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속마음이 궁금해요!!

에휴2004.06.02
조회929

2003년도 겨울에 칭구를 통해 알게된 한 오빠가 있습니다,

처음 한번 보고 이오빠 참 웃기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거리감 없이 사람을 편하게 대해주는 그런 사람이여서 호감은 조~금 갔지만 그다지 별 생각은 없었죠.

그러고 한달뒤에 우연찬게 다시 만나게 되었고.. 칭구랑 다가치 술을 마시게 되었어요..

제 칭군 그 오빠랑 저랑 이어주고 싶은 맘에 그 오빠한테 쓰잘떼기 없는 말을 하고 말았죠 ㅜ_ㅜ

"오빠야 내 칭구가 오빠야 좋탄다" 뜨아~~

그오빠 얼굴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역했고 전 그상황에서 이래저래 웃긴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전 그 상황을 무마시키기 위해 잔머리를 굴러 대처한다는게 그냥 ㅡ_ -씨익~ 웃어버렸어요,,

이래저래 하루가 가고 담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거예요/ 받으니 어제 그 오빠..

어제 술마시는 사이 제 폰을 가져다가 번호를 알아낸 거였어요..

그날이후 지금까지 서로 연락하면서 오빠 동생사이도 아닌것이 남친도 아닌것이 어쩡쩡한 사이로 

지금까지 지내고 있습니다 -_ -;

연락하면서 중간에 제가 물어봤죠 " 오빠야는 내가 좋나?"

조탑니다..으힛~ +_+

근데 그말뿐..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다시 어쩡쩡한 사이..으~ 정말 싫습니다!

남자들은 보통 좋아하면 사귀자는 말부터 나오지 않나요?? 아닌가~-_ -;;

제가 이렇게 속이 타는것은 !! 연락을 하면서 제가 그 오빠를 정말로 좋아하게 되버린  거예요..

정말로 좋아하게 된 지금. 예전처럼은 못지낼꺼 같아요 ㅜ_ㅜ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은 그사람 말한마디 한마디가 신경이 쓰여서 ..-_ -;;;에잇,,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런 대답도 안해주고 하는 행동은 여자칭구 대하듯.. 하니 제가 넘~ 헷갈리네요..

이사람은 도대체 어떤 맘일까요?? 계속 이런사이로 지내야 하나요?

많은 답변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