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주변에 여자친구를 소개해주기가 싫어요

생각2009.06.27
조회467

남친과 저랑 1살 연상입니다. 같은 회사에서 만나 결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남친은  깔끔하고 반듯하고 말솜씨도 좋와서  나이도 어려서 회사

 

아줌마덜랑 아무튼 여자랑은 무척 잘 지냈습니다. 친하다는 것보다

 

좀 이거는 너무 하다 싶을정도로  여시같이 생긴 아줌마랑 유달리 친했고 둘다

 

성격이 여시같아서 끼리끼리 잘 놀더군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땀흘리는 일을 한 날이 있었는대 그날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지 여친은 일하는대 남친은 여시아줌마랑 히히덕 거리면 웃고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웃고

 

자빠져 있더군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막 했는대 무릎끊고 빌더라고요.. 사귄지도 얼마 안됐는

 

대 남친이 날 좀 좋아하나보다 면서 넘어갔고,

 

 또 회사에 저랑 무쟈게 친한 아줌마가 있었습니다.

 

휴가철이 되어 휴가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친한아줌마가 있는 시골집에서 하루밤을 자고자 놀

 

러를 왔습니다. 그 하루밤도 저는 신경도 안쓰고 아줌마랑 하루종일 얘기를 하더군요.. 여자끼

 

리 오붓하게 할말도 있고 했는대.. 저는 그냥 잠자러 들어가고 여시만 아줌마랑 새벽이 지나도

 

록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는 남의집이니깐 일나서 밥을 차리는대 도우라며 자는 나를 깨

 

우더군요

 

그때도 그냥 다 참고 당시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친의 친구가 있는대. 그친구는 얼굴가는 틀리게 여자를 사귄경험이 마니 없

 

습니다. 그런 친구가 지가 좋게보는 여자를 어느날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스톱을 잘

 

치지 못했습니다.

 

첫 만날날 바로 남친이 고스톱이 차안에 있다면서 치자는 것입니다.

 

셋이서 잼있게 잘 치고 저는 지켜보는 입장인대.. 남치는 저는 신경도 안쓰고 여자에게 농담도

 

잘하고 히히덕 거리며 지들끼리 잘 놀더군요.. 남친친구는 꿀먹은 벙어리고 남친은 학창시절

 

은 마니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다고 하더니 여자에 눈을 뜨고 여자한테 인기있는 법을 터득하

 

고 나서부터는 여자라면 사죽을 못쓰는 것 같더라고요..

 

또 고딩때 소개팅으로 만나여자를 성격이 밝고 쿨하다면서 7년동안 친구로 서 지냈다면서 전

 

에 사귄 여자랑 끼리끼리 봤다면서 나랑도 보자더라고요.. 저는 화가나서 집어 치우라면서 주

 

변사람덜도 고마헤어지라고 남녀사이에는 친구가 없다고 한쪽이 좋아하기 때문에 친구로 가

 

장하고 만나는 거라고 .. 그런일이 조금씩 반복된 이후부터 저는 잠잠히 참는 저가 아니고 그

 

전부터 있었던 얘기를 다 얘기하고 들들 볶았고 1년 가까이를 문득문득 생각날때 마다 말했고

 

남친도 고마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제는 주변에 여자 특히 얼굴이 이쁜 여자는 소개해 주

 

기가 싫고 여자라면 진절머리가 나내여 남친이 원래 끼가 좀 있다면 애초부터 사귀지 않았을

 

텐대 하는 거나 들은거 보며 여자도 마니 못만나보고 저만나고 제대로 된 연애를 한거 같은

 

대.. 지금은 안하지만.. 이미 저는 별할때로 변했는대...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