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혼자 직장 때문에 올라온 저는 25세의 건장한 청년입니다.주말을 쓸쓸히 혼자 보내는 저에게 회사 형이 소개팅 시켜주었죠부산남자의 무뚝뚝함과 경쾌하면서도 구수한 부산 사투리가 먹혔던 것일까요그 술자리에서 그녀와 전 정말 친해졌고 혼자 서울로 올라온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그렇게 친해지다가 결국 그녀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여자친구가 차를 몰고 왔습니다. 집에서 사줬다고 하는데외제차 중형 세단이었습니다. 뭐 조금 잘사나보다… 하고 생각했었죠여자친구는 종종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이차는 내차가 아니라 우리의 차니까 같이 꾸며 나가자” 라고..전 이런 순수한 여자친구가 좋았습니다.그러면서 음악을 듣고 싶은데 cd를 매번 굽기 힘들다고 카팩은 있으니 mp3를 사달라고 했습니다. 카팩으로 음악을 들으면 좋지않으니까 mp3 플레이어중에서 가장음질이 좋은 mp3 플레이어를 알아봤습니다. 필립스 mp3라고 하더라고요 풀사운드 기능이원음을 내게 해준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제품이었습니다.그걸로 여자친구에게 사줬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mp3를 받고 나서는 몇일 있다가차 시트가 마음에 안 든다고 예쁜 색으로 바꾸자고 했습니다. 전 새차인데 꼭 시트를 바꿔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보통 여자들은 차 안에 시트는 예쁜 색으로 하는걸 많이 봤었기에 해줬습니다.그 이 후로 카 오디오도 바꾸고 타이어도 광폭으로 휠도 19인치인가 바꾸고 또 마지막엔 도색까지 했습니다. 정말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을 거기에 다 쓴 것 같네요 그때까진 몰랐습니다.전 무슨 여자가 차에 대해서 이렇게 잘 아나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부터 인가 연락도 잘 안받고 문자도 줄어들었습니다. 자기말로는 운전한다고 못 받았다고 하는데 차를 모는 여자친구가 있는남자들의 심정이 그런 것일까요 사고는 나지 않았나.. 무슨일이 생긴 것은 아닌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어느 날 회사 행사 때문에 업무 중에 명동으로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그때 보고 말았습니다. 신호 대기중인 차량 중에 많이 보던 차량이 보였습니다.우리의 차라고 말하던 그 차..운전석엔 다른 남자가 운전하고 있고 그 옆에 내 여자친구와 다정히 손을 잡고 웃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혹시 친척은 아닐까 해서 소개시켜준 형을 통해서 뒤를 알아봤습니다.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여자친구의 오래된 남자친구였습니다. 차는 그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차라고 하네요. 선물 받은 차를 이쁘게 꾸며서 자기 남자친구한테 보여주고 싶었나 봅니다.세상 정말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형은 미안한지 저에게 또 여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했지만.. 저는 이제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네요.. 휴..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은 문제의 그 차입니다. ^^ 2
외제차를 타는 여자 조심..
서울에서 혼자 직장 때문에 올라온 저는 25세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주말을 쓸쓸히 혼자 보내는 저에게 회사 형이 소개팅 시켜주었죠
부산남자의 무뚝뚝함과 경쾌하면서도 구수한 부산 사투리가 먹혔던 것일까요
그 술자리에서 그녀와 전 정말 친해졌고 혼자 서울로 올라온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친해지다가 결국 그녀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여자친구가 차를 몰고 왔습니다. 집에서 사줬다고 하는데
외제차 중형 세단이었습니다. 뭐 조금 잘사나보다… 하고 생각했었죠
여자친구는 종종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차는 내차가 아니라 우리의 차니까 같이 꾸며 나가자” 라고..
전 이런 순수한 여자친구가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음악을 듣고 싶은데 cd를 매번 굽기 힘들다고 카팩은 있으니 mp3를
사달라고 했습니다.
카팩으로 음악을 들으면 좋지않으니까 mp3 플레이어중에서 가장
음질이 좋은 mp3 플레이어를 알아봤습니다. 필립스 mp3라고 하더라고요 풀사운드 기능이
원음을 내게 해준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그걸로 여자친구에게 사줬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mp3를 받고 나서는 몇일 있다가
차 시트가 마음에 안 든다고 예쁜 색으로 바꾸자고 했습니다.
전 새차인데 꼭 시트를 바꿔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보통 여자들은 차 안에 시트는 예쁜 색으로 하는걸 많이 봤었기에 해줬습니다.
그 이 후로 카 오디오도 바꾸고 타이어도 광폭으로
휠도 19인치인가 바꾸고 또 마지막엔 도색까지 했습니다.
정말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을 거기에 다 쓴 것 같네요 그때까진 몰랐습니다.
전 무슨 여자가 차에 대해서 이렇게 잘 아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인가 연락도 잘 안받고 문자도 줄어들었습니다.
자기말로는 운전한다고 못 받았다고 하는데 차를 모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들의 심정이 그런 것일까요
사고는 나지 않았나.. 무슨일이 생긴 것은 아닌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어느 날 회사 행사 때문에 업무 중에 명동으로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보고 말았습니다. 신호 대기중인 차량 중에 많이 보던 차량이 보였습니다.
우리의 차라고 말하던 그 차..
운전석엔 다른 남자가 운전하고 있고 그 옆에 내 여자친구와
다정히 손을 잡고 웃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혹시 친척은 아닐까 해서 소개시켜준 형을 통해서 뒤를 알아봤습니다.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여자친구의 오래된 남자친구였습니다.
차는 그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차라고 하네요. 선물 받은 차를 이쁘게 꾸며서
자기 남자친구한테 보여주고 싶었나 봅니다.
세상 정말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형은 미안한지 저에게 또 여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했지만..
저는 이제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네요..
휴..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은 문제의 그 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