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4명이서 겪은 실화 대천귀신이야기 ㄷㄷㄷ!!

2009.06.22
조회3,025

안녕하세요 ~ 저는 24살의 꽃다운 나이지만 톡을좋아하지만...ㅋㅋ

미래에대한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다음날 숙제를 안한 느낌의 삶을 살고있는 ...그냥 그런 사람입니다.

 

6월말쯤 되면 항상 생각나는 제가 실제로 겪은 섬뜩한 이야기를할려구요 ㅋㅋ

글을 잘못써서 이해하시는데 불편이있으셔도 전 몰라요 ㅋㅋ

 

때는 대학교2학년 여름방학

학교특강으로 지친 저희 4명은 간절하게 생각나는 시원한 밤바다에

급으로 결정하여 밤바다를 보고올 작정으로 " 대천해수욕장 " 으로 떠났습니다.

차를 타고 서울을 빠져나와 시원한 고속도로를 달리니 (비수기라 차들도 별로없었어요)

스트레스가 팍팍 풀리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가니 "어서오세요 대천입니다"라는 판이나오더라구요

보고 신나서 소리를 지르고 마음은 한결 더 들떠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 부터 귀신에 홀린것같아요.

운전하는 친구가 속력을 엄청 내면서 노래를 엄청크게 틀고

몸을 흔들흔들하면서 달리더라구요.

성격이 절대 그럴성격이 아니거든요 평소운전할때는 옆사람이 답답해서 속타했던 친군데...

말도안되는 곳에서 끼어들기하다가 한두번 사고도 날뻔하고 싸움도 나고

운전하던친구는 진짜 바른생활소녀거든요 그래서 좀 이상하다 싶었죠

저도 위험하게 보이긴했지만 은근 신이났죠.

 

 

그렇게

대천해수욕장에 도착을하고 보니 길이 여러길로 나뉘더라구요

오른쪽길과 왼쪽길 중간길 이렇게 저희는 누가 가라는 말도 없이

오른쪽길을 택해서 쭈욱들어갔죠

차에서 내려서 드디어 밤바다에 발을 내딛었죠

그런데 밤바다고 비수기라그런지 정말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구요

그넓은 바다에 저희 4명 달랑 있더라구요

저희는 그래도 바다에 왔다는 생각에 신나게 놀려고 노력은 했지만

뭐라할까요 분위기가 너무 음침한게..바다가 이렇게 넓었나 싶을정도로 넓고 

너무 검고 금방이라도 물에서 뭔가가 튀어나올것같은 느낌에 ..

날이 밝으면놀기로 하고 차에서 한숨잤어요

운전하는 친구는 계속 잠자리가 불편한지 잠을 잘못자더라구요..

일어나서 이야기해보니까 자꾸 기억은 안나는데 악몽꾸고 눈감고있음 자꾸 이상한

기분이들어서 잘못잤다고 했어요.

 

 

그렇게 날이 밝고 저희는 바다로 들어갔어요

한참을 신나게 놀고있는데 이상하게 또 사람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좀 이상했지만 그래도 신경안쓰고 놀았죠 마침 옆에보니 검은 튜브들이 널려있더라구요.

그래서 몰래 끼고 둥둥 파도타고 놀고있다가

근데 바다 가면 꼭 하는거있잖아요 "누가 더 빨리 헤엄치나" 하는거요

그걸했어요 한참을 갔나 싶은데 제가 2등이였고 제뒤로 3,4등이있고 제앞에

1등으로 운전한 친구 그친구가 있었어요 저는 속으로 너무 많이 들어온것같아서 이제

그만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예요

한 3~에서 5초 사이로 일정한 패턴으로 일정한 목소리로 들리는거예요

한....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정도되는 남자애 소리가

 

 

 

엄마.....엄마.....엄마......엄마......

 

그래서 저는 주변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아무도없는데

어디서 들리는 소리지..?잘못들어다고 하기엔 너무 귀옆에서 들리는데...

하고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고있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너무 섬뜩한 느낌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뒤를 돌아봤더니 3,4등하던 친구들은 이미 얼굴이 사색이되어 얼빠진 얼굴로

있고 앞에있던친구도 가던걸 멈추고 절쳐다보더라구요

아마 제가 제일먼저 이야기를 한것같아요

이상한 소리들린다고 ..

그랬더니 운전하던 1등친구가 야!애가 빠졌나봐!!!하면서 자꾸 더 깊은곳으로

헤어쳐가더라구요 저도 그땐 정말 상황이 이해가 안가는 터라 아 .. 애가 빠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꾸 깊은곳으로 들어가게 되는거예요

그러다 뒤에있던 친구중 한명이 " 야 !!! 정신차려 !!! 우리 빨리 나가자!!!!!!!"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때서야 정신이 딱  들더라구요

그때부터 아 !! 귀신이 구나 !! 하는 생각과 빨리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최대한 빨리 다리를 움직이는데 제 뒤에있던 친구가 걱정이 되서 뒤를 돌아보니

안오고 튜브에둥둥떠서 가만.. 서있는거예요

입술이 정말 검은색으로 변해있고 온몸이 덜덜떨구있더라구요

그래서 막 소리를 질렀어요 "야 빨리 나오라고 빨리 이쪽으로 오라고 !! "

그랬더니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듯 조금씩움직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가야되겠다는 마음에 3,4등하던친구들은 바다에서 다 나가고

저는 중간쯤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친구가 울면서 헤엄쳐오더라구요

그때 까지도 계속 소리는 들리고있었어요

점점 크게 점점 가까이서 마지막에 나올때는 정말

귓속말하는것처럼 귀바로 옆에서 들렸어요...

 

 

엄마...엄마....엄마....엄마........

 

 

그래서 나와서 4이서 한참을 다리에 힘이 없어 털썩앉아서 멍..하게있는데

친구한명이 갑자기 주변사람을 찾아가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우르르 따라갔어요

거기에서 장사하시던 분이 마침 나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왜 여기는 사람이 없느냐 물어보니

아줌마 말씀이 계속말안해주시다가 저희가 뭔가알고있다는 듯 이야기를하니까.

 

"여기 이동네 살던 꼬마가 물에 빠져 죽어서 찾다 못찾았어... 그때이후로 

사람들이 이쪽 왔다가 자꾸 기분이 이상하다고 여기서 놀다가도 저쪽으로 가고 비수기라서 아직 사람없는거일수도있고......"

 

하시는거예요

소름이 확 끼치고 섬득해서 바로 차에타서 서울로 올라왔답니다.

그때이후로 저희끼리 모여있을때 이이야기는 약간 피하는 분위기고

한명이 말하면 "야 . 하지마 !~에이..."이런식으로 서로 무서운 추억으로 자리잡고있어요.

 

그래서 저는 귀신이 있다는걸 확신하게 됬고

대천...다시는 못갈것같아요.

 

어쩌다 보니 길어졌네요 말로 이야기하면 짧은데...

좀 시원해지셨음 좋겠네요 ~ ! !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