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시간이 조금씩 조금씩.. 생각이 났었습니다... 퇴근후.. 어느 허름한 포장마차에서.. 가만히 빈잔에 소주를 채우노라면.. 당신이 사무치게 그리워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한잔에...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가 생각났었습니다... 번지 점프와 볼링... 좋았던 추억이었습니다.. 한잔에.. 내가 당신께 처음으로 고백했었을때가 생각났었습니다.. 비오는날... 멋지게 당신에게 우산을 씌워줬어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가 되어버린.. 정말 우스운 해프닝처럼 당신께서 내게 우산을 씌워줬었고.. 내 차에서 당신께 고백하던날.. 솔직히 고백하건데... 아무렇지도 않게 고백했었지만.. 속으로 무지 긴장했었음을 이제서야 고백해봅니다.. 또 한잔에.... 우리가 처음으로 여행 가던날이 생각났었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 많은 기대속에서.. 비록 계획은 비때문에 대부분 취소가 되었지만.. 정말 좋았던 기억이었습니다... 한잔에... 우리가 처음으로 아파했었을때가 생각났었습니다... 당신을 향한 내마음을 당신이 외면했을때의 그 아픔들... 비록 아픈 기억이었지만.. 지금의 나에겐 너무나 간직하고 싶었던 기억이었습니다... 한잔에... 다시 우리가 만났을때가 생각났었습니다... 우리가 다시 시작하지 못할 거라는 주위의 예상을 깨고.. 우리는 다시 만났었습니다.. 당신이 다시 내게 돌아오던날... 하늘을 바라보며 조용히 감사의 기도와 눈물을 부끄럽지만 고백해 봅니다... 한잔에... 우리가 하나가 되었던 날이 생각났었습니다... 어느 추운 11월의 밤.. 비록 아름답지 못한 장소였지만... 우리가 하나가 되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난 내 목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에도 당신을 책임지겠노라며.. 나 자신에게 굳은 약속을 했었습니다... 한잔에... 당신에게 커플링을 선물하던 날이 생각났었습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비록 같이 있지는 못하지만... 같은 손가락에 끼운 반지처럼... 우리의 맘은 변하지 않을거라 당신은 내게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내 무명지에 끼워진.. 이젠 의미가 없어진 반지를 보고 난.. 눈물을 흘렸음을 고백합니다... 한잔에... 우리가 정동진으로의 여행을 생각했었습니다... 비록 몸이 너무나 아팠었지만... 당신이 그 보고싶어하던 동해바다와 해돋이.. 나역시 당신과 함께 너무나 보고 싶었었다고 고백합니다... 한잔에... 발렌타인 데이와 우리 1주년이었던 날이 생각났었습니다... 난생처음 스케이트 접했던 그날.. 난 미안스럽게도 당신께 짜증을 부렸었습니다... 이제서야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미안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더있었다면... 정말 정중히 사과했었을텐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 너무나 한스럽습니다... 한잔에... 화이트 데이가 생각났었습니다... 당신을 위해 사탕을 준비했었던 날이 생각났었습니다... 어떻게 만들면 이쁘게 만들까 하는 고민과... 난 너무 소란스레 사랑했었나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마음이 아픕니다... 한잔에.... 당신이 힘들어서 연락을 안받았을때가 생각 났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걱정했었지만... 이젠 그 이유가 나였음을 알기에.. 너무나 당신에게 미안하고... 나자신이 정말 초라하게 보였었습니다... 결국은 눈물이 흐르고 말았습니다... 한잔에... 우리가 헤어지던 날 만남이 생각났었습니다... 일방적인 이별이었지만... 당신의 끊임없는 흐느낌과 눈물.... 난 결코 돌릴수 없음을 깨닫고... 늦었지만... 안될것 같았지만... 멋지게 당신께 청혼했었습니다... 내 품에 안겨.. 미안하다며 끊임없이 떨어지는 당신의 눈물들이 내 옷깃을 적실때.. 내 맘은 내 눈물로 적셔졌었습니다... 돌이켜 보건데... 너무나 애달픈 이별이었습니다.. 결국 술잔속으로 내 눈물을 떨구었습니다.. 나중에는 소주인지 눈물인지 모를것을 마시며.. 태어나 마시는 것중에 가장쓰다는것을 느꼈었습니다... 나의 소중한 사람이여... 난 아직도 그렇게 당신을 부르고 싶습니다... 나는 시간이 많이 흘러.. 우리가 늙고 병들고 세상과의 작별을 고할때... 난 그런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당신앞에 무릎을 꿇고.. 나의 소중한 사람이여... 당신의 해바라기는 일평생 당신을 사랑했었노라고.... 주님께서 부르셔서 먼저 가지만.. 언젠가 올 당신만을 생각하며 기다리겠노라며... 이젠 더이상 당신을 지킬 힘이 없노라며... 처음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내 맘속에 있는 당신에게 감사하다고.. 나의 소중한 사람이여.... 사랑합니다... 라는 마지막 말을 마치고 당신앞에서 무릎을 꿇고 고개를 꺽고 싶습니다... 이글을 쓰면서 결국 내 눈으로부터 떨어지는 것은....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동안의 시간이 조금씩....
그동안의 시간이
조금씩 조금씩..
생각이 났었습니다...
퇴근후..
어느 허름한 포장마차에서..
가만히 빈잔에 소주를
채우노라면..
당신이 사무치게 그리워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한잔에...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가 생각났었습니다...
번지 점프와 볼링...
좋았던 추억이었습니다..
한잔에..
내가 당신께
처음으로 고백했었을때가 생각났었습니다..
비오는날...
멋지게 당신에게 우산을 씌워줬어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가 되어버린..
정말 우스운 해프닝처럼
당신께서 내게 우산을 씌워줬었고..
내 차에서
당신께 고백하던날..
솔직히 고백하건데...
아무렇지도 않게 고백했었지만..
속으로
무지 긴장했었음을 이제서야
고백해봅니다..
또 한잔에....
우리가 처음으로 여행 가던날이
생각났었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
많은 기대속에서..
비록 계획은 비때문에 대부분 취소가 되었지만..
정말 좋았던 기억이었습니다...
한잔에...
우리가 처음으로 아파했었을때가 생각났었습니다...
당신을 향한 내마음을
당신이 외면했을때의 그 아픔들...
비록 아픈 기억이었지만..
지금의 나에겐
너무나 간직하고 싶었던 기억이었습니다...
한잔에...
다시 우리가 만났을때가 생각났었습니다...
우리가 다시 시작하지 못할 거라는
주위의 예상을 깨고..
우리는 다시 만났었습니다..
당신이 다시 내게 돌아오던날...
하늘을 바라보며 조용히
감사의 기도와 눈물을
부끄럽지만 고백해 봅니다...
한잔에...
우리가 하나가 되었던 날이 생각났었습니다...
어느 추운 11월의 밤..
비록 아름답지 못한 장소였지만...
우리가 하나가 되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난 내 목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에도
당신을 책임지겠노라며..
나 자신에게 굳은 약속을 했었습니다...
한잔에...
당신에게 커플링을 선물하던 날이 생각났었습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비록 같이 있지는 못하지만...
같은 손가락에 끼운 반지처럼...
우리의 맘은 변하지 않을거라
당신은 내게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내 무명지에 끼워진..
이젠 의미가 없어진 반지를 보고
난..
눈물을 흘렸음을 고백합니다...
한잔에...
우리가 정동진으로의 여행을 생각했었습니다...
비록 몸이 너무나 아팠었지만...
당신이 그 보고싶어하던
동해바다와 해돋이..
나역시 당신과 함께
너무나 보고 싶었었다고
고백합니다...
한잔에...
발렌타인 데이와 우리 1주년이었던 날이 생각났었습니다...
난생처음 스케이트 접했던 그날..
난 미안스럽게도
당신께 짜증을 부렸었습니다...
이제서야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미안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더있었다면...
정말 정중히 사과했었을텐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 너무나 한스럽습니다...
한잔에...
화이트 데이가 생각났었습니다...
당신을 위해 사탕을 준비했었던 날이 생각났었습니다...
어떻게 만들면 이쁘게 만들까 하는 고민과...
난 너무 소란스레 사랑했었나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마음이 아픕니다...
한잔에....
당신이 힘들어서
연락을 안받았을때가 생각 났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걱정했었지만...
이젠 그 이유가 나였음을 알기에..
너무나 당신에게 미안하고...
나자신이 정말 초라하게 보였었습니다...
결국은 눈물이 흐르고 말았습니다...
한잔에...
우리가 헤어지던 날 만남이 생각났었습니다...
일방적인 이별이었지만...
당신의 끊임없는 흐느낌과 눈물....
난 결코 돌릴수 없음을 깨닫고...
늦었지만... 안될것 같았지만...
멋지게 당신께 청혼했었습니다...
내 품에 안겨..
미안하다며 끊임없이 떨어지는 당신의 눈물들이
내 옷깃을 적실때..
내 맘은 내 눈물로 적셔졌었습니다...
돌이켜 보건데... 너무나 애달픈 이별이었습니다..
결국 술잔속으로
내 눈물을 떨구었습니다..
나중에는
소주인지 눈물인지 모를것을 마시며..
태어나 마시는 것중에 가장쓰다는것을
느꼈었습니다...
나의 소중한 사람이여...
난 아직도 그렇게 당신을 부르고 싶습니다...
나는 시간이 많이 흘러..
우리가 늙고 병들고
세상과의 작별을 고할때...
난 그런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당신앞에 무릎을 꿇고..
나의 소중한 사람이여...
당신의 해바라기는
일평생 당신을 사랑했었노라고....
주님께서
부르셔서 먼저 가지만..
언젠가 올 당신만을 생각하며 기다리겠노라며...
이젠 더이상 당신을 지킬 힘이 없노라며...
처음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내 맘속에 있는 당신에게 감사하다고..
나의 소중한 사람이여....
사랑합니다...
라는 마지막 말을 마치고 당신앞에서
무릎을 꿇고 고개를 꺽고 싶습니다...
이글을 쓰면서
결국 내 눈으로부터 떨어지는 것은....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