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의 기이한 경험

육군중사출신2009.07.01
조회553

요즘 무서운이야기를 보면서 저도 예전에 군대시절에

 

겪은 이야기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저도 제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 이면 100%실화이구 귀신이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근무중 기이한 경험을 해서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 제가 육군중사로 전역하였지만 병사시절도 했었기에

 

병사시절에 겪은 이야기를 적겠습니다

 

제가 근무햇던 부대 28사단 2xx포병대대입니다

 

경기도 연천에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던 곳의 위병소의 맞은편에는 수송부가 있고 수송부로 들어가는 좌측에는

 

교회와 교회의 앞에는 작은 연못같은것을 만들어놨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옆에는 야외화장실이 있고요 수송부와 정문 사이에는 도로가 있습니다

 

차들이 다니는 도록 그래서 낮에 위병근무를 서는 사람들은 경례를 수도없이 해대죠

 

제가 사수를 달고 얼마대지  안아서 야간근무때의 일입니다

 

같이 야간근무를 나간 부사수는 같은 가설반의 한달 후임이였고 저도 사수를 단지

 

얼마 되지않고 게다가 정문근무 마니 긴장되더군요

 

근무를 슨지 시간이 좀 지날때였습니다

 

교회앞 연못에서 "퐁당퐁당"소리가 나더군요

 

첨에는 연못주변에 돌이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시간이 가면서 그 소리가 왠지 모르게 거슬리더군요

 

그리고 "퐁당퐁당"소리가 무척 이상했습니다

 

연못주변에 돌이 굴러 떨어지는 소리가 근무를 서는 초소에 까지 들릴 수 없을뿐더러

 

연못주변에 돌이 굴러 떨어지는 소리치고는 너무 크더군요

 

그때 문득 든 생각이 저건 누군가 연못으로 돌을 던지는소리다라는 생각이

 

제 뇌리를 스쳐지나가던군요 그 소리를 저만들은게 아니라 당근 제 부사수도 들었구요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계속 신경이 쓰이더군요

 

근데 때마침 군부대근처에 참 개들이 많습니다.

 

개가 한 다섯마리정도 됬나? 부사수쪽 으로 모이더니 허공에대고 엄청 짖어대는겁니다

 

식겁하더군요 부사수는 무서워서 저 있는쪽으로 오구 참 난감했습니다

 

군인 두명이서 개 짖는소리가 무서워 도망쳐오고

 

근데 때마침 주임원사 순찰을 오는것이였습니다 부랴부랴 수화하고 경례하고 저희

 

본부포대 쪽으로 올라가서 위병조장한테 본부쪽으로 올라갔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렇게 한 5분정도 지났나 제초소에서 계속 근무를 서고 있는데 뒤에서 여자하이힐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또각또각"아주천천히 걷는 소리가 등뒤에서 들리더군요

 

저는 뒷번초인줄 알았는데 교대시간까지는 시간이 좀더 남았구 그 하이힐 소리에

 

저는 집중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하이힐 소리가 빨라지는겁니다

 

저는 정말 식겁했습니다 난데없이 군부대에서 여자 하이힐소리라니 그것도 갑자기

 

제 등뒤로 돌진을 하더군요 ㅠㅠ

 

저는 문을 박차고 수화를 했습니다.

 

당연히 아무것도 없엇구요ㅠㅠ

 

무언가를 본것은 아니지만 정말 무섭더군요

 

제 글솜씨가 부족해서 이해를 잘 못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무척 무서웠습니다

 

 

 

 

 

이건 여담인데여

믿어도 그만이고 안믿어도 그만입니다

제가 이등병때  탄약고 근무를 나갈때였습니다

자대 온지 별로 되지도 않았고 야간근무 투입된지도 별로 안됬고

제가 또 10월군번이라 겨울에 자대가서 사수를 방한복챙기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부랴부랴 첫 야간 탄약고 근무를 나가서 근무를 서던중 저희 사수가 무서운얘기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바로 그 탄약고에서 일어난일이라고 하면서요

탄약고 초소 지형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초소 맞은편에 탄약고가 있고 오른쪽으로

사격장 가는길 뒤쪽으로는왜 만들어 놓은지 모르는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으로 포대가 있습니다

탄약고 초소의 주위는 휑합니다ㅡㅡ

그렇게 사수가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옛날에 지금처럼 겨울에 사수와 부사수가 근무를 서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부사수가 땀을 뻘뻘흘리더래요 그래서 사수가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이상한 소리가 들린대여 고양이 울음소리 같기도 하고 애기 울음소리 같기도 한 소리가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잘 들어보면 애기울음소리랑 고양이 울음소리랑 약간 비슷하기도 하거든요

사수는 잘못들은거라고 근무나 잘 서라고 얘기를 했대요 근데 그 알수없는 소리가 사수한테도 들리더래여 애기울음소리같은 고양이 울음소리가 그래서 서로 너무무서워서

사수가 포대로 당직사관한테 전화를 했대여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구요 첨에는 당직사관은 장난하는 줄 알고 주의주고 근무나 잘서라고 말하고 끈었답니다 몇분뒤 근무를 서던 사수와 부사수는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답니다 초소밖의 가로등불빛에 비친 아기의 모습을 그 아기가 탄약고 주변을 계속 돌더랍니다 사수는 미친듯이 다시 포대로 전화를 했답니다 탄약고에 아기가 있다고 장난으로 받아들이던 당직사관도 먼가 이상한걸 눈치채고 5분대기조를 출동 시켰답니다 한시간정도 수색했지만 아기는 커녕 고양이새끼 한마리 발견되지 않았다더군요

결국그날 수색을 마무리하고 아침에 날이 밝으면 다시 수색하자구 말하고 해산하고 탄약고 근무는 나가지 않았답니다

문제는 아침 당직사관과 함께 5분대기조가 다시 탄약고 주변을 찾아보던중 한 병사가

기겁하고 소리를 치더랍니다 당직사관이 그쪽으로 가보니

하얀 눈밭에 아기의 맨발자국이 탄약고 주변으로 나있었답니다ㅡㅡ

 

 

이야기는 저도 들은거라 실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윗이야기는 100%실화입니다

제가 겪은미스테리한 일입니다

이것말고 두어편정도 있는데 그건 나중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