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할때까지 다녀야하는지,,

드럽다2009.06.24
조회1,549

29살 결혼5개월차 직딩여입니다.

 

지금 직장다니구잇구요,

임신계획중에있습니다.

이번달에 갖을생각이었는데, 노력안하고 있다가 날짜놓쳐서..후회중입니다.ㅜㅠ

담달7월에는 꼭 이쁜아이를 갖고싶어요,.

요즘 아이가 넘 간절해서요,,, 양가부모님도많이 기다리시고,,제나이도있고,,

 

그런데, 직장이 문제입니다.

아이갖고, 계속 다녀야하는지,,

스트레스를 좀 받는편이어서 , 아이를 생각하면 임신중 태교에만 신경쓰고싶기도하고,

한푼이라도 신랑도와서 벌고싶기도하고,,,

 

전, 출산휴가와 육아휴직까지 할생각을 하고있었어요,

육아휴직은 너무도당연한거지만, 요새같은때는 육아휴직주는곳이 거의 없죠..

아무튼,.조금만참자..조금만참자..하는 그런와중에...............

 

 어제 회사를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저보다 늦게들어온 남자팀장이있습니다.

이제들어온지 2달됬네요.

나이와,경력이라는 이유로 들어오자마자 팀장으로 되었죠,

전대리구요, 여기는 중소기업이라 사원이없습니다^^;;

너도나도 과장이고,부장이고,팀장이고,,대리고,..ㅋㅋ

팀장이라는사람..

괜찬쵸,, 웃는인상에 차분하고,일도잘하고.야근도잘하고,,

전사무실에서 여자혼자입니다.

이사진은, 사장,이사,차장 셋인데요,

회사 퇴근시간은 6시입니다.

7개월째다니면서, 야근 2~3번정도했어요,

그리고 나서는,좀 눈치도있고하니 6시부터 마감하고 6시20분정도에 나갑니다.

그러면, 남아있는사람들은 야근을 종종 하나봅니다.

전 제일 다 마치고, 그리고 특별히 일이 길어지거나, 하지도안습니다.

항상, 있는일은 마쳐야 직성이풀리는성격이고, 또그걸 아는 사장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프리랜서가 또있습니다.

프리랜서는 디자이너입니다. 아이가있구요,

전 디자인하는건 넘기고, 수정이 들어오면, 제가 거의 맡아서 하거나 디자이너가 했던일은

넘깁니다.

그런데, 어제 제가 나간후, 사장은 팀장에게 말했답니다.

O대리가 일을 디자이너에게 거의 맞기는거 아니냐고,?

이사가 말했답니ㅏ. 혼자 일찍퇴근한다고,, 일이 많이 없냐고?

부장이 옆에서 거들었답니다. 팀장이 뭐해?그런거 단속못하고?

..............

뒷통수 맞은기분이랄까요,,

전 제일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고객에게 수정이 딜레이됬거나 그런적도없습니다.

야근을 하지않는대신, 낮근무대에 항상 일이 있으면, 마무리먼저 지어놓습니다.

성격도 급한편이고, 일도 빨리 처리하는편입니다..

 

그걸 바로옆에서 지켜봐서 아는사장입니다.

정말 속이상합니다.

저에게는 뭐라고안합니다.

들어온지 얼마안된 팀장에게 ㅇ그런소리를 하고, 또 앞으로 단속잘하라는건좀, 자존심도상하고,,

일도없는데, 야근안하고 퇴근 시간 때 퇴근하는게 잘못인가요

트집잡는것같은 생각도들고, ,

오늘은, 고객접수 현황을 일일이 받고 접수해서 확인까지 하라고하고,,

몇주전부터 근무일지써서 보고하는는대도 모자른지, 현황을 일일이 체크하라고 하고,

그애기듣고난후라, 왜시키는지 알기때문에 기분이 썩 좋지않습니다.

참 남에돈 먹는게 힘들고 스트레스받습니다.

 

빨리 아이갖아서 나가고싶은맘뿐입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