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1년이 넘어가던 시점.... 친정에 갔다 친구들과 우연히 나이트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친정과 멀리 떨어져있기에 흔히 말하는 콧구멍에 바람이 얼마만에 들어갔는지...밤에 밖에 나간다는 자체가 흥분과 설레임이었죠.시작은 이래요.같은 대학동문에 이런저런 통하는게 많아서 지금 그냥 연인아닌 연인처럼 지내고 있습니다.남자나인 저보다 2살 어린 연하구요.저는 유부녀인걸 속인채 알고 지내가는게 한달이 넘어가네요.이게 사랑인줄은 모르겠지만... 웃음이 거의 메말랐던 저에게 웃음을 가르쳐주었고 그냥 만남자체가 너무 편해야 한다고 할까요?결혼전 연예를 너무 오래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애가 늦게 생겨 그렇지 결혼 7주년에 들어가요.권태기일까요? 암튼...흔히 나이트에서의 만남을 원나잇이라고 하지만... 그냥 그런거 없이 아직까지는 그래요.점점 더 쌓여가는 거짓말도 싫고 시간이 더 길어지면 너무 배신감을 느끼게 될 까하는 이런저런 생각들로 가슴이 답답합니다.단순히 출산후에 가정에서 벗어나 즐기려고 한 만남이 .. 사랑으로 변해버릴까 걱정이 되네요.아니? 사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제가 사실대로 말을 해버리면 절 떠날까하는 두려움과 엔죠이는 아니지만 거짓말은 해서라고 놓치고 싶지않은 욕심이라 할까요.결혼 초 처럼...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은것도 아니고 가정에는 아무런 문제도 불만도 없는 저에게 왜 이런 사랑이 찾아오는 건지 자꾸 슬퍼지네요.지금이라도 사실을 말하고 혼자 잠깐 아파하다 가정으로 돌아올까요?아님... 모든 사실을 숨긴채 지내볼까요?..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뒤늦게 사실이 밝혀져 개망신 당하는건 아닌지...아~~ 답답하네요유부녀..총각사이11
유부녀..총각과의 만남
출산후 1년이 넘어가던 시점.... 친정에 갔다 친구들과 우연히 나이트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친정과 멀리 떨어져있기에 흔히 말하는 콧구멍에 바람이 얼마만에 들어갔는지...
밤에 밖에 나간다는 자체가 흥분과 설레임이었죠.
시작은 이래요.
같은 대학동문에 이런저런 통하는게 많아서 지금 그냥 연인아닌 연인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남자나인 저보다 2살 어린 연하구요.
저는 유부녀인걸 속인채 알고 지내가는게 한달이 넘어가네요.
이게 사랑인줄은 모르겠지만... 웃음이 거의 메말랐던 저에게 웃음을 가르쳐주었고 그냥 만남자체가 너무 편해야 한다고 할까요?
결혼전 연예를 너무 오래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애가 늦게 생겨 그렇지 결혼 7주년에 들어가요.
권태기일까요?
암튼...
흔히 나이트에서의 만남을 원나잇이라고 하지만... 그냥 그런거 없이 아직까지는 그래요.
점점 더 쌓여가는 거짓말도 싫고 시간이 더 길어지면 너무 배신감을 느끼게 될 까하는 이런저런
생각들로 가슴이 답답합니다.
단순히 출산후에 가정에서 벗어나 즐기려고 한 만남이 .. 사랑으로 변해버릴까 걱정이 되네요.
아니? 사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사실대로 말을 해버리면 절 떠날까하는 두려움과 엔죠이는 아니지만 거짓말은 해서라고 놓치고
싶지않은 욕심이라 할까요.
결혼 초 처럼...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은것도 아니고 가정에는 아무런 문제도 불만도 없는 저에게
왜 이런 사랑이 찾아오는 건지 자꾸 슬퍼지네요.
지금이라도 사실을 말하고 혼자 잠깐 아파하다 가정으로 돌아올까요?
아님... 모든 사실을 숨긴채 지내볼까요?..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뒤늦게 사실이 밝혀져 개망신 당하는건 아닌지...아~~ 답답하네요
유부녀..총각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