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결혼7년차네요... 저희신랑 그냥 보통의 남자지요...자상하지는 않지만 그냥 맘속으로 저를 배려한다고 믿었지요... 아님 그렇게라도 저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었거나... 저희시댁 잘삽니다. 근데 시모가 새어머니신데... 정말 말로 다못합니다... 무조건 신랑이 밉답니다. 싫답니다. 결혼할때 한푼도 안주시더니... 시동생은 결혼할때 1억넘는 집사주시고 무쏘 사주시고... 어떨땐 남들이 시엄마 욕하고 그럼... 정말 그렇게 욕이라도 할...정말이지 나의 신랑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진정한 시엄마가 계셨음하고... 혼자 맘아파도 해봅니다. 그마저도 오지마라해서 시댁안간진도 3년되네요... 명절때면 정말 외롭고... 어버이날... 이런날들도 싫습니다...그러니 울신랑도 클때 힘들었겠지요? 대학때부턴 쭉 나와지냈다하니까... 이해가 갑니다. 맞벌이구요... 신랑혼자 벌어서 요즘 어케 살겠어요. 지금5살된 딸은 친정에서 키워주고 있고... 뭐 제대로 사는건지... 이런상황만으로도 맘이 힘듭니다. 신랑하고6살 차이나는데... 나이차이난다고 제가 더 위로받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신랑은 제 생활에 별로 간섭안합니다. 좋은면도 있지만... 많이 외롭습니다. 맞벌이다 보니까 하는일없어도 늘 바쁘고 피곤하네요. 청소..밥..빨래.. 늘 일은밀려있고... 몸은 물먹은 솜같고... 26에 결혼해서 이제32살인데.... 너무 고단합니다. 요즘은 언제까지 직장생활할수는 없겠다싶어 공인중개사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강의들으면서... 공부하고 어제 12시쯤 잘려고 방에 들어갔더니... 신랑이 "비염의 원인도 진드기라더라..."(한3년쯤전부터 약간 알레르기 비염이 생기더라구요)...제가 "꼭 그것만도 아닌거 같던데?" 울신랑"하긴 몇년이되도 이불 한번 말리기를하나?..." 그냥 할수있는말이기도 하지요? 저도 맬같이 청소 안한거 인정합니다. 쓸기는 맬해도 걸레질... 이런거 맬 안되더라고요. 제가 "그래도 몇년동안 안말린거는 아니다... 토욜날 청소하고할때는 저기 앞에 apt복도창문에 널어 놓는다..."그랬더니... 저희신랑"그게 햇볕이 드냐? 몇년동안 언제함 제대로 말려봤냐?"그러더라구요.. 7:20분이면 출근해야하는데... 저는 아침함 먹고 다닌적이 없는데... 자긴 8:40분에 나가면서... 차려둔 아침까지 꼭꼭 먹고 다니면서... 그냥 그런말하는 신랑이 서운하기도하지만... 그냥 이렇게 집안일도... 제대로 할 상황이 안되는 저의 궁색하기만한 살림살이가... 더 눈물나네요... 외롭네요... 낼 아침부터는 10분더 일찍 일어나서 침대에서 자고있는 신랑 이불뺐어서 널어놓고...출근해야겠네요... 흥! 오빠바보ㅠㅠ
서운하더라구요
어느덧 결혼7년차네요...
저희신랑 그냥 보통의 남자지요...자상하지는 않지만 그냥 맘속으로 저를 배려한다고 믿었지요... 아님 그렇게라도 저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었거나... 저희시댁 잘삽니다. 근데 시모가 새어머니신데... 정말 말로 다못합니다... 무조건 신랑이 밉답니다. 싫답니다. 결혼할때 한푼도 안주시더니... 시동생은 결혼할때 1억넘는 집사주시고 무쏘 사주시고... 어떨땐 남들이 시엄마 욕하고 그럼... 정말 그렇게 욕이라도 할...정말이지 나의 신랑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진정한 시엄마가 계셨음하고... 혼자 맘아파도 해봅니다. 그마저도 오지마라해서 시댁안간진도 3년되네요... 명절때면 정말 외롭고... 어버이날... 이런날들도 싫습니다...그러니 울신랑도 클때 힘들었겠지요? 대학때부턴 쭉 나와지냈다하니까... 이해가 갑니다. 맞벌이구요... 신랑혼자 벌어서 요즘 어케 살겠어요. 지금5살된 딸은 친정에서 키워주고 있고... 뭐 제대로 사는건지... 이런상황만으로도 맘이 힘듭니다. 신랑하고6살 차이나는데... 나이차이난다고 제가 더 위로받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신랑은 제 생활에 별로 간섭안합니다. 좋은면도 있지만... 많이 외롭습니다. 맞벌이다 보니까 하는일없어도 늘 바쁘고 피곤하네요. 청소..밥..빨래.. 늘 일은밀려있고... 몸은 물먹은 솜같고... 26에 결혼해서 이제32살인데.... 너무 고단합니다. 요즘은 언제까지 직장생활할수는 없겠다싶어 공인중개사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강의들으면서... 공부하고 어제 12시쯤 잘려고 방에 들어갔더니... 신랑이 "비염의 원인도 진드기라더라..."(한3년쯤전부터 약간 알레르기 비염이 생기더라구요)...제가 "꼭 그것만도 아닌거 같던데?" 울신랑"하긴 몇년이되도 이불 한번 말리기를하나?..." 그냥 할수있는말이기도 하지요? 저도 맬같이 청소 안한거 인정합니다. 쓸기는 맬해도 걸레질... 이런거 맬 안되더라고요. 제가 "그래도 몇년동안 안말린거는 아니다... 토욜날 청소하고할때는 저기 앞에 apt복도창문에 널어 놓는다..."그랬더니... 저희신랑"그게 햇볕이 드냐? 몇년동안 언제함 제대로 말려봤냐?"그러더라구요.. 7:20분이면 출근해야하는데... 저는 아침함 먹고 다닌적이 없는데... 자긴 8:40분에 나가면서... 차려둔 아침까지 꼭꼭 먹고 다니면서... 그냥 그런말하는 신랑이 서운하기도하지만... 그냥 이렇게 집안일도... 제대로 할 상황이 안되는 저의 궁색하기만한 살림살이가... 더 눈물나네요...
외롭네요... 낼 아침부터는 10분더 일찍 일어나서 침대에서 자고있는 신랑 이불뺐어서 널어놓고...출근해야겠네요... 흥! 오빠바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