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승有)꽃다운22세 트랜스포머 극장에서 혼자봤어요

범블비내남자2009.06.30
조회57,166

 

 

꺅  신기하다 근데

ㅇㅣ건 톡된것도 아니고 뭐죠?

ㅋㅋㅋㅋㅋㅋ톡은안됫지만;;

어쨋든 내 멋대로 싸이공개 ㅋㅋ

 

제싸이

http://www.cyworld.com/sexyyeo

 

글고 저랑 친한 친구 싸이두 ㅎ

http://www.cyworld.com/sy0756

 

 

 

                                           

 

안녕하세요 작년에도 한번 영화 혼자봤다고 글써서

톡됬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방금 또 트랜스포머 혼자 보고왔습니다 .

처음이 어렵지 그뒤론 한만하더라구요 아직 쑥쓰럽지만

처음혼자 볼때보단 조금더 쿨할수 있었어요 ㅋㅋ

 제가 영화를 진짜 좋아하는데 이번에 일이 좀 바빳는지 어쨋는지

개봉영화를 많이 못봤어요 ㅠㅠ 그래서 너무 기다리던 트랜스포머가 개봉하자마자

친구들이랑 약속을 막 잡았죠

 

 

 

근데 조금씩 뭔가 안맞는 바람에 계속 미뤄지고 있었어요

전 안달났죠 넘넘 보고 싶은마음에 .. 작년에 혼자봤던 기억을 더듬어

롯데시네마 포인트를 조회해 봤더니 저 혼자 볼포인트 충분히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당장 뭐에 홀린것 처럼 막 시간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제가 일이 6시30분에 끝나는데 제일 가깝고 시간이 맞는곳을 찾다보니

구리 롯데시네마 7시 25분영화가 있더라구요

근데 회사에서 구리까진 적어도 20분이상...칼퇴근한다해도 퇴근시간이라

변수가 생길까봐 8시 40분영화로 예매 했어요 ㅋㅋㅋㅋ

 퇴근후 천천히 준비하고 다욧도 할겸 걸어갔습니다 ㅋㅋㅋㅋ 날씨 무지 덥드라구요 ㅠㅠ

천천히 걸어서 도착하니 한시간반정도 걸린것 같아요 발이고마 터질뻔......

넘 허기져서 츕파츕스도 하나 사먹고 천천히 이층으로 올라가 무인발급기에서

제표를 뽑아 쿨하게 육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사람들 진짜 많더라구요 ㅠㅠ

 

 

티날까봐 걸어올라갈려고 했는데 구리까지 걸어간지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40분 정각에 들어갔습니다.

티켓팅하는데 알바생의 눈빛읽었습니다.... 그런눈으로 보지마요 

나 친구없는거 아니에요.. 진짜 그냥 쿨하게 영화보러온거란말예요..... 

맨뒷줄 I열 10번자리 였는데 제줄에 아무도 없었어요 속으로 너무 좋아서

오케이를 외치며 정가운데 제자리에 딱 앉았어요

신나게 사탕먹으며 예고편 보는데 제 바로왼편에 제또래남자분들이

앉으시더라구요 ㅠㅠ 순간 왜그렇게 창피한지 ;;

인기많은 트랜스포머라 곧바로 제 오른편에도 한 커플이 앉으셨어요...

츕파츕스와 문자에 집중하며 불이꺼지길 기다렸답니다 ;; ㅋㅋ

 

 

드디어 영화가 시작되고 집중해서 막 보는데 제옆커플 여자분이

제가 딱 기피하는 영화관람스타일이시더라구요......

문자를 보내시는건지 시계를보시는건지 핸드폰불빛을 제얼굴에 쏴주는건 기본

관람이 거의 방청객수준이었습니다....로봇들이 공격당하거나

일이 일어날때마다 연신 "어머머머머 깜짝이야"

"재 어떻게 ㅠㅠ " "자기야 저여자 또라이 같지않아??"

등등.......................전 그분이 옵티머스프라임의 어머니인줄 알았습니다..

무슨 한탄을 그렇게 하시는지......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그렇게 혼자 영화를 보고 자막이 올라감과 동시에 어둠속에서

아무도 저 신경안쓰는데 혼자 괜히 서두르다 폰을 떨어트리고.....

얼른 집었지만 옆에 계시던분의 발일 뿐이고 ;;;;; 얼렁 주워들고 나와서 고홈 했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혼자 영화를 보니 괜찮은것 같네요

아직 좀더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

월요일 밤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게 바로 트랜스포머의 힘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149분처럼 안느껴지고 강추 !!

근데 쓰고보니 다이어리로 써서 포도알이나 받아먹을껄 그랬나봐요 ;;

암튼 여러분도 혼자 영화 보러 가신 경험 있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