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어린이집 보내는거....

언제나행복하게...2009.07.01
조회524
 

저는 결혼해서 5살난 큰아들이 있습니다..

큰아이는 4살때까지 말을 못해서 집에서 제가 데리고 있다가

너무 말문이 안트여 걱정되어서 어린이집에 4살반때 보냈어요..

지금은 발음은 정확하진 않지만 말도 제법 잘하고 걱정을 덜었답니다..

근데 둘째를 제가 쌍둥이들을 봤어요..

여자아이 둘이요,,

지금 만25개월이 됐어요..

요번에 보육료 선정되는거 봐가면서 어린이집에 보낼까 하는데..

딴분들은 어떤지...

저희 쌍둥이들은 말도 잘하고 기저귀도 다떼고 그러거든요..

근데 낮가림이 너무 심하답니다... 외출할때도

밖에만 나가면 제손을 꼭잡고 다녀야 할정도로요..

손이라도 떨어지면 울고불고 난리가 납니다..

글구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고집도 쎄고요...

남편이 같이 애를 키워주면 덜힘들겠지만..

저희 부부는 주말 부부식이라서요..글구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요... 시어머님한테 맡기면 좋지만..

74이신 어머니께서 몸도 성치 않으셔서 좀 그렇거든요..

남편은 제가 힘드니까 그냥 보내라고..집에서 있어봤자

얻는게 뭐가 있냐고 보내라는데...

괜한 제맘에 걱정이 생기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아이 둘을 보면서 지내는건 힘들긴한데 또 보내면 제가

한결 편해질꺼 같기도 하고....어떻하면 좋을까요...

보내려고 결정했다가도 고민이 되어서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