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일곱.. 남자에요. 제 여자친구에 관한 얘기를 하고자 글 올립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3년전에 만났습니다.. 그런데.. 사귄지 1년 반쯤 되었을까요.. 그녀가 호주로 유학을 가야한답니다.. 정말 어학 연수로 떨어질 줄을 생각도 못했었는데.. 자기 나름대로 고민이 많았는지.. 떠나기 3주 전에 통보를 하더라구요.. 예전에 만날 때부터 "나 호주로 유학갈꺼야"라는 말은 농담식으로 하긴 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떠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간다고 표까지 보여주는데 한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아무말도 나오질 않았어요.. 뭐라고 말해야했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잘다녀오란 말을 했습니다. 호주간다는 말 듣고 3주동안은 정말 많이 돌아다녔어요.. 막상 떠나는 전 날까지는 잘 몰랐는데.. 이제 하루 남았다는 사실에 눈물만 나더군요.. 이렇게 떠나보냈습니다.. 호주에 가있는 동안도 평소와 같이 지냈어요.. 편지도 주고 받고.. 전화도 자주 하고.. 근데 얼마전에 이메일로 편지 한통이 날아왔습니다.. 여자친구 였어요.. 호주에서 남자친구가 생겼다네요... 전화로 말하고 싶지만.. 기다려준 너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그래서 이메일로 알린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서울에 오면 꼭 한번 보고싶다고..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죠..? 제가 뭘 잘못한거에요..? 한국에 있을 때는 나밖에 없는 것처럼.. 호주에 가서도 한결같을 것처럼.. 그러니 기다려달라고 해놓고...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바뀔수가 있는거죠.. Out of Sight , Out of Mind....... 1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네요..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남자에요.
제 여자친구에 관한 얘기를 하고자 글 올립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3년전에 만났습니다..
그런데.. 사귄지 1년 반쯤 되었을까요..
그녀가 호주로 유학을 가야한답니다..
정말 어학 연수로 떨어질 줄을 생각도 못했었는데..
자기 나름대로 고민이 많았는지.. 떠나기 3주 전에 통보를 하더라구요..
예전에 만날 때부터 "나 호주로 유학갈꺼야"라는 말은 농담식으로 하긴 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떠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간다고 표까지 보여주는데 한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아무말도 나오질 않았어요..
뭐라고 말해야했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잘다녀오란 말을 했습니다.
호주간다는 말 듣고 3주동안은 정말 많이 돌아다녔어요..
막상 떠나는 전 날까지는 잘 몰랐는데..
이제 하루 남았다는 사실에 눈물만 나더군요..
이렇게 떠나보냈습니다..
호주에 가있는 동안도 평소와 같이 지냈어요..
편지도 주고 받고.. 전화도 자주 하고..
근데 얼마전에 이메일로 편지 한통이 날아왔습니다..
여자친구 였어요..
호주에서 남자친구가 생겼다네요...
전화로 말하고 싶지만..
기다려준 너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그래서 이메일로 알린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서울에 오면 꼭 한번 보고싶다고..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죠..?
제가 뭘 잘못한거에요..?
한국에 있을 때는 나밖에 없는 것처럼..
호주에 가서도 한결같을 것처럼..
그러니 기다려달라고 해놓고...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바뀔수가 있는거죠..
Out of Sight , Out of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