?)
여자에대해 잘 알고 나에대해 잘 알겠다면서 자기와 내가 참 잘 어울린다고하더군요.
제가 그런게어딨냐고하니,, 정말 그 사람은 답답하다는듯이 흥분하면서
자기같은 착한 남자 만나기쉽지않아. 요즘 여자랑 술마시고 하루놀다가 다음날 버리는 남자가
얼마나많은데, 너가 한번 그런사람 만나봐야되.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생긴게 보통 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엔...
정말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눈코입생긴걸 떠나서 호감형이 있고 비호감형이 있는건데
그 분은 광대도 많이 나왔구 정말 멧돼지;;과에 속할만큼 인상이 강하고 못됬게 생겼거든요..정말루..)
내가 내 기준에서는 좀 아닌것같다구 말하니까 자기가 계속 명문대생에 착하다는 그말만 하더군요.
아무튼 제가 오빠는 정말 내 스타일 아니니까 이제 연락하지말라구 말하고 옆에지나가는 택시타고 먼저와버렸어요. (차라리 한국떠난다고 말하고싶기도했지만, 전 제가 한국떠나기에 그 사람과 연락못하게아닌 그 사람 자체가 싫어서 연락하고싶지 않다는 제 입장을 꼭 말해주고싶었어요 내가 그 사람을 조금이나마 좋아한다고 혼자 착각할까봐)
근데 헤어지는 순간부터 계속~~ 심하다 싶을정도로 전화가오고 문자가오는거에요.
"너 정말 네 자존심때문에 좋은오빠를 버릴거냐. 둘중 하나를 선택해라. 니 자존심이냐 좋은오빠냐"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자기는 명문대생, 집안도 잘살고...블라블라 내가 훨씬 더 아까워 .."
그런 더 이상 할얘기없게만드는 문자만 계속 자꾸 오더라구요.
제가 따끔하게 더 이상 문자하지말고 또 문자하면 스토커로 간주할거라고 하니,
앞에서 말한 저 내용의 문자를 또 계속 보내고...
다음날 되니까 모르는번호가 한 3개정도로 전화가오고 문자가오더군요.
전화받으면 "누구누구씨 폰 아니에요? " 문자로 또 다른사람 찾는 잘못보낸 문자인것처럼..
자기 친구들 시켰나봐요..
아무튼 그렇게 시달리다가 결국 전 출국을했구 지금은 정말 기억하기싫은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이해안가죠?
아무튼 톡커님들, 부디 채팅으루 급만남할때... 각오 단단히하고 나가세요.
저도 저 사람때문에 그 때는 머리가 꼬여버릴것같은 스트레스를 받았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채팅보다는 인터넷 동호회 추천하구요,
만날때두 충분히 사전검사 다 해보구 만나세요. 그리구 싸이월드 공개 안하거나 자기 정보 숨기면서 일단 만나자고하는 남자는 문제가 있을수있으니까 가급적이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구요.
저의 한국 여행의 꿈, 로맨틱한 남자를 하루아침에 뿅하고 만나서
드라마같은 스토리가 펼쳐진다는.. 제 꿈은 저렇게 물거품이되었고 또 어떻게생각해보면 그런 꿈 같은 환상을 하루라도 어릴때 빨리 깬것에대해 조금이나마 안도감이 드네요.
[톡예감] 어이상실한 채팅에서의 급만남.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22살 여자입니다.
외국에서두 가끔씩 버디버디 했었기에
사실 그걸 하는 사람들이 누구일까 궁금하기도하고 한국에가면 채팅 급만남이라는거
한번 꼭 해보고싶었어요.
아무튼 이번에 한국에 가게되었고 거기서 버디 사이트에서 어떤 남자분을 만나게되었어요.
나이는 나보다 2살 많은 24살이었구 , 지역은 부산이었어요. 제 한국집이 부산에있어서;;
아무튼 이제부터 조금은 속 답답한 이야기를 해야할것같아요.
일단 들어주셔서 고맙구요 이야기를 써볼게요.
네, 급만남이란거 했습니다.
하지만 액면가는 34살이 넘게보였구
얼굴에 기름이 좀 많으시구 얼굴피부 자체가 상당히 두껍더라구요 그게 첫 인상이었구,
옷차림은 저렴한 원단으로 보이는 남색 정장을 빼 입고오셨더군요.
할아버지 양장같은 분위기의 매끈한 원단.
그리고 머리는 단발이었어요. 근데 흰색머리가 굵게굵게 많이 나있더라구요.
딱 눈에 튈만큼 흰 머리가 많이보였어요.
아무튼 그래두 이까지 나온거, 한번 데이트해보자 생각해서, 제 입장을 설명하구
(채팅에서 말한것처럼 한국에 살고있지않고 남자친구는 구하지않구 , 그냥 친한 오빠정도로 지내고싶어서 만난것이다)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데이트를했습니다.
쿨하게 첫만남에 오락실에갔어요.
이런저런 게임을하다보니 한사람당 천원, 그 사람이 총 2천원 쓴것같아요.
그리고 닥터피시라는 카페에갔습니다.
자기는 안한다고해서 저 혼자하는 닥터피시 가격 2천원을 그 사람이 내줬어요.
그 사람 총 4천원썻죠. 그리고 먹을걸 시켜야하는데 , 약간 긴장된 눈빛으로
"커피값은 너가낼꺼지?" 그러는거에요. 순간 그 긴장된 눈빛이 어색해서 "당연하지~"
그랬어요.
그리고 제가 치즈케이크를 시킨다고하니 생각도 안하고 바로 하는말이 "너 된장녀같네" 그러는거에요.
치즈케이크나 뭐 카푸치노같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을 된장녀라고 생각하는가봐요.
그리고 커피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제가 조금 이쁘장한게~~ 어장관리를 잘하게 생겼다면서,
주변에 오빠들많지?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아무런 표정변화없이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듣기에
기분나쁠 말을 계속 하는거에요~~
그때부터 살짝 기분 안좋아지기 시작했지만 거기까지는 웃으면서 넘어갔구요,
집에 그냥 갈까하다가, 제가 한국 떠날 날이 얼마안남아서 이왕에 놀거 그 사람생각 안하고
혼자 신나게 노래부르다가 집에가자는 결정을하고,
노래방 의자에앉아서 순서 기다리는데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뻘줌할때 눈웃음과 같이 아주 환하게웃는 그런 습관이있어서;
뻘줌해서 웃어봤더니 저를 강렬하게 쳐다보더니 푸핫 웃으면서 하는말이
"왜 이렇게 응큼하게 웃노" 그러는거에요..
그때부터 제가 기분이 확 나빠져서 따지기 시작했죠. " 내 웃음이 응큼해?"
그랬더니 친해지려고 한말이라고 하더군요. -_-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않고 저는 제가 웃는게 응큼하지않다.
농담이다. 는 말을 듣고싶었어요. 그래서 또 물어보니, 이해 안간다는듯이 왜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느냐, 너 나 좋아하는거야? 너가 좋은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했지않느냐, 자꾸 이상한말을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제가 자존심이 쎈것같다고 하더군요.
노래 조금 부르다가 빨리나왔어요.
근데 제 심정 하나도 모르는지 그 사람 나름데로 헤어지는게 아쉬운지 (참고로 사귈 목적이 아니였기때문에 그 사람에게 한국 곧 떠나는 구체적인 제 상황얘기 안했어요)
아무튼 그 사람은 헤어질게아쉬운지 자꾸 자기가 부산의 b대학 다니는 명문대생이라서 (?)
여자에대해 잘 알고 나에대해 잘 알겠다면서 자기와 내가 참 잘 어울린다고하더군요.
제가 그런게어딨냐고하니,, 정말 그 사람은 답답하다는듯이 흥분하면서
자기같은 착한 남자 만나기쉽지않아. 요즘 여자랑 술마시고 하루놀다가 다음날 버리는 남자가
얼마나많은데, 너가 한번 그런사람 만나봐야되.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생긴게 보통 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엔...
정말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눈코입생긴걸 떠나서 호감형이 있고 비호감형이 있는건데
그 분은 광대도 많이 나왔구 정말 멧돼지;;과에 속할만큼 인상이 강하고 못됬게 생겼거든요..정말루..)
내가 내 기준에서는 좀 아닌것같다구 말하니까 자기가 계속 명문대생에 착하다는 그말만 하더군요.
아무튼 제가 오빠는 정말 내 스타일 아니니까 이제 연락하지말라구 말하고 옆에지나가는 택시타고 먼저와버렸어요. (차라리 한국떠난다고 말하고싶기도했지만, 전 제가 한국떠나기에 그 사람과 연락못하게아닌 그 사람 자체가 싫어서 연락하고싶지 않다는 제 입장을 꼭 말해주고싶었어요 내가 그 사람을 조금이나마 좋아한다고 혼자 착각할까봐)
근데 헤어지는 순간부터 계속~~ 심하다 싶을정도로 전화가오고 문자가오는거에요.
"너 정말 네 자존심때문에 좋은오빠를 버릴거냐. 둘중 하나를 선택해라. 니 자존심이냐 좋은오빠냐"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자기는 명문대생, 집안도 잘살고...블라블라 내가 훨씬 더 아까워 .."
그런 더 이상 할얘기없게만드는 문자만 계속 자꾸 오더라구요.
제가 따끔하게 더 이상 문자하지말고 또 문자하면 스토커로 간주할거라고 하니,
앞에서 말한 저 내용의 문자를 또 계속 보내고...
다음날 되니까 모르는번호가 한 3개정도로 전화가오고 문자가오더군요.
전화받으면 "누구누구씨 폰 아니에요? " 문자로 또 다른사람 찾는 잘못보낸 문자인것처럼..
자기 친구들 시켰나봐요..
아무튼 그렇게 시달리다가 결국 전 출국을했구 지금은 정말 기억하기싫은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이해안가죠?
아무튼 톡커님들, 부디 채팅으루 급만남할때... 각오 단단히하고 나가세요.
저도 저 사람때문에 그 때는 머리가 꼬여버릴것같은 스트레스를 받았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채팅보다는 인터넷 동호회 추천하구요,
만날때두 충분히 사전검사 다 해보구 만나세요. 그리구 싸이월드 공개 안하거나 자기 정보 숨기면서 일단 만나자고하는 남자는 문제가 있을수있으니까 가급적이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구요.
저의 한국 여행의 꿈, 로맨틱한 남자를 하루아침에 뿅하고 만나서
드라마같은 스토리가 펼쳐진다는.. 제 꿈은 저렇게 물거품이되었고 또 어떻게생각해보면 그런 꿈 같은 환상을 하루라도 어릴때 빨리 깬것에대해 조금이나마 안도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