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쇼장에서 생긴일.

쌍문동2009.06.24
조회1,03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고츄입니다.

 

아까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가 옛날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그냥 적어봅니다. 재미없더라도 읽어주세요 . ㅎㅎㅎ

 

때는 바야흐로 약 2년전.

 

푸켓에서 가이드를 한때였는데요...

 

하루는 하도 심심하고 조금 색다른 문화를 찾을려고

 

주변 가이드들에게 우리 성인쇼장에 한번 구경하러 갈까? 하고 말을 했습니다.

 

이때는 그날이 악몽이 될줄 몰랐죠....ㅅㅂ...

 

그래서 저와 남자한명더 해서2명과 여자2명

 

4명으로 뭉친 저희는 바로 성인쇼장으로 갔습니다.

 

들어가기전에 심호흡한번 해주고...

 

문을 활짝열고 들어가니깐

 

어여쁜아가씨들이 홀딱벗고 춤을 추고 있더라구요.

 

흔히들 아시는 봉춤아시죠?ㅋㅋㅋ

 

그 광경을 보고 얼굴이 씨벌개진 저희들은 일단 자리에 앉아서 천천히 구경하자...

 

자리에 앉아서 맥주한잔마시면서 구경을 하고 있는데...

 

무대위에 판자를 3~4장 들춰내니깐 구멍이 생기면서 그 구멍에 욕조가 있더라구요.

 

욕조안에 샤워기랑 물빠지는 배수구 샴푸 바디샴푸 등등 다 있었어요.

 

준비가 끝났는지 노래가 흘러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커텐뒤에서(여자들 대기실인듯...)

 

이쁜아가씨가 홀딱벗고 구경꾼들이 앉은 자리에 성큼성큼 걸어서 제쪽으로 오더니

 

저를 끌고 올라갈려고 하는거에요. 저는 그 때 눈치채가지고 죽어도 안 올라갈려고 했는데

 

뒤에 있던 일행이 저의 등을 쳐밀어가지고 어쩔수없이 나가게 됬습니다.

 

네. 결국 무대위에 올라갔습니다.

 

여자가 윗옷을 벗기더라고요. 가만히 있었습니다.(사실 죤나 민망하고 쪽팔렸음.)

 

윗옷을 벗기고 의자를 하나갖다 주면서 앉으라고 하더라고요.

 

앉았습니다. 이번엔 바지와 양말을 벗기더라고요.

 

남은건 속옷뿐이죠... 수건을 한장주더니 속옷마져 벗겨버렸습니다.

 

저는 얼릉 수건으로 중요부위(?)만 얼릉 가렸는데...

 

그 몹쓸 여자가 제 옷을 전부다 대기실쪽으로 던져버리더라고요.

 

나는 이제 큰일났다 생각을 했죠.

 

그여자가 저를 일으키더니 욕조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더라구요.

 

욕조에 들어가서 @#$@#%@$^%$^#@!@# 별짓을 다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쇼탐이 지나고 ... 다시 무대위에 선 저와 그여자.

 

인사하라고 시킵니다. 그때까지 수건으로 중요부위를 가리고 있었죠.

 

저는 그때 이 수건을 뺏기거나 놓치면 난 국제적망신을 당하는거야

 

죽어도 안뺏길거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는 동시에... 동시에...

 

그여자가...

 

수건을...

 

콱... 낚아 채 가는 것 입니다....

 

ㅅㅂ... 같이 같던 칭구들 다 봤습니다... 제 알몸을 전부다...

 

그때 구경하던 사람들이 한국사람들만 있던게 아니라 외국사람들까지 합치면

 

대략 30명정도 둘러싸여서...ㅠㅠ 아 정말...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ㅠㅠ

 

그냥 옛날생각나서 써봤는데..

 

재밌게보셨으면 다행이고...;; 반응 좋으면 후기까지 올리겠습니다.

 

후기는 대기실에 옷가질러 가서 있었던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