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방송이 사람잡네요...

도와주세요ㅠ_ㅠ2009.06.30
조회1,457

정말 억울하고 답답해서 톡커님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ㅠ_ㅠ

 

전 올해 28살이고 여자입니다!!

 

본가를 나와서 따로산지는 이제 횟수로 9년째가 되네요...

 

매일 눈팅으로만 다른분들의 얘기를 보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앞뒤 내용이 뒤죽박죽이어도 끝까지 읽어보시고 방법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나와사는 9년동안 인터넷을 연결해본적이 없습니다.

( 머 딱히 게임이라든지 컴하는걸 좋아하지 않거든요... 대학전공이 컴관련이라 학교에서

하면 되니깐 필요성을 못느꼈죠ㅠ_ㅠ 회사를 다니니깐 회사에서 하면되고... 무튼;;)

 

그런데 저는 못느껴도 주변에서 답답해 하더라구요... 싸이도 2년정도 안했으니...

 

제가 사는 지역은 청주고 인터넷 신청을 하려고 큰맘먹고 가경동에있는 롯*마트를 찾았습니다.

(마트내에 엘*파*콤 신청하는곳이 있어서...)

 

처음에 인터넷을 신청하러 간거기땜에 디지털방송은 생각도 안했습니다!!

 

갔더니 정장을 입은 여자분과 남자분들이(대략 4~5명) 무척반겼습니다.

 

"와~ 친절하군하ㅋㅋ" 속으로 무척 감동했죠!!!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인터넷을 3년 약정으로 하면 얼마에 중도 해지하면 위약금있다고...

 

거기에 롯*상품권을 가입기념으로 13만원짜리나 준다는 겁니다... 이게왠 횡재~

 

그런데 거기서 마의 속삭임이 들리는걸 몰랐습니다.

 

디지털방송을 1개월 무료로 쓰면 2만원 상품권을 더 준다는겁니다...

 

처음엔 필요없다고 했죠~ TV는 워낙에 잘 안보거든요!! 끝까지 밀어붙일걸 그랬나봅니다...

 

디지털방송을 설치하면 인터넷 속도도 빨라지고 상품권도 2만원짜리 더해서

 

15만원짜리 상품권으로 보내준다길래 손해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하겠다고했습니다!!

 

1달안에만 전화하면 바로 해지해준다고도하고...

(신청시 설치비나 해지할때 추가비용있는지 물어봤었습니다... 물론 없다해서 한거구요)

 

글서 달력에 체크까지 하면서 한달안에 꼭 해지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처음 설치전이나 설치기사님 말씀하시길

 

"첫달은 무료고 둘째달은 9000원 셋째달부터 정상금액인 12000원이 부과됩니다. 언제든지

 

해지 가능하구요^^"

 

설치기사님 명함주면서 언제든지 명함에있는 번호로 전화하면 해지 가능하답니다.

 

철썩같이 믿고있었는데... 오늘 일이 터진겁니다!!

 

4월말부터 고객센터 전화를 하니 먼저걸려온 전화를 받고있다며 연결이 안되더군요!!

 

전화를 6~7분 정도 들고있으니깐 아무런 멘트없이 끊기구요...

 

처음엔 언제든지 가능한거니깐... 전화하는 사람이 많은가보다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도 연결은 안되더라구요...

 

오늘 요금관련 전화를했더니 연결이 되어서 해지쪽으로 연결을 부탁했습니다.

 

한 4~5분정도 기다리니깐 상담원 전화를 받습니다(어찌나 감동했던지ㅠ_ㅠ)

 

글서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처음에 참~친절하게 설명해주더니...

 

깜놀할만한 얘기를 들었습니다당황

 

"고객님께서 해지시 납부(?)하셔야하는 위약금과 설치요금은...ㄷㄷㄷ"

 

제가 잘못들었는줄알고 다시 물어봤습니다... "저... 잠시만요? 위약금이여???"

 

상담원 해맑게 "위약금과 설치요금을 납부하셔야 해지가 가능합니다^^"

 

순간 욕나올뻔했습니다...!!!!!!!!!!!!!!!!!

 

분명 설치할때나 설치후에 설치비 무료며 따로 내야하는 금액에대핸 들은바가 없는데...

 

거기에 중요한건 디지털방송도 3년 약정으로 같이 사이좋게 묶여있다는 겁니다ㅡㅡ^

 

전 그런거 신청한적 없다고... 담당하는분 바꺼달라고 했습니다.

 

이미 화는 머리끝까지 나있는 상태였구요... 솔찍히 상담원이 무슨죄겠습니까?!

 

담당자님 바뿌(?)셔서 6시안으로 다시 전화를 준다며 끊었습니다...

 

조금전 닷시반에 굵직한 남자목소리의 담당자(임*범 실장나부랭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건진 몰라도 상당히 위압적이더군요...!!

 

설명을 했습니다. 있는 그대로...

 

"처음 신청할때 분명 위약금이나 설치비는 무료라고했고... 언제든 해지가 가능하다고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전화를 안한게 아니고 했는데 상담원과 연결이 안되었다... 3년약정은

 

오늘 첨듣는 예기다...등등...인터넷 빨라지고 상품권 더 준대서 한것뿐이다."

 

상담원 연결이 안되었어도 기간내 청구요금은 내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씨알도 안먹히더군요ㅡ_ㅡ;;; 다 내야한답니다!!

 

지할말만 계속합니다. 자기네는 설치후 해피콜로 알려주었다...

 

컴터에 계약서 안깔려있냐? 안봤냐? 머 이런식이죠...

 

억울해서 못내겠다고하니 '채권추심'에 넘기겠답니다험악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하겠다니 맘대로 하랍니다!!!

 

톡커님들... 정말 억울합니다...

 

우선 해지신청은 해놨지만 5만원가량의 금액을 고스란히 바치게 생겼습니다...

 

저랑 똑같은 피해보신분들 없으신가요??

 

참... 설치후 해피콜 한번 받은적이있습니다...자기네는 4번했다고 우기더군요...

 

하지만 해지관련이 아니라 설치가 잘 되었는지 사용하는데 불편한건 없는지...

 

그리고 상품권은 2주이내 보내준다는 그런내용이었습니다!!!

 

정말 본사랑 통화라도 해야하는건지... 아님 소비자고발센터에 전화하면 해결할수있는건지...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연결안되서 통화한 전화요금도 꾀 될겁니다...

 

오늘은 자그마치 14분이나 통화를 했으니깐요ㅠ_ㅠ 시외요금 부과일텐데...

 

밤에 잠도 안올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엘*같은 대기업에서 왜 이렇게 고객을 등쳐먹는지 모르겠습니다ㅠ_ㅠ

 

꼭 해결할수있는 방법으로 댓글 많이많이 부탁드려욤... 간절하게...

 

긴글과 서두안맞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ㅡ_ㅡ)

 

톡커님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