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그림有>집안에서 축구하다가 생긴일....ㅋ

재수없는놈ㅋ2009.06.23
조회29,928

4번째로 톡이됬네요 ㅋㅋ 4개의 글 전부다 어머니한테 불효한것이였는데 ㅋㅋㅋ

톡 시켜주신 녕자님게 감사드리고요 ㅋ

긴글을 읽어주신 톡커님들께도 감사드려요 ㅋㅋㅋ

혹시나 어머니께 불효한 제 톡을 못보신분들을 위하여

닭집했을때 생긴일ㅋㅋ

1번째 http://pann.nate.com/b4093163 

2번째 http://pann.nate.com/b4097309

 

이건 집에서 생긴일 ㅋㅋ

http://pann.nate.com/b4119696

 

당당하게 싸이남겨요 ㅋㅋ 감사드립니다.ㅋㅋ

http://cyworld.com/7322

 

아참 그리고 상들리에로 다 고쳤어욤 ㅋㅋㅋ 국어실력 미흡으로 인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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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멍때리다가 갑자기 순간적으로 뇌리를 스치는 15년전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한참 저희집이 물이올라 좋은집으로 이사를 갔고 그집 거실에는 샹들리에?(이게 맞는지) 아무

 

튼 형광등 말고 주렁주렁 장식이달려서 천장에서 빛이 나던 전구?라고 할까 ㅋ

 

그리고 장난감을 많이 아버지께서 사주신터라 장난감도 많아서 자주 친구들도 놀러오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유독한 한 친구를 싫어했습니다.

 

왜냐면 이사오기전 집을 불구덩이로 만들뻔한 일이 한 두세번 정도 있었으니깐요. 항상

 

그친구와 전 무슨 귀신이 들렸는지 1년에 한번씩 행사 적으로 집안에 불을 내곤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그당시 담배를 피셨던지라 오각형 각 성냥을 아실련지.. 아무튼 그 성냥을 켜보고

 

후~ 불어 끈다음에 쓰레기통에 넣었는데... 분명 불이 꺼졌는데 꺼진불도 다시

 

보자고 쓰레기통에 있던 휴지와 함께 활활 타올라.. 물을 뿌려 진화를 했지만.... 모...ㅋㅋㅋ

 

아시다시피 플라스틱 휴지통이 녹으면서 방바닥을 태우고 냄새도 워낙 고약한지라

 

어머니 몰래 안걸릴려고 해도 어쩔수 없이 아무튼 그친구와 전 어머님께 1년에 한번씩 정기적

 

으로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이 이사오면서 저희는 불장난을 끊었습니다. 왜냐면

 

마지막 불장난했을때 또 방바닥을 그을리면서 더이상 꽉찬 분노로 폭파하신 어머님께서 이성

 

을 잃으시고.. 그친구와 함께 부둥켜 앉고 반 죽도록 맞았습니다..

 

그 이후로 매우 깨닮음을 얻었지요.ㅋㅋ 다신 불장난 하지 않기로 성냥및 라이터도 그친구와

 

저에겐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조용히 1년... 지루한 서론을 마치며..

 

정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머니께서 그친구와 제가 사고를 안치니깐 안심반 불안반으로 그친구를 미워했던 감정이

 

살살 녹아갈때쯤....

 

그 친구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함께 게임을 하다가 어머니께서 간식을 주면서

 

"집 잘보고있어. 그리고 사고치지말고.."

 

어머니께서 계주라서 (쩐의 전쟁에서 신구라고 할까)  오후쯤 갯돈을 받으러 나가시면서

 

하신 마지막 말씀이셨습니다... "사고치지말고" "사고치지말고"

 

그때 왜 이말이 귀에 거슬렸는지.. 아무튼 어머니가 나가시고나서 게임에 지루함을 느끼다가

 

"야 게임 그만하고 다른거 하자 뭐 할것 없나" 이말과 함께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그때 눈에 띈 파란색 축구공크기만한 탱탱볼... 그게 제 눈에 뛰지말았어했습니다....

 

전 그친구에게 "야 축구나 하자"  이말에 그친구가 동의를 하였고, 그친구 왈

 

"어디서" 전 " 야 나가기 귀찮은데 우리 거실에서 하자 그대신 살살 차 "

 

이말과 함께 지옥에 축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벌어질일에 상상을 못하고...

 

펑펑 서로 주고 받고 하다가 그친구가 갑자기 조금 쌔개 찬거에 얼굴을 살짝 맞았는데

 

약간 기분이 나빠서 저도 쌔게 뻥~~~~ 그친구 얼굴로 정면으로 가더니 얼굴을 맞더니 공이

 

위로 뜨더군요.......그리고.. 맨위에서 언급한... 샹들리에..... 거길 맞더니.. 공이 두세번

 

땅에 튀기더니 스더군요... 친구가 갑자기 "아이 씨" 이말과 함께 갑자기 천장에서 .. 뚜뚜뚝

 

뚜뚜뚝... 툭.. 하는 소리와 함께... 천장에 달려있어야 하는 샹글리라가 저희 눈앞에 있는겁니

 

다.

 

 

바로 이렇게 사진처럼... 가뜩이 작은 우리에 두눈은 심봉사가 눈이 번쩍 하듯 저런식으로

 

눈이 번쩍 뜨더군요..... 정말 다행인것은 샹들리에와 천장에 연결된 전선때문에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고 저희 눈앞에 흔들흔들 매달아져있었습니다...

 

저희 저 사진의 상태 그대로 30초쯤은 멈춰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친구.. 울기 시작하더

 

군요.. 왜냐면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마지막 불장난으로 죽도록 맞은 악몽이 떠올랐는지...

 

펑펑 울더군요.... 전 눈물도 안나오더군요.. 심장만 두근두근 거리고.. 이성이 있던 전 그친구

 

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 "야.. 그만울어 운다고 해결되냐"

친구 "으아앙~~ㅠ"

저 "야 내가 목마 태워줄테니깐 올라가서 어떻게든 달아봐.. 달릴것 같애"

친구 "흑흑흑 응"

 

제가 어렸을때부터 키가 조금컸던지라..  키가 작은 제친구를 목마를 태우고 다시 샹글리라를

 

달아볼 생각을 하였습니다.... 목마에 탄 제친구는 샹들리에 재설치 작업을 시작하더군요...

 

한 2~3분 정도 지났는데 계속 못달고 있던 제친구에 한마디...

 

친구 "야..... 안달려 안달려 안달려 안달려....... .흑흑흑........ 으아아앙앙~ㅠ"

저 "야..... 달아봐 달릴꺼야.. 달릴꺼야... 달릴꺼야.......흑흑흑.....으아아앙~ㅠ"

 

그친구는 샹들리에를 잡고 펑펑 울었고.. 전 그친구를 목마에 태운체 펑펑 울었습니다....

 

가망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가 오실때까지 울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신 어머니께서 샹들리에를 잡고 우는 친구와 그친구를 목마에 태우고 울고

 

있는 아들..... 이 관경을 보시더니 피식 웃으시더니..... "니놈들이 또 사고 쳤구나.. 이자식들

 

이 아이고..." 그말하시면서 웃으시는데... 전 순간... 저희 어머니지만.. 어머니께서 이젠

 

실신을 하셨구나.....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죽음에 그림자도 보이더군요.....

 

하지만 제 예상과 달리 어머니께서는 정말로 웃으신거였고,

 

"으이그 이놈들아 목마에서 내려오고 .. 으이그 또 사고쳐.. 그땐 가만 안둬 콱 으이그ㅋㅋ"

 

이웃음이 겯든 한마디와 함께 모든걸 용서해주셨습니다..... 이 이후로 사고없이 뭐 편하게

 

지냈는데...... 혼자서 사고친게 많아서.. 끝으로 어머니 효도할께요 ㅋㅋㅋ

 

감사합니다..긴글 읽어주셔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