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을까요..낳고싶은데...

맘아픈....2004.05.29
조회653

여기에..글을 쓰게 될줄은 몰랏네요..딴 님들의 글을 읽어보며...한자 적어봅니다..ㅠㅠ..

남친은 지금 군대에 잇는 상황이구..아직 제대가..500일 정두 남은 상황이예요..그리고 전..지금..임신중이구요...병원에선..3주정두 되엇다구 하는데...

전.지금 직장생활을 하구 잇구..남친을 기다리는 중이죠..우린 결혼을 약속햇어요..정말루..둘이 아니면..미칠정두로 많이 사랑하구요..그동안.2년동안 사귀면서..한번 지운적이 잇고..또 요번에..이런 일이 벌어낫네요..남친이 외박을 나오게 되어서..피임을 제가 제데로 하지못한 저희들이 잘못인거 젤루 마니 압니다.하지만..지금 일은 이렇게 되엇으니 어쩔수 업구요..앞으로의 일을..생각중입니다..

임신을 햇다구 남친에게 말햇더니..웃더군요..기쁘긴.너무 기쁘지만..어쩔수 업다구..자기가 제대하려면 아직두 멀엇구..제대하구나서두..변변치 안은데..우리 서로 기반을 자리잡고 아이를 낳자고..요번에두 수술을 하자구..전..남친에에..그러케 하기루 말햇죠..하지만..아무리 생각해봐두..또 그 수술을 할 수 는 없어요..무서워요..남친업이..혼자 수술하기두 두렵구..우리 아이두 너무나 불쌍하구...전..낳기루 지금 맘을 굳게 먹은 상태인데..이일을..저희 엄마아빠가 알게 된거예요..엄마가..제가 남친에게 쓴 편지를 몰래 제 방에서 훔쳐 본거죠...오늘 아빤 엄마랑 좋은 쪽으루 이야기하라구.아빤 더이상 끼여들지 않겟다구 그렇게 말씀하셧구..엄만..수술하는 쪽을 생각하시구 계신것같아요..짐 남친이 군대안에 비상이 걸려서.전화두 못하는 상황이구..저혼자서..어떻게 해 야 할지 모르겟어요..님들 같으면...수술을 하겟어요??

전 이미 낳기루 맘은 먹엇지만..주변상황이 힘들게 하네요..돈 문제가 아무래두..제일 큰 몫이겟죠...님들같으면..어찌 하겟어요...ㅠㅠ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