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컴터 못하는 날에 톡이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영자님도 참............ㄱ-힝.......월요일부터 톡이 될 줄은 몰랐는데요ㅋㅋㅋㅋㅋ 참개구리군요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는 시골태생이셔서 아마 아셨을건데제가 잘 모르다보니 글을 이렇게 옮겼네요흐흐흐 저도 꼭 알아둘게요 청개구리! 참개구리! ^^; 개구리를 잘 못봐서요 좋게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저번에 악플 너무 많아서상처가 많았어요......................ㅜㅜ 그리구 저건 산삼은 아니지만바디나물이래요~~~~~~~~~ 무쳐먹을 수 있다네요~ㅎㅎㅎㅎ즐거운 한주 되세요!!!!!!!!! >.< ----------------------------------------------------------------------------------- 안녕하세요 스물두살 톡톡톡女저희 가족이 평상시에 좀 시트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친구들은 우리집에서 한 달만 살아보고 싶다고 하는데....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어요.........원래 다 이렇게 사는 것 같은데 근데 어젠........그냥 제가 생각해도 조금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있어서글 한번 올려봐요~웃자고 쓴 글이니, 이를 악!!!!!물고 악플달지 마시구, 죽자구 덤벼들지 마시길ㅜㅜ 힝~~~~~ㅋㅋㅋㅋㅋㅋㅋㅋ아셧쬬!!!!!!!!!!? (저번 톡에 예기치 못한 악플들이 너무 많이 달려서 굉장히 슬펐어요ㅜㅜ그런 내용이 아니었는데ㅋㅋㅋㅋㅋ휴) ----------------------------------------------------------------------------------- 바로 어제 밤이었습니다아빠께서 노트북을 끼고있는 저에게 말씀하셨죠 빠 : "산삼 좀 검색해봐" 나 : "응?" 빠 : "산삼. 산삼 좀 찾아봐, 인터넷에" 나 : "왠 산삼..............?" 빠 : "엄마랑 산에 갔다가 산삼 캐왔어" 나 : "??????????? 헉 ....................잎이 5개야?????? 그럼 산삼인데???? " 빠 : "ㅇㅇ 5갠데 아빠는 아무리 봐도 산삼같지 않은데, 엄마가 자꾸 산삼이래서" 나 : "헐 어딨는데???" 빠 : "빨리 검색이나 좀 해봐" .................네 저의 마음은 흥분으로 도가니탕을 끟이구 있었습니다 나 : '아 뭐야 그럼우리집 부자되는거야 아빨리검색해봐야지 흑흑우왕 우리집도 이제 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예 킹왕짱(동생이 시대 지났다고 쓰지말랬는데.....휴) 검색을 했습니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산삼은 역시 잎이 5개였어요.4지5엽 이라고 하더군요산삼이 꼭 5잎만 있는게 아니라, 4개도 6개도 7개도 있더군요.....(어디가서 그런거 보면 산삼인 줄이나 알까...........OTL) 이 사진이 제가 찾은 산삼의 사진입니다.저작권때문에 말이 많아서 출처도 살포시 퍼왔어요 빠 : "찾았냐" 나 : "ㅇㅇㅇㅇㅇㅇ!!!!!!!!!!!!!!이게 산삼 사진이야!!!!! 다섯개 잎이면 산삼 맞아!!!!!!!!!!!!!" 아빠께서 사진으로 확인을 하시겠다며 제 곁으로 오셨고 빠 : "역시 아닌 것 같아...........비슷한거같긴 한데........" 나 : "어딨는데?" 빠 : " 차에. 기다려봐 가져와볼게." 잠시 후, 손에 산삼 뭉텅이를 들고 오셨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죠 나 : '헉 산삼은 진짜 하나 찾으면 모여서 그 근처가 산삼밭이라는데 헉 진짠가봐' ..................전 그 산삼들의 정체를 정확히 제 두 눈으로 확인하고......자지러지며 웃었습니다...... 톡커분들은 눈에 확!!!!!!들어오는 인증샷을 좋아하시며길게 떠드는 주문은 좋아하지 않으시니 이제 그만 사진을........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음...?ㅋㅋㅋ) 이게 바로........엄마와 아빠께서 발견하신 산삼의 모습......... 하시는 일의 특성상 항상 디카를 휴대하고 다니시는데,아빠께서 말씀하시길, 심봤다며 사진을 찍기 시작하셨다는군요 ....... 비슷하죠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증과 기념될 사진을 다 찍으신 엄마께선 어디서 녹슨 대못을 하나 주워오셨대요 (아래 대화는 아빠의 진술을 토대로 쓰여진 대사입니다........함께하진 못해도, 대충 얘길 들어보면 가족의 대화나 말투가 눈에 그려지니까요.....ㅋㅋㅋㅋ)(악플이 될만할 요소를 싹을 잘라야지........안그럼.....내가 위험해......) 마 : "여보 손으로 뽑지말고 이걸로 살살 흙을 긁으면서 캐" 빠 : "산삼 아닌거 같은데........마저...?" 마 : "맞다니깐 , 조심해.. 뿌리 하나라도 잘리지 않게...살살 조심조심...." 빠 : "알았어......이거 진짜 산삼이면, 우리 가족 이거 먹고 힘 좀 내야겠다" 마 : "조용히하고 캐, 목소리가 너무 커! " 그 뒤로 아빠는 산삼(?)을 캐는데 열중하셨답니다........살살........조심조심..................... 저 섬세한 손길.................... 저희 아빠께서 키가 굉장히 훤칠하세요, 운동을 좋아하셔서 체격도 좋으시구요.(무려 185......신혼 때, 모델제의도 받으셨었다는데..... 엄마가 하지 말랬다고.............후 차승원처럼 멋진 아저씨모델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ㅠㅠㅠㅠㅋㅋㅋㅋㅋ과음으로 인해 복근대신 개구리배만 있지만..............OTL) 네.........엄마께서는 그렇게 크신 아빠가 위험해 보였던거죠혹시 누가 보고 쫓아올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 "여보, 좀 웅크려봐. 사람들이 보면 어떡해. 더 숙여! 쪼그리라고!!" 빠 : "알았어" 엄마아빠께서 첫사랑이셔서, 평상시에 사이가 좋으시거든요ㅋㅋㅋㅋ이 날도 역시나 아빠는 엄마의 말씀에 긍정을 표하시며 실천하셨네요..... 산삼캐는 모습도 찍어서 집에 걸어둬야 한다며.....또 열심히 찍으셨네요........우리 마미................... 으으 그리 큰 사진도 아닌데 찌그러져서 글시가 안보이넹ㅋㅋㅋㅋ....... 그런데 캐다가 뿌리 하나를 잘라먹으셨대요.............. 마 : "뿌리를 잘라먹으면 어떻게해" 빠 : "미안해" 그 자리에만 3 뿌리가 붙어있었대요ㅋㅋㅋㅋ살다보니 엄마에게도 이런일은 있구나 생각하시며아빠와 조심조심 산삼뿌리를 다루며 확인을 하시려고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는 할머니께 보여드리며 마 : "이거 산삼 어떻게 먹는거예요~?" 할 : "에이 산삼은 무신~~~~내다 버려~~~" 빠 : "거봐 아니라잖아......." 마 : "여보, 우리가 내다버리면 할머니가 주워가시려고 하는거야...빨리가서 사진찾아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엄마........제가 찾은 산삼 사진이........캐온 산삼(?)이랑 다르게 생겨 미안해요.....................orz 아빠께서 캐신 첫 산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식은땀 뿌리며, 행여나 뿌리 하나라도 다칠까 엄청 열심히 캐셨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혼자 웃긴걸까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이라 그런지 청개구리도 보셨대요캐면서도 의심을 지지 않으시던 저희 아빠께서는......그새 엄마의 말씀에 동조되어 산삼이라 믿으셨었나 봅니다...... 빠 : "여보 !! 얼른 사진찍어!! 행운의 개구리일지도 몰라....이야~~산삼밭에서 청개구리를 보다니~" 이건 뭐 토테미즘도 아니고........OTL개구리한테 소원이라도 비실 듯.....소원을 말해봐~하~~~~~~~~~~~~~소원을 말해봐~~~아임 지니 포유~(소시미안....) .........이건 그 산삼(?)을 캤던 곳 입니다..........................혹시 산삼으로 확실해지면, 휴가내고 다시 찾아가야 한다며........엄마께서 찍어오셨네요.......어딘지 기억해야 한다면서요.................. 하지만.......................우린 두 번 다시 그 곳에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요............. 그냥......아름다운 한 산골짜기 일 뿐................^^ 그 산삼은 어떡했냐구요......?쓰레기통에 내동댕이 쳐졌어요.............몸보신 하려던 저희 아빠의 기대를 져버리고............실망만 안긴채....................... 산삼.........안녕.................................8
(사진 有) 아빠엄마께서 캐오신 산삼.......
......아 컴터 못하는 날에 톡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영자님도 참............ㄱ-
힝.......월요일부터 톡이 될 줄은 몰랐는데요ㅋㅋㅋㅋㅋ
참개구리군요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는 시골태생이셔서 아마 아셨을건데
제가 잘 모르다보니 글을 이렇게 옮겼네요
흐흐흐 저도 꼭 알아둘게요
청개구리! 참개구리! ^^; 개구리를 잘 못봐서요
좋게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번에 악플 너무 많아서
상처가 많았어요......................ㅜㅜ
그리구 저건 산삼은 아니지만
바디나물이래요~~~~~~~~~ 무쳐먹을 수 있다네요~ㅎㅎㅎㅎ
즐거운 한주 되세요!!!!!!!!! >.<
-----------------------------------------------------------------------------------
안녕하세요 스물두살 톡톡톡女
저희 가족이 평상시에 좀 시트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친구들은 우리집에서 한 달만 살아보고 싶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어요.........원래 다 이렇게 사는 것 같은데
근데 어젠........그냥 제가 생각해도 조금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있어서
글 한번 올려봐요~
웃자고 쓴 글이니, 이를 악!!!!!물고 악플달지 마시구, 죽자구 덤벼들지 마시길ㅜㅜ
힝~~~~~ㅋㅋㅋㅋㅋㅋㅋㅋ아셧쬬!!!!!!!!!!?
(저번 톡에 예기치 못한 악플들이 너무 많이 달려서 굉장히 슬펐어요ㅜㅜ
그런 내용이 아니었는데ㅋㅋㅋㅋㅋ휴)
-----------------------------------------------------------------------------------
바로 어제 밤이었습니다
아빠께서 노트북을 끼고있는 저에게 말씀하셨죠
빠 : "산삼 좀 검색해봐"
나 : "응?"
빠 : "산삼. 산삼 좀 찾아봐, 인터넷에"
나 : "왠 산삼..............?"
빠 : "엄마랑 산에 갔다가 산삼 캐왔어"
나 : "??????????? 헉 ....................잎이 5개야?????? 그럼 산삼인데???? "
빠 : "ㅇㅇ 5갠데 아빠는 아무리 봐도 산삼같지 않은데, 엄마가 자꾸 산삼이래서"
나 : "헐 어딨는데???"
빠 : "빨리 검색이나 좀 해봐"
.................네 저의 마음은 흥분으로 도가니탕을 끟이구 있었습니다
나 : '아 뭐야 그럼우리집 부자되는거야 아빨리검색해봐야지 흑흑우왕 우리집도 이제 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예 킹왕짱(동생이 시대 지났다고 쓰지말랬는데.....휴)
검색을 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산삼은 역시 잎이 5개였어요.
4지5엽 이라고 하더군요
산삼이 꼭 5잎만 있는게 아니라, 4개도 6개도 7개도 있더군요.....
(어디가서 그런거 보면 산삼인 줄이나 알까...........OTL)
이 사진이 제가 찾은 산삼의 사진입니다.
저작권때문에 말이 많아서 출처도 살포시 퍼왔어요
빠 : "찾았냐"
나 : "ㅇㅇㅇㅇㅇㅇ!!!!!!!!!!!!!!이게 산삼 사진이야!!!!! 다섯개 잎이면 산삼 맞아!!!!!!!!!!!!!"
아빠께서 사진으로 확인을 하시겠다며 제 곁으로 오셨고
빠 : "역시 아닌 것 같아...........비슷한거같긴 한데........"
나 : "어딨는데?"
빠 : " 차에. 기다려봐 가져와볼게."
잠시 후, 손에 산삼 뭉텅이를 들고 오셨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죠
나 : '헉 산삼은 진짜 하나 찾으면 모여서 그 근처가 산삼밭이라는데 헉 진짠가봐'
..................전 그 산삼들의 정체를 정확히 제 두 눈으로 확인하고
......자지러지며 웃었습니다......
톡커분들은 눈에 확!!!!!!들어오는 인증샷을 좋아하시며
길게 떠드는 주문은 좋아하지 않으시니 이제 그만 사진을........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음...?ㅋㅋㅋ)
이게 바로........
엄마와 아빠께서 발견하신 산삼의 모습.........
하시는 일의 특성상 항상 디카를 휴대하고 다니시는데,
아빠께서 말씀하시길, 심봤다며 사진을 찍기 시작하셨다는군요 .......
비슷하죠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증과 기념될 사진을 다 찍으신 엄마께선 어디서 녹슨 대못을 하나 주워오셨대요
(아래 대화는 아빠의 진술을 토대로 쓰여진 대사입니다........
함께하진 못해도, 대충 얘길 들어보면 가족의 대화나 말투가 눈에 그려지니까요.....ㅋㅋㅋㅋ)
(악플이 될만할 요소를 싹을 잘라야지........안그럼.....내가 위험해......)
마 : "여보 손으로 뽑지말고 이걸로 살살 흙을 긁으면서 캐"
빠 : "산삼 아닌거 같은데........마저...?"
마 : "맞다니깐 , 조심해.. 뿌리 하나라도 잘리지 않게...살살 조심조심...."
빠 : "알았어......이거 진짜 산삼이면, 우리 가족 이거 먹고 힘 좀 내야겠다"
마 : "조용히하고 캐, 목소리가 너무 커! "
그 뒤로 아빠는 산삼(?)을 캐는데 열중하셨답니다........
살살........조심조심.....................
저 섬세한 손길....................
저희 아빠께서 키가 굉장히 훤칠하세요, 운동을 좋아하셔서 체격도 좋으시구요.
(무려 185......신혼 때, 모델제의도 받으셨었다는데..... 엄마가 하지 말랬다고....
.........후 차승원처럼 멋진 아저씨모델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ㅠㅠㅠㅠㅋㅋㅋㅋㅋ
과음으로 인해 복근대신 개구리배만 있지만..............OTL)
네.........엄마께서는 그렇게 크신 아빠가 위험해 보였던거죠
혹시 누가 보고 쫓아올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 "여보, 좀 웅크려봐. 사람들이 보면 어떡해. 더 숙여! 쪼그리라고!!"
빠 : "알았어"
엄마아빠께서 첫사랑이셔서, 평상시에 사이가 좋으시거든요ㅋㅋㅋㅋ
이 날도 역시나 아빠는 엄마의 말씀에 긍정을 표하시며 실천하셨네요.....
산삼캐는 모습도 찍어서 집에 걸어둬야 한다며.....
또 열심히 찍으셨네요........우리 마미...................
으으 그리 큰 사진도 아닌데 찌그러져서 글시가 안보이넹ㅋㅋㅋㅋ.......
그런데 캐다가 뿌리 하나를 잘라먹으셨대요..............
마 : "뿌리를 잘라먹으면 어떻게해"
빠 : "미안해"
그 자리에만 3 뿌리가 붙어있었대요ㅋㅋㅋㅋ
살다보니 엄마에게도 이런일은 있구나 생각하시며
아빠와 조심조심 산삼뿌리를 다루며 확인을 하시려고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할머니께 보여드리며
마 : "이거 산삼 어떻게 먹는거예요~?"
할 : "에이 산삼은 무신~~~~내다 버려~~~"
빠 : "거봐 아니라잖아......."
마 : "여보, 우리가 내다버리면 할머니가 주워가시려고 하는거야...빨리가서 사진찾아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엄마........
제가 찾은 산삼 사진이........캐온 산삼(?)이랑 다르게 생겨 미안해요.....................orz
아빠께서 캐신 첫 산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식은땀 뿌리며, 행여나 뿌리 하나라도 다칠까 엄청 열심히 캐셨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혼자 웃긴걸까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이라 그런지 청개구리도 보셨대요
캐면서도 의심을 지지 않으시던 저희 아빠께서는......
그새 엄마의 말씀에 동조되어 산삼이라 믿으셨었나 봅니다......
빠 : "여보 !! 얼른 사진찍어!! 행운의 개구리일지도 몰라....이야~~산삼밭에서 청개구리를 보다니~"
이건 뭐 토테미즘도 아니고........OTL개구리한테 소원이라도 비실 듯.....
소원을 말해봐~하~~~~~~~~~~~~~소원을 말해봐~~~아임 지니 포유~(소시미안....)
.........이건 그 산삼(?)을 캤던 곳 입니다..........................
혹시 산삼으로 확실해지면, 휴가내고 다시 찾아가야 한다며........
엄마께서 찍어오셨네요.......
어딘지 기억해야 한다면서요..................
하지만.......................
우린 두 번 다시 그 곳에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요.............
그냥......아름다운 한 산골짜기 일 뿐................^^
그 산삼은 어떡했냐구요......?
쓰레기통에 내동댕이 쳐졌어요.............
몸보신 하려던 저희 아빠의 기대를 져버리고............실망만 안긴채.......................
산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