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이젠 지치네요

연아맘2009.06.29
조회2,734

셋째 아이를 낳고 휴직 하고 복직한지 5개월

남들은 애보는거 힘들어서 애 안보고 차라리 일한다는데...

난 왜 애들이랑 있는 시간이 좋은지..

난 휴직 몇년동안 아이 셋과 함께 있어보니 힘든거 보다는 기쁨이 더 많더라구요.

큰아이는 이제 초등학교를 들어가는데

이참에 그냥 쉴까도 생각해 봅니다.

힘듭니다. 7살 5살 이제 두돌된 아가까지... 그런데 말이죠.

전 아이들과 있을때가 좋네요.

회사에서 이런저런 스트레스보다 차라리 아이들이랑 있음 좋겠어요.

남편한테 말하니.. 그냥 대꾸도 없네요. 제가 본인보다 연봉이 높아서 늘 그만두는걸 아까워 하고 있죠.

그렇다고 남편이 도와주는건 없으면서 에궁...

막내 연령에 어린이집 종일반은 너무 힘들어 보이고..

아이들 원에 갔다오면 맛있는거 요리해서 간식 챙겨주고 싶고....... 그러네요.

 

외벌이로는 힘들꺼다 라고 남편은 말하지만 휴우... 그럼 전 언제까지 맞벌이를 해야될지.언제쯤이면 사회가 엄마들을 집으로 돌려보낼련지... 그런 물가하락은 절대 없으려나..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