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엔 진짜 참을수가 없어서,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자상가가 위기다, 변신한다' 뭐 여러 신문기사들 봤지만, 아직 먼 얘기인듯 합니다. 오늘 전 일주일간 아이파크몰에서 징하게 밟힌 얘기를 쓸까 합니다.
IT 제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저. 마침 아이팟 5세대 배터리가 나가자 아이팟 교환을 하지않고 새 PMP를 사기로 했습니다. 출퇴근길에 동영상을 즐겨보는지라 하루라도 빨리 사고싶은 마음에 인터넷에서 구입 하지않고 회사에서 가까운 용산 아이파크몰로 향했지요.
제 1화 : 제품에 대해 지식이 거의 없는 점원들
아이파크몰 전자상가에 들어서서 만난 MP3, PMP 취급점.
초반부터 뭔가 믿음이 안가는 점원..왜냐면 제가 어떤 제품의 특징을 물어볼때마다 옆에 있는 컴퓨터로 검색을 하면서 대답을 해줍니다. 이래저래 대화를 하다가 점원이 소개시켜 주는 아이팟 터치를 보게 됐습니다. 원래 아이팟 5세대를 쓰면서 파일 인코딩이 불편해 아이팟을 안쓰려고 했었는데..
암튼 그분은 다른 점원중 한명의 아이팟터치를 보여주더군요. 해킹을 해 꽉꽉 채운 화려한 게임들이 있는 아이팟 터치. 신기한 게임들이 많더군요. 해킹을 해서 넣으면 이렇게 다양한 게임도 할수 있다고 저를 꼬드기는 점원.
워낙 유명한 제품이지만 제가 5세대에서 쓰던 라디오 커넥터가 안된다면 아이팟 터치를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업상 라디오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있고, 방송 교육도 들을 겸해서 라디오를 겸한 PMP를 원했었거든요. 어차피 5세대에서 쓰던 라디오 커넥터가 있으니..그래서 라디오 커넥터가 지원되냐고 물었습니다. 점원이 된다고 하더군요. 와이파이를 시연해주던 점원에게 불안해서 또 라디오 커넥터가 지원되냐고 물었습니다. 당연히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아이팟 터치를 최종구매할때까지 전 3번이나 라디오 지원여부를 물었습니다. "아 당연하죠. 만약 안되면 저희가 지원되는걸로 드려야죠!" 자신만만한 그의 대답에 전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파크몰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그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아까 그 게임들은 어디서 다운 받아서 어케 해킹하나요?" 했더니 그가 말했습니다. "아..해킹하다가 잘못하면 기계 망해요. 하지마세요" 한참 게임 가지고 꼬셔놓고 이제 하지말랍니다. ;; 어차피 전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니 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무튼 집에 돌아와 글로벌 히트 상품 아이팟 터치에 뿌듯해 아이튠도 새로 깔고 영화도 인코딩을 새로 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 커넥터를 꽂아봤습니다. 아이팟 터치에 문구가 하나 틱 뜹니다. "본 제품은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너무 말이 길어지는지라 조금 줄여서 얘기하면 몇번의 전화 실랑이 끝에 결국 구매처를 직접 찾아갔습니다. 저에게 판매를 한 사람은 없고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제 사정을 듣고 해당 직원과 통화를 하더니 예전에 쓰던 커넥터를 보여달랍니다. 이 커넥터는 아이팟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애플 라디오 리모트 컨트롤 커넥터입니다.(겉으론 리모컨 같이 생겼죠) 커넥터를 받아든 가칭 B점원. 저에게 묻습니다. "이거 라디오 맞아요?" 열이 확 받쳐 올라서 물었습니다. "장사 하시는 분들 맞습니까? 제일 기본적인 라디오 커넥터잖아요"
B점원 살짝 불쾌한 표정으로 다른 가게로 정보를 얻으러 갑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얘기합니다. "이거 리모컨이라는데요"
아..진짜 머리끝까지 화가 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물었습니다. "장사 하시는 분들 맞으세요?"
그랬더니 그도 화가 나나 봅니다. "손님한테 그런 소릴 들을 일 없고요! 우리는 이런거 취급도 안하고 팔아보지도 않았어요!" 하고 대빵 소리를 칩니다. 그러더니 다시 다른 가게로 정보를 얻으러 갑니다.
물론 장사하는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나쁠만 합니다. 그래도 떡 '애플 아이팟 공식 판매점'이라는 간판을 붙여놓고 장사를 하는데 이럴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아이팟 제품 액세서리들이 있는 판매대로 슬쩍 가봤습니다. 오! 이럴수가! 그 문제의 라디오 커넥터를 이 가게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팔고 있는 제품도 그들은 파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B점원이 돌아오자 제가 물었습니다. "이 집에서 저기 저기 팔고 있지않습니까. 왜 모른다고 해요?"
그러자 B점원 옆에 있던 사장이 말합니다. "아 우린 저거 리모컨으로 팔아요! 리모컨!"
제가 또 말합니다. "포장에 RADIO 라고 써있잖아요!"
결국 제품을 물르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이야기는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제 2화 : 전자상가 바가지에 당하다!
다행이다라는 생각으로 다른 가게로 다시 PMP 탐사를 저는 떠났습니다. 한층 위에서 만난 '○○○'이라는 이름의 점포. 점원 C가 제가 찾으려는 건 P35, B30, 아이팟도 아니고 코원의 S9 이라고 말해줍니다. C 점원이 여러가지 작동을 해주는데, 딱 제가 찾던거였습니다. 저는 아주 명쾌하게 사겠다고 했습니다. 얼마냐고 했더니 S9 16GB DMB가 34만원이랍니다. 저는 카드를 줬고 계산이 됐습니다.
근데 신이 난 마음에 약속장소를 갔다가 집에 와서 카드전표를 봤더니 33만원을 계산했더군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좀 있다가 코원 사이트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다운 받던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코원 사이트에서 파는 S9 16GB DMB가 30만9천원!!!!! 맙소사 보통 본사 홈페이지에서 정가로 판매를 하는지라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싸기 마련인데.. 저는 완전 바보가 됐습니다. 본사 가격보다도 비싸게 샀습니다. 무슨 이승엽 56호 홈런볼 경매도 아니고 그냥 구매를 했을 뿐인데 더 비싼 값에 샀습니다!
화가 난 저는 다음날 전화로 S9을 구매한 점포에 항의를 했습니다. 역시 점원 C가 아닌 다른 점원이 대응합니다. 대략 요렇게 진행됩니다.
- 나 : 그럼 본사나 인터넷 몰에서 안사고 아이파크몰 믿고 거기 가서 비싸게 산 사람만 바보인가요?
- 점원 : 그래도 원래 오프라인으로 사러 오시는분들 많아요.
- 나 : 비싼걸 알면서 오프라인으로 사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요?
- 점원 : 네!
- 나 : 소비자 보호원에서 보기에도 문제 없는 겁니까 이거?
- 점원 : 거기에 먼저 문의해보시고 전화주세요!
글로 써서 이렇지만 실제 말투는 정말 당당하고 거만합니다.
물론 제가 바보라는 생각이 먼저 들긴 합니다. 그러나 제 느낌엔 정가 확인 안하고 부르는게 값인 상황이거나 어쩌면 처음 점포처럼 제대로 가격정보도 모르고 대충 불러서 팔고 나중에 항의하니까 잡아뗀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듭니다. 다시는 아이파크몰 전자상가에서 물건을 절대 사지않으리라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믿음이란 믿음은 싸그리 사라집니다. 일주일간 아주 징하게 밟혔습니다.
검색을 해봤더니 피해 사례들이 많습니다. 아이파크몰 전자상가도 꽤 있군요.
제가 화가 나는건 한번 물건을 팔아먹기 위해서 한명의 고객 정도는 희생시켜도 된다는 저 사람들의 태도가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그렇게 해놓고 전자상가의 위기다 손님이 없다 떠듭니다.
아 그들이 부당하게 번 돈, 다르게 보면 제가 돌려받고 싶은 돈은 2만원입니다. 그러나 제 마음의 믿음만 유지됐다면 저분들은 저같은 IT중독자에게서 받아먹을 돈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제 믿음이 2만원어치에 팔려갔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여러분..저분들의 생존권이 있으니 전자상가에 가라 가지마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이말을 하고 싶네요.. 대책없이 전자상가 가면 코 베어 가니까요.. 전자상가 가시려면 꼼꼼하게 알아보고 단단하게 대비해서 가세요. 꼭이요!
이가 갈리는 전자상가
저는 워낙에 게을러서 왠만하면 게시글에 글 쓰는 일을 거의 안합니다.
그런데 이번엔 진짜 참을수가 없어서,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자상가가 위기다, 변신한다' 뭐 여러 신문기사들 봤지만, 아직 먼 얘기인듯 합니다. 오늘 전 일주일간 아이파크몰에서 징하게 밟힌 얘기를 쓸까 합니다.
IT 제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저. 마침 아이팟 5세대 배터리가 나가자 아이팟 교환을 하지않고 새 PMP를 사기로 했습니다. 출퇴근길에 동영상을 즐겨보는지라 하루라도 빨리 사고싶은 마음에 인터넷에서 구입 하지않고 회사에서 가까운 용산 아이파크몰로 향했지요.
제 1화 : 제품에 대해 지식이 거의 없는 점원들
아이파크몰 전자상가에 들어서서 만난 MP3, PMP 취급점.
초반부터 뭔가 믿음이 안가는 점원..왜냐면 제가 어떤 제품의 특징을 물어볼때마다 옆에 있는 컴퓨터로 검색을 하면서 대답을 해줍니다. 이래저래 대화를 하다가 점원이 소개시켜 주는 아이팟 터치를 보게 됐습니다. 원래 아이팟 5세대를 쓰면서 파일 인코딩이 불편해 아이팟을 안쓰려고 했었는데..
암튼 그분은 다른 점원중 한명의 아이팟터치를 보여주더군요. 해킹을 해 꽉꽉 채운 화려한 게임들이 있는 아이팟 터치. 신기한 게임들이 많더군요. 해킹을 해서 넣으면 이렇게 다양한 게임도 할수 있다고 저를 꼬드기는 점원.
워낙 유명한 제품이지만 제가 5세대에서 쓰던 라디오 커넥터가 안된다면 아이팟 터치를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업상 라디오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있고, 방송 교육도 들을 겸해서 라디오를 겸한 PMP를 원했었거든요. 어차피 5세대에서 쓰던 라디오 커넥터가 있으니..그래서 라디오 커넥터가 지원되냐고 물었습니다. 점원이 된다고 하더군요. 와이파이를 시연해주던 점원에게 불안해서 또 라디오 커넥터가 지원되냐고 물었습니다. 당연히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아이팟 터치를 최종구매할때까지 전 3번이나 라디오 지원여부를 물었습니다. "아 당연하죠. 만약 안되면 저희가 지원되는걸로 드려야죠!" 자신만만한 그의 대답에 전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파크몰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그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아까 그 게임들은 어디서 다운 받아서 어케 해킹하나요?" 했더니 그가 말했습니다. "아..해킹하다가 잘못하면 기계 망해요. 하지마세요" 한참 게임 가지고 꼬셔놓고 이제 하지말랍니다. ;; 어차피 전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니 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무튼 집에 돌아와 글로벌 히트 상품 아이팟 터치에 뿌듯해 아이튠도 새로 깔고 영화도 인코딩을 새로 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 커넥터를 꽂아봤습니다. 아이팟 터치에 문구가 하나 틱 뜹니다. "본 제품은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너무 말이 길어지는지라 조금 줄여서 얘기하면 몇번의 전화 실랑이 끝에 결국 구매처를 직접 찾아갔습니다. 저에게 판매를 한 사람은 없고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제 사정을 듣고 해당 직원과 통화를 하더니 예전에 쓰던 커넥터를 보여달랍니다. 이 커넥터는 아이팟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애플 라디오 리모트 컨트롤 커넥터입니다.(겉으론 리모컨 같이 생겼죠) 커넥터를 받아든 가칭 B점원. 저에게 묻습니다. "이거 라디오 맞아요?" 열이 확 받쳐 올라서 물었습니다. "장사 하시는 분들 맞습니까? 제일 기본적인 라디오 커넥터잖아요"
B점원 살짝 불쾌한 표정으로 다른 가게로 정보를 얻으러 갑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얘기합니다. "이거 리모컨이라는데요"
아..진짜 머리끝까지 화가 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물었습니다. "장사 하시는 분들 맞으세요?"
그랬더니 그도 화가 나나 봅니다. "손님한테 그런 소릴 들을 일 없고요! 우리는 이런거 취급도 안하고 팔아보지도 않았어요!" 하고 대빵 소리를 칩니다. 그러더니 다시 다른 가게로 정보를 얻으러 갑니다.
물론 장사하는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나쁠만 합니다. 그래도 떡 '애플 아이팟 공식 판매점'이라는 간판을 붙여놓고 장사를 하는데 이럴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아이팟 제품 액세서리들이 있는 판매대로 슬쩍 가봤습니다. 오! 이럴수가! 그 문제의 라디오 커넥터를 이 가게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팔고 있는 제품도 그들은 파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B점원이 돌아오자 제가 물었습니다. "이 집에서 저기 저기 팔고 있지않습니까. 왜 모른다고 해요?"
그러자 B점원 옆에 있던 사장이 말합니다. "아 우린 저거 리모컨으로 팔아요! 리모컨!"
제가 또 말합니다. "포장에 RADIO 라고 써있잖아요!"
결국 제품을 물르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이야기는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제 2화 : 전자상가 바가지에 당하다!
다행이다라는 생각으로 다른 가게로 다시 PMP 탐사를 저는 떠났습니다. 한층 위에서 만난 '○○○'이라는 이름의 점포. 점원 C가 제가 찾으려는 건 P35, B30, 아이팟도 아니고 코원의 S9 이라고 말해줍니다. C 점원이 여러가지 작동을 해주는데, 딱 제가 찾던거였습니다. 저는 아주 명쾌하게 사겠다고 했습니다. 얼마냐고 했더니 S9 16GB DMB가 34만원이랍니다. 저는 카드를 줬고 계산이 됐습니다.
근데 신이 난 마음에 약속장소를 갔다가 집에 와서 카드전표를 봤더니 33만원을 계산했더군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좀 있다가 코원 사이트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다운 받던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코원 사이트에서 파는 S9 16GB DMB가 30만9천원!!!!! 맙소사 보통 본사 홈페이지에서 정가로 판매를 하는지라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싸기 마련인데.. 저는 완전 바보가 됐습니다. 본사 가격보다도 비싸게 샀습니다. 무슨 이승엽 56호 홈런볼 경매도 아니고 그냥 구매를 했을 뿐인데 더 비싼 값에 샀습니다!
화가 난 저는 다음날 전화로 S9을 구매한 점포에 항의를 했습니다. 역시 점원 C가 아닌 다른 점원이 대응합니다. 대략 요렇게 진행됩니다.
- 나 : 어떻게 본사 정가보다 비싸게 팔수 있습니까
- 점원 : 정가가 어디 있습니까. 가게마다 사정에 따라 비싸게도 팔고 싸게도 팔고 하는거지요.
- 나 : 그럼 본사나 인터넷 몰에서 안사고 아이파크몰 믿고 거기 가서 비싸게 산 사람만 바보인가요?
- 점원 : 그래도 원래 오프라인으로 사러 오시는분들 많아요.
- 나 : 비싼걸 알면서 오프라인으로 사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요?
- 점원 : 네!
- 나 : 소비자 보호원에서 보기에도 문제 없는 겁니까 이거?
- 점원 : 거기에 먼저 문의해보시고 전화주세요!
글로 써서 이렇지만 실제 말투는 정말 당당하고 거만합니다.
물론 제가 바보라는 생각이 먼저 들긴 합니다. 그러나 제 느낌엔 정가 확인 안하고 부르는게 값인 상황이거나 어쩌면 처음 점포처럼 제대로 가격정보도 모르고 대충 불러서 팔고 나중에 항의하니까 잡아뗀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듭니다. 다시는 아이파크몰 전자상가에서 물건을 절대 사지않으리라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믿음이란 믿음은 싸그리 사라집니다. 일주일간 아주 징하게 밟혔습니다.
검색을 해봤더니 피해 사례들이 많습니다. 아이파크몰 전자상가도 꽤 있군요.
제가 화가 나는건 한번 물건을 팔아먹기 위해서 한명의 고객 정도는 희생시켜도 된다는 저 사람들의 태도가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그렇게 해놓고 전자상가의 위기다 손님이 없다 떠듭니다.
아 그들이 부당하게 번 돈, 다르게 보면 제가 돌려받고 싶은 돈은 2만원입니다. 그러나 제 마음의 믿음만 유지됐다면 저분들은 저같은 IT중독자에게서 받아먹을 돈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제 믿음이 2만원어치에 팔려갔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여러분..저분들의 생존권이 있으니 전자상가에 가라 가지마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이말을 하고 싶네요.. 대책없이 전자상가 가면 코 베어 가니까요.. 전자상가 가시려면 꼼꼼하게 알아보고 단단하게 대비해서 가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