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은NO..이사람 어떤 맘일까요?????

궁금이2004.06.02
조회697

두달전에 한남자(A)를 만났습니다. 제가 가입한 동호회 모임이였는데..회원이더라구여

전 그사람을 보자마자 초등학교때 좋아하던 남자아이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정말 많이 닮았더군여!

모임내내 A에게 눈길이 가지는데.. 안그럴려고 얼마나 애를 썻는지 ㅋ이건 호감의 표현이겠져 ㅋㅋ

 

그뒤로 또한번모임에서 A를 보았고 친해졌고

얼마전에는 그오빠친구(B)의 갑작스런 연락에 A와 B와 전 밤새 B집에서 술마시며 놀기도했습니다

B집에 가기전에 B의 일때문에 저더러 "피시방에서 A와 놀고있어라"그러더니 1시간이 훨씬지나서 B가 왔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간 얘기중에 B가 소원이 있다면 재벌사업가가되는거라고하자 A가 "난 현재 작은 소원이있다면 일 마치고 애인과 만나서 밥먹고 데이트하고 집에 바래다주는게 소원이다" 라고하더군여.. 전 혼자서 '그게 나와함께였음..' 하는생각을 하고있는데 B가 하는말이 "A랑 너랑 사귀면 멀어서좀 힘들겠네" 그러는겁니다. 피시방에 둘이 남겨두질 않나 사귄다는 가정하에 얘길 하질 않나 A를 위해 B가 그런행동과 말을 한거 같으면서도 아닌듯.. 정말 속마음을 알수가 없습니다.

 

암튼 그 이후론 A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게되었고  문자도오고 A가 술마시고 새벽에 집에 가면서 문자오고 전화 도오고합니다. 그런데 웃으면서 단축번호를 잘못눌렀다며 다른사람이름을 대고그러더라구여..저에게 작은 부탁도하고..

저에게 무슨일 있을때 잘들어주고 챙겨주고하는거 봐선 저한테 맘이 있는거 같으면서도 다른 사람한테 맘이 있는거 같기도하고.. (저말고 친한 다른한 사람이 있거든여..물론 여자 )

 

또 얼마전엔 제가 접속 안해있을 시간에 쪽지가 왔었습니다. 여러일로 힘들다고.. 탈퇴를 한다고.. 그렇지만 넌 여전히 내 동생이라고.. 연락 자주하자고..무슨뜻일까요? 그사람맘을 도저히 알수가 없습니다.

 

전 계속 관심이 가고 그에대한 마음에 커지는데..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그냥 지켜봐야하는건지?  1년전에 정말 뒤통수맞고 배신당한 ..힘든사랑을 해봐서 더이상 짝사랑은 하기싫거든여.. 그래서 제맘이 더 힘들어지기전에 데쉬를 하든 포기를 하든 할려는 저의 맘을 이해 해주시구 많은 조언 부탁드려려

 장난글은 사양합니다   정말루 남자분들 속마음을 알고 싶어요  이오빠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