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21살의 평범한 대학생이구요 남자입니다... ㅋㅋㅋ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달콤한 사랑을 하다.....2주전쯤에 아픈 이별을 당한 남자랍니다. ㅠㅜ;;ㅋㅋ저도 눈팅만하다가 여러사람들에게 의견을 묻고자~이렇게 용기내서 판에 글을 써봅니당 ㅋㅋㅋ----------------------------------------------------------------- 그녀를 만나고 헤어진지는 얼마 안됐습니다...한 22~23일 만났나요??ㅠㅜㅎㅎㅎ;; 그녀는 저의 후배였구요...그녀가 저를 먼저 좋아했어요 ㅋㅋㅋ 그녀의 마음을 처음 확인한 건.. 시험기간이었어요 ㅋㅋㅋ저는 시험이 덜끝났고..그녀는 시험이 먼저 끝나서 동기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나봐요.그런 그녀가 저에게 전화가 왔어요~"선배~, 뭐해^^?"그녀가 저에게 처음 한 말이었습니다...처음엔 당황했죠. 문자도 자주 안하던 후밴데 전화가 왔으니깐요...대충 상황을 보니 술취한 것 같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죠~전화통화 후 그녀가 저에게 마음이 있단 걸 알았고,,, 얘가 못생긴 편도 아니었고,평소 다른 애들이랑 잘 어울리고말투가 어눌해서선배, 동기들이 놀려도 애교나 웃음으로 잘 넘어가고그런 순수함이 마음에 들어서 처음부터 좋아하진 않았지만,얘가 마음이 있으면한 번 사겨봐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했고... 그 뒤로 문자도 자주했고,결국 첫 데이트 후 나름 타이밍이다 생각하고 고백했습니다.연애란거 해보지 않겠냐고...저는 당연히 OK일줄 알았는데 얘가 고민하더라구요...생각할 시간을 달라구요... 저는 이상하다 싶었고, 성급했나 싶었는데...그 뒤로도 연락이 계속 닿아서 싫어하진 않는구나 생각해서로즈데이때날 다시 고백했습니다...그녀가 선배로 좋아하는지... 남자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지만제가 좋아하도록 만들어주겠다라는 말과로즈데이니만큼 감동적인 이벤트와 함께결국 사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전 이번이 대학교와서 처음 사겨본거였어요^^그래서 이제 사겨보는구나 마음에~정말 그녀에게 잘해줬습니다~전화도 자주하고, 애정표현도 자주해주고, 사랑한단말까지... 그녀가 오죽하면 너무 섬세하다고 표현할정도로애교도 부리고 그녀에게 부족함없이 잘해주었다고 생각했고,그러는 과정을 제가 한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겐 2가지 걱정거리가 있었습니다.그녀가 술먹고 전화통화 하면서 말한건데...1. C.C가 안좋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너무 많이 듣고있다는 것..2. 남자친구가 생겼다는게 뭔가 자기를 구속하는 느낌을 받고있다는 것.이었습니다. 1번 문제에 대해서는 니 마음이 중요하지 그 사람들이 뭐라하는건 중요하지 않다고2번 문제에 대해서는 니가 너무 어려서(그녀는 19살이었습니다,,,) 그렇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꺼다고 제가 말했던 것 같네요,,,^^ 제가 행동과 생각이 항상 감성적으로 대처하기 보단 이성적으로 대처하려고노력을 많이하기 때문에 그 당시엔 합당한 결론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걸렸던건..그녀가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를 많이 사겨봤다는 건데요.......언제는 저에게 전화가 와서"선배 한텐 난 몇번째야?"라고 물어본 적 있어서...저는 정말 첫번째라서 첫번째라고 말한뒤 그 이유를 묻자진짜 처음이 아닌것 같다고.. 너무 섬세하고, 마음 잘알아주니까...그래서 저도 받아쳐서 몇번째냐고 물으니" 5번째~10번째사이^^?"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저는 약간 삐지긴 했지만 고딩때와 대학교사귀는 거와는 다르다고생각했고,저도 마인드 자체가 좀 프리한 편이라서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무튼 이것 빼곤 어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사겼던 것 같습니다^^;;넌 나의 어느점이 좋았니? 등등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렇게 시험기간이 다가왔고... 시험기간이니 마지막으로수목원으로 놀러갔습니다... 게임도하고 사진도 찍고~정말 좋았고, 저도 분위기가 최고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원래 수시로 연락이 되던 아이가...그 뒤로 연락이 뜸해지더라구요...싸이도 들어와보니 닫았고....뭔가 일이있다 싶어서 연락해봤더니...시험기간 끝나고 말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애가 무슨일 있나 생각도 했고,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생각도 했습니다...(제가 뭘 잘못했다라곤 생각안들어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ㅠㅜ)그래서 결국 만났는데.....돌아오는건 역시나 시험끝나고 말해준다고 하더군요... 저는 좀 실망했습니다..연인이면 마음속 고민거리 이런 것들을 당연히 터놓을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그렇게 생각하니 공부가 도저히 안되서.. 시험기간인데..ㅠㅜ;;정말 니가 날 배려한다면 무슨일인지 말해달라고했더니장문의 멀티메일로 이별통보문자가 왔더군요...내용은 대충 요약하자면선배를 좋아했는데, 사랑하는건 아니었다고...선배는 날 마니 좋아해주는데 자긴 그러지 못하니까 미안하다고.. 일단 시험기간이니까...알겠다고 시험끝나고 이야기하자고 문자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정말 좋아하면 죽을것 같이 아프고, 매달리게 된다는데...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구요...그냥 공부안되고, 그녀 생각 좀 나고, 그녀와 함께했던 것들 생각...그래도 시험기간이라 마음을 추스렸죠...뭔가 마음을 추스리지 못할 정도로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그래도 그녀가 보고 싶긴 했습니다...그녀의 마음을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그녀가 뭔가 타의적인(C.C가 안좋다는 생각...) 요인에 의해 헤어졌다면다시 붙잡아야겠다고...정말 확고하게 그녀가 아니라고 한다면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시험기간이 길게 느껴지더군요..ㅠㅜ;; 휴..ㅜㅠ;;시험끝난 후 얼마나 좋았는지..^^;시험기간이 끝난후 바로 문자해서 만나자고 했는데...계속 피하더군요...약속이 있다느니, 나중에 만나자느니... 답답했고, 해결을 보고 싶었습니다...또한 C.C였고, CC의 단점을 누구보다 저는 알고있었기에 몰래 사겼었는데,,,그래도 사람의 눈을 피하기가 힘드니까 이제 사람들이 알아가는 시점이었습니다.그래서 지금 깨지고, 정리를 원만하게 하지 않으면...서로 피해가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이게 제일 컸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고민하다가....결국 마음가는대로 해야겠다 싶어서.....무턱대고 이틀전 그녀의 집에 찾아갔습니다.......전화를해도 안받아서, 문자로 집앞이라고 했습니다....3시간정도를 기다렸습니다..(물론 그동안 문자 여러통보냈습니다...)배터리가 꺼져 있길래 그냥 가야겠다 싶은 찰라그녀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불편하니까 제발 나중에 만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순간 너무 화가 났습니다..그래서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고, 너만 헤어졌다면 다냐고,대화를 통해서 정리를해야 맞지 않느냐는 식으로 문자를 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10분만 더 기다리고 가겠다고 생각있으면 나오라고 했습니다... 결국 10분뒤 그녀가 나왔는데...제가 알던 그녀와 너무 달랐습니다...'자기가 끝났다고 했으면 된거지 뭐가 더 필요하고 정리해야될게 남았냐고...'화는 낫지만 마음을 추스리고'니 행동이 지금 얼마나 잘못됐고, 다른 사람들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니?'이런식으로 물어보니'선배는 내 행동이 잘못됐다는 말이네요... 그리고 그걸 고치기엔 너무 늦었으면 어쩔 수 없네요''늦었는데 조심히 들어가세요'그리고 헤어졌습니다........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제가 알고, 좋아했던 애가 맞는지 의문이었습니다....마음속 미련이 싹 사라지더군요...'왜 기다렸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저도 홧김에'너 이런애였구나.. 사귀는 동안 재밌었다~ 방학잘보내라~'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냈던 것 같군요...집에 오자마자 네이트온, 싸이 일촌, 방명록, 다이어리... 다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그 후 이렇게 하루가 지났습니다.그냥 허무하군요...'그녀가 정말 날 좋아하긴 했을까?'그녀와 헤어지기 전 물어보려고 하다가... 유치할 것 같아서 그냥 치웠는데...좋게 끝날줄 알았고, 충분히 그럴 수 있었는데...ㅠㅜ;;그녀는 절 정말 좋아하긴 한 걸까요??그냥 인조이였다면 상관없는데....같은과라 앞으로 못볼얼굴도 아니고...그녀의 행동이 진짜 진심이 아니었다면... 정말 좋게 끝내고 싶군요...댓글달아주세요~ 그녀의 진심.. 정말 궁금하네염..ㅜ(글이 너무 긴 점 죄송합니당.......ㅠㅜ.. 읽어주신분들 ㄳ해용!!^^ㅋㅋ)
그녀의 마음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의 평범한 대학생이구요 남자입니다... ㅋㅋㅋ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달콤한 사랑을 하다.....
2주전쯤에 아픈 이별을 당한 남자랍니다. ㅠㅜ;;ㅋㅋ
저도 눈팅만하다가 여러사람들에게 의견을 묻고자~
이렇게 용기내서 판에 글을 써봅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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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만나고 헤어진지는 얼마 안됐습니다...
한 22~23일 만났나요??ㅠㅜㅎㅎㅎ;;
그녀는 저의 후배였구요...
그녀가 저를 먼저 좋아했어요 ㅋㅋㅋ
그녀의 마음을 처음 확인한 건.. 시험기간이었어요 ㅋㅋㅋ
저는 시험이 덜끝났고..
그녀는 시험이 먼저 끝나서 동기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나봐요.
그런 그녀가 저에게 전화가 왔어요~
"선배~, 뭐해^^?"
그녀가 저에게 처음 한 말이었습니다...
처음엔 당황했죠. 문자도 자주 안하던 후밴데 전화가 왔으니깐요...
대충 상황을 보니 술취한 것 같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죠~
전화통화 후 그녀가 저에게 마음이 있단 걸 알았고,,,
얘가 못생긴 편도 아니었고,
평소 다른 애들이랑 잘 어울리고
말투가 어눌해서
선배, 동기들이 놀려도 애교나 웃음으로 잘 넘어가고
그런 순수함이 마음에 들어서
처음부터 좋아하진 않았지만,
얘가 마음이 있으면
한 번 사겨봐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했고...
그 뒤로 문자도 자주했고,
결국 첫 데이트 후 나름 타이밍이다 생각하고 고백했습니다.
연애란거 해보지 않겠냐고...
저는 당연히 OK일줄 알았는데 얘가 고민하더라구요...
생각할 시간을 달라구요...
저는 이상하다 싶었고, 성급했나 싶었는데...
그 뒤로도 연락이 계속 닿아서 싫어하진 않는구나 생각해서
로즈데이때날 다시 고백했습니다...
그녀가 선배로 좋아하는지... 남자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제가 좋아하도록 만들어주겠다라는 말과
로즈데이니만큼 감동적인 이벤트와 함께
결국 사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전 이번이 대학교와서 처음 사겨본거였어요^^
그래서 이제 사겨보는구나 마음에~
정말 그녀에게 잘해줬습니다~
전화도 자주하고, 애정표현도 자주해주고, 사랑한단말까지...
그녀가 오죽하면 너무 섬세하다고 표현할정도로
애교도 부리고 그녀에게 부족함없이 잘해주었다고 생각했고,
그러는 과정을 제가 한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겐 2가지 걱정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녀가 술먹고 전화통화 하면서 말한건데...
1. C.C가 안좋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너무 많이 듣고있다는 것..
2. 남자친구가 생겼다는게 뭔가 자기를 구속하는 느낌을 받고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1번 문제에 대해서는 니 마음이 중요하지 그 사람들이 뭐라하는건 중요하지 않다고
2번 문제에 대해서는 니가 너무 어려서(그녀는 19살이었습니다,,,) 그렇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꺼다고 제가 말했던 것 같네요,,,^^
제가 행동과 생각이 항상 감성적으로 대처하기 보단 이성적으로 대처하려고
노력을 많이하기 때문에 그 당시엔 합당한 결론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걸렸던건..
그녀가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를 많이 사겨봤다는 건데요.......
언제는 저에게 전화가 와서
"선배 한텐 난 몇번째야?"라고 물어본 적 있어서...
저는 정말 첫번째라서 첫번째라고 말한뒤 그 이유를 묻자
진짜 처음이 아닌것 같다고.. 너무 섬세하고, 마음 잘알아주니까...
그래서 저도 받아쳐서 몇번째냐고 물으니
" 5번째~10번째사이^^?"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약간 삐지긴 했지만 고딩때와 대학교사귀는 거와는 다르다고생각했고,
저도 마인드 자체가 좀 프리한 편이라서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무튼 이것 빼곤 어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사겼던 것 같습니다^^;;
넌 나의 어느점이 좋았니? 등등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렇게 시험기간이 다가왔고... 시험기간이니 마지막으로
수목원으로 놀러갔습니다... 게임도하고 사진도 찍고~
정말 좋았고, 저도 분위기가 최고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원래 수시로 연락이 되던 아이가...
그 뒤로 연락이 뜸해지더라구요...
싸이도 들어와보니 닫았고....
뭔가 일이있다 싶어서 연락해봤더니...
시험기간 끝나고 말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애가 무슨일 있나 생각도 했고,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생각도 했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다라곤 생각안들어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ㅠㅜ)
그래서 결국 만났는데.....
돌아오는건 역시나 시험끝나고 말해준다고 하더군요...
저는 좀 실망했습니다..
연인이면 마음속 고민거리 이런 것들을 당연히 터놓을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니 공부가 도저히 안되서.. 시험기간인데..ㅠㅜ;;
정말 니가 날 배려한다면 무슨일인지 말해달라고했더니
장문의 멀티메일로 이별통보문자가 왔더군요...
내용은 대충 요약하자면
선배를 좋아했는데, 사랑하는건 아니었다고...
선배는 날 마니 좋아해주는데 자긴 그러지 못하니까 미안하다고..
일단 시험기간이니까...
알겠다고 시험끝나고 이야기하자고 문자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정말 좋아하면 죽을것 같이 아프고, 매달리게 된다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구요...
그냥 공부안되고, 그녀 생각 좀 나고, 그녀와 함께했던 것들 생각...
그래도 시험기간이라 마음을 추스렸죠...
뭔가 마음을 추스리지 못할 정도로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그래도 그녀가 보고 싶긴 했습니다...
그녀의 마음을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녀가 뭔가 타의적인(C.C가 안좋다는 생각...) 요인에 의해 헤어졌다면
다시 붙잡아야겠다고...
정말 확고하게 그녀가 아니라고 한다면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시험기간이 길게 느껴지더군요..ㅠㅜ;; 휴..ㅜㅠ;;
시험끝난 후 얼마나 좋았는지..^^;
시험기간이 끝난후 바로 문자해서 만나자고 했는데...
계속 피하더군요...
약속이 있다느니, 나중에 만나자느니...
답답했고, 해결을 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C.C였고, CC의 단점을 누구보다 저는 알고있었기에 몰래 사겼었는데,,,
그래도 사람의 눈을 피하기가 힘드니까 이제 사람들이 알아가는 시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깨지고, 정리를 원만하게 하지 않으면...
서로 피해가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이게 제일 컸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마음가는대로 해야겠다 싶어서.....
무턱대고 이틀전 그녀의 집에 찾아갔습니다.......
전화를해도 안받아서, 문자로 집앞이라고 했습니다....
3시간정도를 기다렸습니다..(물론 그동안 문자 여러통보냈습니다...)
배터리가 꺼져 있길래 그냥 가야겠다 싶은 찰라
그녀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불편하니까 제발 나중에 만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순간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고, 너만 헤어졌다면 다냐고,
대화를 통해서 정리를해야 맞지 않느냐는 식으로 문자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분만 더 기다리고 가겠다고 생각있으면 나오라고 했습니다...
결국 10분뒤 그녀가 나왔는데...
제가 알던 그녀와 너무 달랐습니다...
'자기가 끝났다고 했으면 된거지 뭐가 더 필요하고 정리해야될게 남았냐고...'
화는 낫지만 마음을 추스리고
'니 행동이 지금 얼마나 잘못됐고, 다른 사람들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니?'
이런식으로 물어보니
'선배는 내 행동이 잘못됐다는 말이네요... 그리고 그걸 고치기엔 너무 늦었으면 어쩔 수 없네요'
'늦었는데 조심히 들어가세요'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제가 알고, 좋아했던 애가 맞는지 의문이었습니다....
마음속 미련이 싹 사라지더군요...
'왜 기다렸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저도 홧김에
'너 이런애였구나.. 사귀는 동안 재밌었다~ 방학잘보내라~'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냈던 것 같군요...
집에 오자마자 네이트온, 싸이 일촌, 방명록, 다이어리... 다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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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이렇게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냥 허무하군요...
'그녀가 정말 날 좋아하긴 했을까?'
그녀와 헤어지기 전 물어보려고 하다가... 유치할 것 같아서 그냥 치웠는데...
좋게 끝날줄 알았고, 충분히 그럴 수 있었는데...ㅠㅜ;;
그녀는 절 정말 좋아하긴 한 걸까요??
그냥 인조이였다면 상관없는데....
같은과라 앞으로 못볼얼굴도 아니고...
그녀의 행동이 진짜 진심이 아니었다면... 정말 좋게 끝내고 싶군요...
댓글달아주세요~ 그녀의 진심.. 정말 궁금하네염..ㅜ
(글이 너무 긴 점 죄송합니당.......ㅠㅜ.. 읽어주신분들 ㄳ해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