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24평정도의 5층짜리 빌라였고 그때 당시 이 건물이 10년가량 되었다고 하니 상당히 오래된 빌라였죠.
집 내부는 깨끗한 편이었고 새집은 아니지만 우리 집으로 이사 간다는 생각에 .. 그리고 내 방이 생긴다는 생각에 전 어느 때보다 들떠있었습니다.
이사 당일이 되었고..
저희는 1톤 트럭 한 대를 빌려서 이사를 하게 되었죠 ( 그때 당시에는 포장 이사라는 개념도 없었거니와 저희 집 형편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 주변 지인들과 함께 이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
이사 작업은 순탄히 진행되었고 첫날을 짐 옮기는 것으로 끝낸 후 친척집에서 자고 이
사 다음날 본격적으로 짐을 풀었습니다.
전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거기다 제 방이 생겼다는 기쁨에 정말 힘들다는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방 정리를 시작 했죠.
방 정리를 하다 보니 제방 문지방 위쪽에 노란 부적 두 개가 보이 더라구요.. 저희 집안은 기독교 집안 이었고 제 자신도 미신을 믿지 않는 지라 부모님에게 물어 본 후 그 부적을 때게 되었답니다. ( 그냥 왠지 그런게 싫었죠..)
그날 밤 전 짐정리를 다 마치지 못한 채 이웃집에서 얻은 제 전용 침대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 처음으로 그 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하면서 누군가 등 뒤에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 느낌이라기 보단 침대 한쪽이 푹 꺼져서 제 몸이 쏠린다는 느낌이 더 정확하겠네요..)
전 잠을 깼지만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고 오른쪽을 보고 자던 제 몸도 돌릴 수가 없었죠..
뒤에서 누군가가 웅얼웅얼 말을 하는데 이것이 한국말인지 외국말 인지 알아 들을수가 없었고 정말 괴롭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주기도문을 외웠죠.. ( 기독교 인이었기에 ..)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손,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느낌이 들면서 그 모든 것에서 해방되게 되었습니다. 전 식은땀을 흘리며 거실로 나가서 물을 한잔 마시면서 시계를 보았는데 딱 새벽 3시 30분이었습니다.
정말 이런 기괴한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었죠..(나중에 안거지만 그것은 가위 ..-_-;;)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짐 정리를 마무리 짓고 잠이 들게된 저는 똑같은 느낌에 잠이 깨었지만 또 움직일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전날 보다는 옆에서 웅얼거리는 소리가 똑바로 들리게 되었고 그 목소리가 여자 목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 그렇게 매일 저녁 가위에 시달리게 되었답니다.. ㅠㅠ)
어느날이었죠..
익숙한 느낌에 잠이 깬 나는 “ 아씨 이년은 맨날 이러네...”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날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 볼 쪽에 약간 서늘한 느낌이 들더니 뭔가 간질간질한 ( 마치 제 볼에 얼굴을 가까이 댄 채로 눈을 깜빡이는 듯 한 느낌.. 속눈썹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느낌이 들더니 “훗..” 이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마치 나를 비웃는 듯 한 느낌?)
그래서 전 이렇게 생각했죠.. “ 그만 하고 잠좀 쳐 자자..” 그랬더니 “왜?” 라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그때 전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어찌할 바를 몰라서 주기도문도 외우고 진짜 하나님 부처님 뭐 엄마아빠 다 찾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느 순간 그 상황이 끝나게 되었고.. 전 땀을 뻘뻘 흘리며 부모님을 찾아갔죠.. “ 엄마 나랑 같이 자..” 근데 그때 본 시계도 새벽 3시 30분인 것으로 전 기억하고 있구요..
전 그날 이후로 거실에서 잤습니다..
제 사랑스러운 방을 놓아두고요..
거실에서 자니 가위도 안 눌렸고 정말 편하게 잘 수 있게 되었죠.
어느날..
저희 형이 친구들과(5명 이었습니다 -_-) 시험공부를 한다며 저희 집으로 친구들을 데리고 왔고 이 .. 썩을놈의 친구들은 집에 가지도 않은 체 열공모드로 새벽을 불태우고 있더라구요.. ( 아씨.. 거실에서 자야 되는데 왜 거실서 공부하고 ㅈ ㄹ 이야..)전 어쩔수 없이 형 방에서 자려고 하였지만 형이 “ 너 미쳤냐? 왜 남에 방에서 쳐자 니 방에서 자 ”이랬드랬죠..
전 어쩔 수 없이 제 방에서 잘 수 밖에 없었고.. 정말 그날 밤의 기괴한 기억에 잠을 제대로 못 들고 있었답니다..
어느 순간 잠이 들었고.. 또 가위에 눌리게 되었습니다..( 이땐 가희 그로기 상태..)
근데 갑자기 머리에 피가 쏠림을 눈을 뜨는 순간..
갑자기 엄청남 진동과 함께
“내가 모를 줄 알았지?”
“내가 모를 줄 알았지?”
“내가 모를 줄 알았지?”
다음날 전 부모님께 울면서 그 일을 말했고..저희부모님은 목사님에게 신방 요청을 하였습니다..
목사님이 집에 방문하여 예배를 드렸고 전 그 이후로도 그 방에서 잔 적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림有)제가 직접 겪었던 실화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겪었던 일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일이네요..
부유한 층에 속하지 않았던 저희 가정은 제가 14살의 나이에 저희 소유의 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집은 24평정도의 5층짜리 빌라였고 그때 당시 이 건물이 10년가량 되었다고 하니 상당히 오래된 빌라였죠.
집 내부는 깨끗한 편이었고 새집은 아니지만 우리 집으로 이사 간다는 생각에 .. 그리고 내 방이 생긴다는 생각에 전 어느 때보다 들떠있었습니다.
이사 당일이 되었고..
저희는 1톤 트럭 한 대를 빌려서 이사를 하게 되었죠 ( 그때 당시에는 포장 이사라는 개념도 없었거니와 저희 집 형편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 주변 지인들과 함께 이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
이사 작업은 순탄히 진행되었고 첫날을 짐 옮기는 것으로 끝낸 후 친척집에서 자고 이
사 다음날 본격적으로 짐을 풀었습니다.
전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거기다 제 방이 생겼다는 기쁨에 정말 힘들다는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방 정리를 시작 했죠.
방 정리를 하다 보니 제방 문지방 위쪽에 노란 부적 두 개가 보이 더라구요.. 저희 집안은 기독교 집안 이었고 제 자신도 미신을 믿지 않는 지라 부모님에게 물어 본 후 그 부적을 때게 되었답니다. ( 그냥 왠지 그런게 싫었죠..)
그날 밤 전 짐정리를 다 마치지 못한 채 이웃집에서 얻은 제 전용 침대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 처음으로 그 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하면서 누군가 등 뒤에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 느낌이라기 보단 침대 한쪽이 푹 꺼져서 제 몸이 쏠린다는 느낌이 더 정확하겠네요..)
전 잠을 깼지만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고 오른쪽을 보고 자던 제 몸도 돌릴 수가 없었죠..
뒤에서 누군가가 웅얼웅얼 말을 하는데 이것이 한국말인지 외국말 인지 알아 들을수가 없었고 정말 괴롭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주기도문을 외웠죠.. ( 기독교 인이었기에 ..)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손,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느낌이 들면서 그 모든 것에서 해방되게 되었습니다. 전 식은땀을 흘리며 거실로 나가서 물을 한잔 마시면서 시계를 보았는데 딱 새벽 3시 30분이었습니다.
정말 이런 기괴한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었죠..(나중에 안거지만 그것은 가위 ..-_-;;)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짐 정리를 마무리 짓고 잠이 들게된 저는 똑같은 느낌에 잠이 깨었지만 또 움직일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전날 보다는 옆에서 웅얼거리는 소리가 똑바로 들리게 되었고 그 목소리가 여자 목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 그렇게 매일 저녁 가위에 시달리게 되었답니다.. ㅠㅠ)
어느날이었죠..
익숙한 느낌에 잠이 깬 나는 “ 아씨 이년은 맨날 이러네...”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날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 볼 쪽에 약간 서늘한 느낌이 들더니 뭔가 간질간질한 ( 마치 제 볼에 얼굴을 가까이 댄 채로 눈을 깜빡이는 듯 한 느낌.. 속눈썹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느낌이 들더니 “훗..” 이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마치 나를 비웃는 듯 한 느낌?)
그래서 전 이렇게 생각했죠.. “ 그만 하고 잠좀 쳐 자자..” 그랬더니 “왜?” 라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그때 전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어찌할 바를 몰라서 주기도문도 외우고 진짜 하나님 부처님 뭐 엄마아빠 다 찾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느 순간 그 상황이 끝나게 되었고.. 전 땀을 뻘뻘 흘리며 부모님을 찾아갔죠.. “ 엄마 나랑 같이 자..” 근데 그때 본 시계도 새벽 3시 30분인 것으로 전 기억하고 있구요..
전 그날 이후로 거실에서 잤습니다..
제 사랑스러운 방을 놓아두고요..
거실에서 자니 가위도 안 눌렸고 정말 편하게 잘 수 있게 되었죠.
어느날..
저희 형이 친구들과(5명 이었습니다 -_-) 시험공부를 한다며 저희 집으로 친구들을 데리고 왔고 이 .. 썩을놈의 친구들은 집에 가지도 않은 체 열공모드로 새벽을 불태우고 있더라구요.. ( 아씨.. 거실에서 자야 되는데 왜 거실서 공부하고 ㅈ ㄹ 이야..)전 어쩔수 없이 형 방에서 자려고 하였지만 형이 “ 너 미쳤냐? 왜 남에 방에서 쳐자 니 방에서 자 ”이랬드랬죠..
전 어쩔 수 없이 제 방에서 잘 수 밖에 없었고.. 정말 그날 밤의 기괴한 기억에 잠을 제대로 못 들고 있었답니다..
어느 순간 잠이 들었고.. 또 가위에 눌리게 되었습니다..( 이땐 가희 그로기 상태..)
근데 갑자기 머리에 피가 쏠림을 눈을 뜨는 순간..
갑자기 엄청남 진동과 함께
“내가 모를 줄 알았지?”
“내가 모를 줄 알았지?”
“내가 모를 줄 알았지?”
다음날 전 부모님께 울면서 그 일을 말했고..저희부모님은 목사님에게 신방 요청을 하였습니다..
목사님이 집에 방문하여 예배를 드렸고 전 그 이후로도 그 방에서 잔 적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