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한달전쯤인가 손윗동서와의 사이가 어렵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참, 그전에 여기 글쓴이란에 닉네임을 아예 정해 놓는 방법이 있나요? 글 쓸때마다 실명을 뜨던데 계속 다시 적어줘야 하나? ) 그때 많은 분들의 리플에 감사 드리며 다시 한번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 잘 지낼수 있을거 같으면서도 어려운 사이인 동서지간인데요 6월 7일이 손윗동서 생일입니다. 시어머니 환갑 전에 아주버님 생신이 있어서 그땐 제가 미리 여름용 남방 하나 선물했구요 제 신랑은 이월상품 사줬는데 결혼하고 처음이라고 신상품 세일도 안되는걸루다 큰맘먹고 선물했었죠... 그냥 선물만 낼름 받아가셨다는 ..... 그러고 부담스럽다고 이런거 챙기지 말라고..... 여튼 시어머니 환갑 이후로 형님이랑 연락을 안 하고 지내고 있는데요 생일을 알면서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챙기기에는 아직도 제가 속이 좁아서인지 형님에 대한 앙금이 남아서 솔직히 하고 싶은 마음이 쏙 들어가고 그렇습니다 여태까지 제 신랑 자기 형수 생일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냈고 챙긴적이 없다 하더만요 근데 아주버님 생신만 챙기고 형님 생일을 안 챙길려니 것도 좀 글코... 가뜩이나 형님대접 받고 싶어하는 형님인데 챙겨줘도 당연하다는 식으로 받아 들일테고 (그럼 아마도 제가 또 열을 받을거 같고 ^^) 그래서 고민끝에 생각해 낸것이 생일 전날 케잌만 하나 가져다 드리고 후다닥 오는거... 어짜피 가봤자 커피 한잔도 못 얻어 마실것이기에.. 물론 꼭 얻어마셔야 하는건 아니지만 저희 집에서는 먹고 자고 손하나 까딱안하고 가시면서 제가 갔을때는 커피 한잔 손수 끓여주시지 않으셨는지라 제가 좀 맺혀서리 ㅋㅋ 아주버님때처럼 선물은 안 하고 일요일날 제가 직접 만든 케잌하나 이뿌게 포장해서 직접 후다닥 배달해 드리고 오는거... 괜찮을까요? 제가 요새 케잌 만들기에 재미를 붙여서리... 잘 만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정성이 듬뿍 들어가잖어요 ^^ 결혼한지 4개월째로 접어드는 초보새댁인지라 아직은 이것저것 만들어 보는거에 재미를 붙여서요 저희집에서 형님네까정 2시간 걸리는데.. 지하철루다.. 극과 극 ^^ 그냥 넘어가는건 아무래도 좀 그렇겠죠? 솔직히 말해서 안 보고 살수 있음 안 보고 살고 싶을만큼 아직도 앙금이 남아 있는데 이눔의 도리라는 게 뭔지... 이것도 아랫사람의 도리인거 같아서요 저희 시부모님들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거든요.. 바라는거라고는 저랑 신랑이랑 행복하게 사는거 그리고 형제들끼리 우애 있게 지내는거 근데 형님이 영 협조가 안되네요 ㅠㅠ 시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그게 저에게로 나눠지니깐 엄청 그걸 못 견뎌 하시는거 같아요 우리 시부모님은 똑같이 이뻐해 주실려 그러는데 울 형님은 그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으셔서 제가 시댁에 전화자주하고 그런것도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이시고 어버이날 선물도 뭐 했는지 그게 너무나 궁금해서 제 신랑한테 따로 전화해서 물어봤다더군요.. 시부모님이 너무 좋으시니깐 동서시집살이가 ... 근데 이눔의 동서시집살이라는것이 시엄마 시집살이보다 더 억울하게 느껴지는건 뭔지....
윗동서의 생일입니다.
음.. 한달전쯤인가 손윗동서와의 사이가 어렵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참, 그전에 여기 글쓴이란에 닉네임을 아예 정해 놓는 방법이 있나요? 글 쓸때마다 실명을 뜨던데 계속 다시 적어줘야 하나?
)
그때 많은 분들의 리플에 감사 드리며 다시 한번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
잘 지낼수 있을거 같으면서도 어려운 사이인 동서지간인데요
6월 7일이 손윗동서 생일입니다.
시어머니 환갑 전에 아주버님 생신이 있어서 그땐 제가 미리 여름용 남방 하나 선물했구요
제 신랑은 이월상품 사줬는데 결혼하고 처음이라고 신상품 세일도 안되는걸루다 큰맘먹고 선물했었죠...
그냥 선물만 낼름 받아가셨다는 ..... 그러고 부담스럽다고 이런거 챙기지 말라고.....
여튼 시어머니 환갑 이후로 형님이랑 연락을 안 하고 지내고 있는데요
생일을 알면서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챙기기에는 아직도 제가 속이 좁아서인지 형님에 대한 앙금이 남아서 솔직히 하고 싶은 마음이 쏙 들어가고 그렇습니다
여태까지 제 신랑 자기 형수 생일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냈고 챙긴적이 없다 하더만요
근데 아주버님 생신만 챙기고 형님 생일을 안 챙길려니 것도 좀 글코...
가뜩이나 형님대접 받고 싶어하는 형님인데 챙겨줘도 당연하다는 식으로 받아 들일테고
(그럼 아마도 제가 또 열을 받을거 같고 ^^)
그래서 고민끝에 생각해 낸것이
생일 전날 케잌만 하나 가져다 드리고 후다닥 오는거...
어짜피 가봤자 커피 한잔도 못 얻어 마실것이기에..
물론 꼭 얻어마셔야 하는건 아니지만 저희 집에서는 먹고 자고 손하나 까딱안하고 가시면서
제가 갔을때는 커피 한잔 손수 끓여주시지 않으셨는지라 제가 좀 맺혀서리 ㅋㅋ
아주버님때처럼 선물은 안 하고 일요일날 제가 직접 만든 케잌하나 이뿌게 포장해서
직접 후다닥 배달해 드리고 오는거... 괜찮을까요?
제가 요새 케잌 만들기에 재미를 붙여서리... 잘 만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정성이 듬뿍 들어가잖어요 ^^
결혼한지 4개월째로 접어드는 초보새댁인지라 아직은 이것저것 만들어 보는거에 재미를 붙여서요
저희집에서 형님네까정 2시간 걸리는데.. 지하철루다.. 극과 극 ^^
그냥 넘어가는건 아무래도 좀 그렇겠죠?
솔직히 말해서 안 보고 살수 있음 안 보고 살고 싶을만큼 아직도 앙금이 남아 있는데
이눔의 도리라는 게 뭔지... 이것도 아랫사람의 도리인거 같아서요
저희 시부모님들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거든요..
바라는거라고는 저랑 신랑이랑 행복하게 사는거
그리고 형제들끼리 우애 있게 지내는거
근데 형님이 영 협조가 안되네요 ㅠㅠ
시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그게 저에게로 나눠지니깐 엄청 그걸 못 견뎌 하시는거 같아요
우리 시부모님은 똑같이 이뻐해 주실려 그러는데
울 형님은 그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으셔서 제가 시댁에 전화자주하고 그런것도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이시고 어버이날 선물도 뭐 했는지 그게 너무나 궁금해서 제 신랑한테 따로 전화해서 물어봤다더군요..
시부모님이 너무 좋으시니깐
동서시집살이가 ... 근데 이눔의 동서시집살이라는것이 시엄마 시집살이보다 더 억울하게 느껴지는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