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저에겐 대학이라는 문턱을 오를때였습니다.. 그당시 저는 제가 살던지역에서 한시간가량가야하는곳의 대학을 갔죠.. 정말 생판 모르는곳에 떨어진기분이었습니다.. 오로지 과만보구 간거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은 친구랑같이지원한다는데.. 저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혼자서 지원했습니다.. 그때 채팅을하다가 몇개월동안 알게된오빠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오빠는 앤이있었구요.. 저는 솔로였습니다.. 채팅방만들어놓구 그오빠랑 그오빠여친이랑 다른사람과 같이 놀기두 했습니다.. 커플링두 다이아루 했다구..자랑하구..ㅡㅡ 사진도 보여주고.. 머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연락은안했구 그냥 친구등록만해놓구 오믄 야기정도 하는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앤과 헤어졌다는군요.. 저는 왜냐구 물어봤는데.. 여자가 헤어지자구했다더라구요.. 그오빠는 무주에서 일을했었고.. 그여자는 대구쪽에서 살았다구했거든요.. 만나기힘들었는지..헤어지자구했대요.. 백일?? 그정도 되구 헤어진거같더군요.. 저랑 그오빠랑 음... 직행타믄 30분거리?? 그정도 거리였어요.. 그오빠 집은 다른곳이거든요.. 무주에서 일을 끝내구..복학하려구..다시 집으로왔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2002년 3월24일에.. 터미널에서 보기구했죠.. 만났습니다..ㅡㅡ 저는 학교 원룸에서 살았기에.. 글구 금욜수업끝나면 집으로바로갔습니다.. 그날 주말이었습니당.. 토욜에 옷빨았습니다.. 저희 친오빠 군대가서 대충 오빠옷중 작은거 골라서 입구 나갔습니다..ㅡㅡ 제가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흔히들 말하는.. 운명의상대를 만나면 주위에서 종소리가 울린다던데.. 그정도는 아니었지만..그래도 정말 제이상형이었구.. 첫눈에 반했습니다.. 처음에 커피숍가구 영화보구.. 그리구 헤어졌습니다.. 저는 담날 학교가야기때문에 집에 일찍왔다가 가야거든요.. 그래서 집들렸다가 학교로 갔죠.. 만난이후로 연락 무지하게 많이 했습니다.. 제가 먼저 유도했습니다.. 사귀자는말하도록...그랬는데 알아채더라구요.. 그래서 사귀었죠.. 사귄건 3월26일..ㅡㅡ 2틀동안 정말 텅화 많이 했습니다.. 많이만나면 한달에 25일 적게만나면 10일?? 저희 집하고 오빠집하고는 한시간거리 오빠집하고 학교거리 한시간 거리.. 그러니까 내가 집에있으나 학교에있으나 시간적으로는 같은거죠.. 오빠가 거의 제가있는곳에왔지만..저두 자주갔습니다.. 오빠는 0형 나는 A형..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그때마다 오빠가 져줬구요.. 항상 미안하다구 하면서 화해를청해왔습니다.. 자존심이 세서인지.. 화해를 해와두..잘받아주지않았구요.. 저는 정말 사랑했습니다.. 내가 줄수있는건 다줬구요..없어서 못줬지..줄수있는데 안준건 없어요.. 제가 식품영양과라서 요리같은것도 많이 만들어주고.. 그오빠네집에도 가서 인사드리구.. 처음여자데리구오는거라서 그런지.. 그의 부모님 너무 잘대해주셔서 빨리 적응할수있었습니다.. 한..두달에 한번꼴로 그오빠네집가서 놀다왔어요.. 먹을것도 만들어서 자주자주 보내주고.. 서로 그랬어요.. 오빠가 항상 입버릇처럼하는말... 우리애기 내가 정말 사랑하는거알지?? 이말이었습니다.. 그사람 24 저 20살에 첨만났습니다.. 제가 막내다보니 정말 철부지에 어리광쟁이었습니다.ㅡㅡ;; 항상 애기애기했구요.. 속으로 오빠 정말 사랑하구 아껴주고 미안한마음이 많은사람이었습니다.. 내성격이 이래서인지 오빠한테 미안한게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그오빠는 장남인데 난 막내구.. 철두없구 어리광도많구.. 내멋데로에.. ㅡㅡ;; 정말 저 흠잡을데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500일넘게사귀었구요.. 오빠가 2년제대학이기때문에 졸업을한상태였져... 500일지났으니..ㅡㅡ 오빠가 알바를구하더라구요... 자격증준비하면서.. 500일정도 지나면 좀 소홀해질때두 됐죠?? 정말 소홀해진거같습니다.. 알바하다가 다른여자랑 연락하는거보면...그사람이 많이 흔들렸나봐요.. 저 안지 횟수로 2년.. 그여자 안지 2주 ... 후훗.. 저랑 그여자랑 비교하더군요.. 첨엔 내가 헤어지자구 해두 오빠가 매달렸는데.. 오빠가 헤어지자구하니까..제가 안된다구 무작정 매달렸습니다.. 그때 수업중이었는데.. 그런것도 필요없이 조퇴한다구 교수님한테 말하구 바로 오빠만나자구 약속정하구.. 오빠집에전화하는데.. 오빠 어머님이 받더라구요.. 그래서 오빠 어머님과 통화했는데.. 목소리들으니까 눈물이 막 쏟아지더니.. 저 어떻게해야하냐구.. 어머님 저 어떻해요..오빠가 다른여자 생겼대요..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어머님이 정색을하시면서 아니라구 우리아들 안그런다구...그러시더군요.. 자초지정 설명하니... 어머님이 달래보겠다구 하시더군요.. 그리구 한시간후에 오빠랑 저 만났습니다.. 어머님이 저랑 결혼하라구 하셨다더군요.. 자기는 싫다고 화내면서 나왔대요.. 그여자한테 저 만난다구 말하구왔다네요.. 그여자는 여자친구있는거알면서 그오빠를만난거였구요.. 그러면서 그여자 저랑 30분있을동안 2번전화와써요.. 일일이 어디냐구 물어보구..ㅡㅡ;; 어이가없더군요.. 오빠는 활동하는걸조아하지.. 카페에 앉아있는거싫어하거든요.. 근데 그때 카페에 앉아서.. 야그했습니다..ㅡㅡ 저.. 쪽팔림이란것도 없이.. 울면서 매달리구..생쇼다했습니다.. 그더니..날 안더군요..그리구 키스까지했습니다.. 그여자 정리할테니 한달의 시간을 달라더군요.. 첨엔 그러자구했구요.. 만날때 말한다구하더군요.. 참고로 그여자와 직장은같았지만...오빠는 알바 그만둔상태였는데 그여자집과..오빠집은 차타고 5 분거리.. 그담날인가/? 그여자를 만난다구 연락왔더라구요.. 그여자가 9시쯤집에오나봐요..그때쯤만나더라구요.. 그래서 12시?? 11시인가?? 그때 왔어요.. 말이 두시간이지 정말 피가 거꾸로 쏟았습니다..ㅡㅡ 안절부절못하고...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다시연락해서 안되겠다구..한달 너무했다구.. 당장정리하라구.. 제가 그랬죠.. 그랬더니 그럼 자기가 더 힘들어진다구.. 나도 정리하기힘들지만 그여자도 정리하기힘들데요... 그것땜시 무지하게 많이 싸웠습니다.. 어느덧 추석이됐죠.. 추석날 대박났습니다..ㅡㅡ 그오빠집에서두 저희 집에서도 ...서로 반대합니다.. 명절날 집안 다 뒤집어질정도였습니다.. 그오빠도 집에서 대박터지게 혼나구... 물론 저때문에..ㅡㅡ 우리집은 자세한건모르구.. 저희 엄마한테만 말했거든요 오빠 바람났는데 나 어떻게하냐구.. 그랬더니 엄마가 기다리래요.. 내가 좋으면 돌아온다구요.. 후훗.. 말이 쉽지 그게 행동이 쉽나요?? 암튼.. 서로 욕하구.. 이것저것 정말 다했습니다..ㅡㅡ 완전히 안볼사람처럼 헤어졌습니다.. 솔직히 오빠는 집안까지 아는거 싫어했는데...저때문에 집안에서도 다 알았기때문에.. 이제 이판사판이었죠..ㅡㅡ; 정말 작년추석은 대박났습니다..ㅡㅡ+ 저는 그여자연락처 알려달라구 하구.. 그사람은안된다구하구.. 그사람 치밀해서.. 저만날때 핸폰 저장한거 삭제하구 텅화목록삭제하구 문자보낸번호도 삭제하고.. 커플폰이기때문에 빠삭했죠..ㅡㅡ 다 지웠더군요..저랑만날때 수식간에 사사삭 지웁니다..ㅡㅡ 오빠가 그여자연락처알려주면 나 그여자 둘다 정리하구 자기에게 시간을 주면 그여자를 정리한다구했죠.. 저는 이판사판이었기때문에 그여자와 삼자대면하구싶었습니다.. 오빠는 죽어도 싫다더군요.. 결국 내가 이겨서 오빠가 그여자 연락처 줬습니다. 물론 나랑도 그여자랑도 안되는조건하에서.. 그여자 저한테 더 당당합니다.. 자기가 우리사이에 낀건데...오히려 제가 낀것처럼 정말 당당했습니다.. 저한테 욕두했습니다..ㅡㅡ 어이없죠... 지할말다하니까 끊더군요..다시하면 안받구..ㅡㅡ 알고보니 오빠가 먼저 연락해서 미리다 말했더군요.. 솔직히 그여자 만나면서도 저 만나면서 자구.. 그랬거든요.. 그여자한테 거짓말하구.. 나만나구.... 머 그런거 다불었더군요..ㅡㅡ 암튼 그런거까지 다불었더군요.. 그러니까 그여자랑도 지가먼저 쫑내고...나혼자 욕 대빵먹은거죠../ 암튼..그러면서 기황헤어지니까.. 내가 준편지랑 러브장만은 달라구했죠.. 저 편지쓰기 무지좋아했습니다..러브장두 3~4권은 되구요.. 그것만달라구했쬬.. 그랬더니..자기가 알아서 처리한다더군요.. 그리구 내가 또한가지 핸폰번호바꿔달라구 부탁했습니다.. 그이후로 가끔연락했찌만 영양가없는대화였구... 헤어진후 3개월쯤지나서 내가 먼저 연락했습니다.. 잘지내느냐 머 그런거 묻고.. 다시 돌아올생각없냐구도 물었구요.. 아직 없다더군요..ㅡㅡ+ 저 그사람이랑 헤어지구 2주만에 10Kg빠졌습니다.. 그사람알구 10kg찌구 헤어지구 10kg빠지구..정상된거죠... 그사람두 살찌는체질아닌데두 10kg찔정도였으니까..ㅡㅡ;;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상상도못할겁니다.. 그리구... 다시 6개월이 지나서.. 내가 " 잘지내??" 문자보냈는데.. 일분도 안되서 전화오더군요.. 정말 당황하면서 심장 뛰더군요.. 그동안..못했던 안부묻고.. 두시간 반정도 통화했어요.. 오빠가 일하기때문에.. 일있으면 끊었다가 일보구 다시 전화하구.. 암튼 텅화한시간만 두시간반정도 했는데.. 텅화 주내용이..00야..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너희 부모님한테두 정말 미안하다.. 너가 잘지내는거같아서 정말 좋다는둥.. 내가 여자친구생겼냐구 물어보니..생겼다네요.. 두달 반정도됐다더군요..그르면서 여자친구랑 전화만하면 싸운다는둥.. 내가 오빠라구 부르니까 듣기좋다는둥.. 그러면서 저한테 뭍더군요.. 자기가쓴편지는 태웠냐구.. 저 그전까지는 헤어지면 바로바로 태워버렸습니다.. 편지나 러브장 ...머 그런것도 다 찢어서 태웠습니다.. 근데 오빠꺼는 못버리구 아직까지 가지구있거든요..그래서 안버렸다구 했쬬... 그랬더니 오빠가 자기도 가지구있다더군요.. 머 이런저런 이야기했죠.. 그러다 일생겨서 끊구.. 내가 바루문자보냈죠.. "오빠 그냥 오빠동생으로지내면 안될까??" 그랬더니 전화바로왔어요.. 무슨대답을원하냐구.. 그래서 진실된대답을원한다니까..아직은 아닌거같다구..미안하다네요.. 9개월동안 아파봐서인지 이제 그런말들어도 별루 안아프더군요.. 그래서 괜찮다구..미안해하지말라구했죠.. 그리구 몇일후에 또 그냥 심심해서 문자보냈는데. 자꾸 문자를씹더군요.. 내가 연락하는거싫냐구 싫으면 말하라구 피하지말구..피하면 내가 모르잖아..그러니까.. 문자오더군요.. 아직은 그러는거 안될거같다구.. 그래서 내가 "오빠힘들게할생각없어 앞으로연락안할께.." 그랬죠.. 그리구 할말이 좀있어서 메일루 써서 보냈죠.. 3일후인가 보더니 답장도 없더군요..ㅡ.ㅜ 그리구 연락없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잊혀진거같아서 그사람꺼 정리하다가.. 오빠꺼 은행도장이랑 졸업때친구랑찍은사진이랑..씨디피 충전기랑.. 있어서 문자보냈거든요.. 정리하다가 나왔는데 필요하면주구 아니면 버릴꼐.. 그랬더니.. 그냥 버려.. 여름감기 독하다더라.. 조심하구..잘지내.. 이러더군요.. 그리구 서로 연락안합니다.. 그사람 의도가 뭐였을까요?? 그사람이 연락왔을때..정말 저 심장 터질정도로 뛰었어요... 저더러 많이 성숙해진거같다구하더라구요.. 안나가던 새벽기도도 가끔나가구 교회가면 오빠기도뿐이예요... 잘지내게해달라구요.. 첨에헤어졌을때 저랑 엄마가 오빠 꿈 많이 꿨거든요.. 자꾸 꿈에 나타나더라구요..사귈땐 한번도 안나타났는데..헤어지니까 꿈에 2개월가량 자주나왔어요.. 제가 어느정도 정리될때쯤... 저한테 미련이라는걸 보여준거같아서.. 아직까지 사랑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사람.. 단순히 궁금해서 연락해본걸까요?? 아니면...저한테 미련이 남아서 연락한걸까요?? 제가....다시한번 자존심을 구긴다면.. 다시 잘지낼수있을까요?? 500일좀 넘게사귀면서 싸운일은 하나두기억안나구 좋았던것만 기억이나요.. 제 첫사랑이자..나에게 사랑을알려준사람이구.. 아직까지는 현재 진행형인 내 사랑인데.. 잊어야 할까요?? 사주보는데에 고민상담하니..그사람이랑 잘헤어졌대요.. 그사람은 여자한테 유유부단한성격이라구.. 근데 사귈때는 오히려 제가 꼬였지..오빠는 여자 한명두 없었거든요.. 전에 사귀던애들한테 연락와서 오빠가 신경쓰인다구해서 제가 핸폰이랑 번호랑 다 바꿔버렸거든요.. 저..어떻게해야좋겠어요?? 제가하는게 집착일까요?? 사랑이란 껍데기안에.....집착이 가득차있는걸까요?? 정말..힘드네요.. 시간이 약이라지만...
사랑이란껍데기안에 집착으로가득차있을까요??
2002년... 저에겐 대학이라는 문턱을 오를때였습니다..
그당시 저는 제가 살던지역에서 한시간가량가야하는곳의 대학을 갔죠..
정말 생판 모르는곳에 떨어진기분이었습니다..
오로지 과만보구 간거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은 친구랑같이지원한다는데..
저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혼자서 지원했습니다..
그때 채팅을하다가 몇개월동안 알게된오빠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오빠는 앤이있었구요.. 저는 솔로였습니다..
채팅방만들어놓구 그오빠랑 그오빠여친이랑 다른사람과 같이 놀기두 했습니다..
커플링두 다이아루 했다구..자랑하구..ㅡㅡ 사진도 보여주고.. 머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연락은안했구 그냥 친구등록만해놓구 오믄 야기정도 하는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앤과 헤어졌다는군요..
저는 왜냐구 물어봤는데.. 여자가 헤어지자구했다더라구요..
그오빠는 무주에서 일을했었고.. 그여자는 대구쪽에서 살았다구했거든요..
만나기힘들었는지..헤어지자구했대요..
백일?? 그정도 되구 헤어진거같더군요..
저랑 그오빠랑 음... 직행타믄 30분거리?? 그정도 거리였어요..
그오빠 집은 다른곳이거든요.. 무주에서 일을 끝내구..복학하려구..다시 집으로왔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2002년 3월24일에.. 터미널에서 보기구했죠..
만났습니다..ㅡㅡ 저는 학교 원룸에서 살았기에.. 글구 금욜수업끝나면 집으로바로갔습니다..
그날 주말이었습니당.. 토욜에 옷빨았습니다..
저희 친오빠 군대가서 대충 오빠옷중 작은거 골라서 입구 나갔습니다..ㅡㅡ
제가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흔히들 말하는.. 운명의상대를 만나면 주위에서 종소리가 울린다던데..
그정도는 아니었지만..그래도 정말 제이상형이었구.. 첫눈에 반했습니다..
처음에 커피숍가구 영화보구.. 그리구 헤어졌습니다..
저는 담날 학교가야기때문에 집에 일찍왔다가 가야거든요..
그래서 집들렸다가 학교로 갔죠..
만난이후로 연락 무지하게 많이 했습니다..
제가 먼저 유도했습니다.. 사귀자는말하도록...그랬는데 알아채더라구요.. 그래서 사귀었죠..
사귄건 3월26일..ㅡㅡ 2틀동안 정말 텅화 많이 했습니다..
많이만나면 한달에 25일 적게만나면 10일??
저희 집하고 오빠집하고는 한시간거리 오빠집하고 학교거리 한시간 거리..
그러니까 내가 집에있으나 학교에있으나 시간적으로는 같은거죠..
오빠가 거의 제가있는곳에왔지만..저두 자주갔습니다..
오빠는 0형 나는 A형..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그때마다 오빠가 져줬구요.. 항상 미안하다구 하면서 화해를청해왔습니다..
자존심이 세서인지.. 화해를 해와두..잘받아주지않았구요..
저는 정말 사랑했습니다.. 내가 줄수있는건 다줬구요..없어서 못줬지..줄수있는데 안준건 없어요..
제가 식품영양과라서 요리같은것도 많이 만들어주고..
그오빠네집에도 가서 인사드리구.. 처음여자데리구오는거라서 그런지..
그의 부모님 너무 잘대해주셔서 빨리 적응할수있었습니다..
한..두달에 한번꼴로 그오빠네집가서 놀다왔어요..
먹을것도 만들어서 자주자주 보내주고.. 서로 그랬어요..
오빠가 항상 입버릇처럼하는말... 우리애기 내가 정말 사랑하는거알지?? 이말이었습니다..
그사람 24 저 20살에 첨만났습니다..
제가 막내다보니 정말 철부지에 어리광쟁이었습니다.ㅡㅡ;;
항상 애기애기했구요.. 속으로 오빠 정말 사랑하구 아껴주고 미안한마음이 많은사람이었습니다..
내성격이 이래서인지 오빠한테 미안한게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그오빠는 장남인데 난 막내구.. 철두없구 어리광도많구.. 내멋데로에.. ㅡㅡ;;
정말 저 흠잡을데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500일넘게사귀었구요..
오빠가 2년제대학이기때문에 졸업을한상태였져... 500일지났으니..ㅡㅡ
오빠가 알바를구하더라구요... 자격증준비하면서..
500일정도 지나면 좀 소홀해질때두 됐죠?? 정말 소홀해진거같습니다..
알바하다가 다른여자랑 연락하는거보면...그사람이 많이 흔들렸나봐요..
저 안지 횟수로 2년.. 그여자 안지 2주 ... 후훗.. 저랑 그여자랑 비교하더군요..
첨엔 내가 헤어지자구 해두 오빠가 매달렸는데..
오빠가 헤어지자구하니까..제가 안된다구 무작정 매달렸습니다..
그때 수업중이었는데.. 그런것도 필요없이 조퇴한다구 교수님한테 말하구 바로 오빠만나자구 약속정하구..
오빠집에전화하는데.. 오빠 어머님이 받더라구요..
그래서 오빠 어머님과 통화했는데.. 목소리들으니까 눈물이 막 쏟아지더니.. 저 어떻게해야하냐구..
어머님 저 어떻해요..오빠가 다른여자 생겼대요..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어머님이 정색을하시면서 아니라구 우리아들 안그런다구...그러시더군요..
자초지정 설명하니... 어머님이 달래보겠다구 하시더군요..
그리구 한시간후에 오빠랑 저 만났습니다..
어머님이 저랑 결혼하라구 하셨다더군요.. 자기는 싫다고 화내면서 나왔대요..
그여자한테 저 만난다구 말하구왔다네요..
그여자는 여자친구있는거알면서 그오빠를만난거였구요..
그러면서 그여자 저랑 30분있을동안 2번전화와써요.. 일일이 어디냐구 물어보구..ㅡㅡ;;
어이가없더군요.. 오빠는 활동하는걸조아하지.. 카페에 앉아있는거싫어하거든요..
근데 그때 카페에 앉아서.. 야그했습니다..ㅡㅡ
저.. 쪽팔림이란것도 없이.. 울면서 매달리구..생쇼다했습니다..
그더니..날 안더군요..그리구 키스까지했습니다..
그여자 정리할테니 한달의 시간을 달라더군요..
첨엔 그러자구했구요.. 만날때 말한다구하더군요..
참고로 그여자와 직장은같았지만...오빠는 알바 그만둔상태였는데 그여자집과..오빠집은 차타고 5 분거리..
그담날인가/? 그여자를 만난다구 연락왔더라구요..
그여자가 9시쯤집에오나봐요..그때쯤만나더라구요..
그래서 12시?? 11시인가?? 그때 왔어요..
말이 두시간이지 정말 피가 거꾸로 쏟았습니다..ㅡㅡ 안절부절못하고...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다시연락해서 안되겠다구..한달 너무했다구.. 당장정리하라구.. 제가 그랬죠..
그랬더니 그럼 자기가 더 힘들어진다구.. 나도 정리하기힘들지만 그여자도 정리하기힘들데요...
그것땜시 무지하게 많이 싸웠습니다..
어느덧 추석이됐죠.. 추석날 대박났습니다..ㅡㅡ 그오빠집에서두 저희 집에서도 ...서로 반대합니다..
명절날 집안 다 뒤집어질정도였습니다..
그오빠도 집에서 대박터지게 혼나구... 물론 저때문에..ㅡㅡ
우리집은 자세한건모르구.. 저희 엄마한테만 말했거든요 오빠 바람났는데 나 어떻게하냐구..
그랬더니 엄마가 기다리래요.. 내가 좋으면 돌아온다구요..
후훗.. 말이 쉽지 그게 행동이 쉽나요??
암튼.. 서로 욕하구.. 이것저것 정말 다했습니다..ㅡㅡ 완전히 안볼사람처럼 헤어졌습니다..
솔직히 오빠는 집안까지 아는거 싫어했는데...저때문에 집안에서도 다 알았기때문에..
이제 이판사판이었죠..ㅡㅡ; 정말 작년추석은 대박났습니다..ㅡㅡ+
저는 그여자연락처 알려달라구 하구.. 그사람은안된다구하구..
그사람 치밀해서.. 저만날때 핸폰 저장한거 삭제하구 텅화목록삭제하구 문자보낸번호도 삭제하고..
커플폰이기때문에 빠삭했죠..ㅡㅡ 다 지웠더군요..저랑만날때 수식간에 사사삭 지웁니다..ㅡㅡ
오빠가 그여자연락처알려주면 나 그여자 둘다 정리하구 자기에게 시간을 주면 그여자를 정리한다구했죠..
저는 이판사판이었기때문에 그여자와 삼자대면하구싶었습니다..
오빠는 죽어도 싫다더군요.. 결국 내가 이겨서 오빠가 그여자 연락처 줬습니다.
물론 나랑도 그여자랑도 안되는조건하에서.. 그여자 저한테 더 당당합니다..
자기가 우리사이에 낀건데...오히려 제가 낀것처럼 정말 당당했습니다..
저한테 욕두했습니다..ㅡㅡ 어이없죠... 지할말다하니까 끊더군요..다시하면 안받구..ㅡㅡ
알고보니 오빠가 먼저 연락해서 미리다 말했더군요..
솔직히 그여자 만나면서도 저 만나면서 자구.. 그랬거든요.. 그여자한테 거짓말하구..
나만나구.... 머 그런거 다불었더군요..ㅡㅡ 암튼 그런거까지 다불었더군요..
그러니까 그여자랑도 지가먼저 쫑내고...나혼자 욕 대빵먹은거죠../
암튼..그러면서 기황헤어지니까.. 내가 준편지랑 러브장만은 달라구했죠..
저 편지쓰기 무지좋아했습니다..러브장두 3~4권은 되구요..
그것만달라구했쬬.. 그랬더니..자기가 알아서 처리한다더군요..
그리구 내가 또한가지 핸폰번호바꿔달라구 부탁했습니다..
그이후로 가끔연락했찌만 영양가없는대화였구...
헤어진후 3개월쯤지나서 내가 먼저 연락했습니다..
잘지내느냐 머 그런거 묻고.. 다시 돌아올생각없냐구도 물었구요..
아직 없다더군요..ㅡㅡ+ 저 그사람이랑 헤어지구 2주만에 10Kg빠졌습니다..
그사람알구 10kg찌구 헤어지구 10kg빠지구..정상된거죠...
그사람두 살찌는체질아닌데두 10kg찔정도였으니까..ㅡㅡ;;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상상도못할겁니다..
그리구... 다시 6개월이 지나서..
내가 " 잘지내??" 문자보냈는데.. 일분도 안되서 전화오더군요..
정말 당황하면서 심장 뛰더군요..
그동안..못했던 안부묻고.. 두시간 반정도 통화했어요..
오빠가 일하기때문에.. 일있으면 끊었다가 일보구 다시 전화하구..
암튼 텅화한시간만 두시간반정도 했는데..
텅화 주내용이..00야..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너희 부모님한테두 정말 미안하다..
너가 잘지내는거같아서 정말 좋다는둥..
내가 여자친구생겼냐구 물어보니..생겼다네요..
두달 반정도됐다더군요..그르면서 여자친구랑 전화만하면 싸운다는둥..
내가 오빠라구 부르니까 듣기좋다는둥..
그러면서 저한테 뭍더군요.. 자기가쓴편지는 태웠냐구..
저 그전까지는 헤어지면 바로바로 태워버렸습니다..
편지나 러브장 ...머 그런것도 다 찢어서 태웠습니다..
근데 오빠꺼는 못버리구 아직까지 가지구있거든요..그래서 안버렸다구 했쬬...
그랬더니 오빠가 자기도 가지구있다더군요..
머 이런저런 이야기했죠..
그러다 일생겨서 끊구.. 내가 바루문자보냈죠..
"오빠 그냥 오빠동생으로지내면 안될까??"
그랬더니 전화바로왔어요.. 무슨대답을원하냐구..
그래서 진실된대답을원한다니까..아직은 아닌거같다구..미안하다네요..
9개월동안 아파봐서인지 이제 그런말들어도 별루 안아프더군요..
그래서 괜찮다구..미안해하지말라구했죠..
그리구 몇일후에 또 그냥 심심해서 문자보냈는데.
자꾸 문자를씹더군요..
내가 연락하는거싫냐구 싫으면 말하라구 피하지말구..피하면 내가 모르잖아..그러니까..
문자오더군요.. 아직은 그러는거 안될거같다구..
그래서 내가 "오빠힘들게할생각없어 앞으로연락안할께.."
그랬죠.. 그리구 할말이 좀있어서 메일루 써서 보냈죠..
3일후인가 보더니 답장도 없더군요..ㅡ.ㅜ
그리구 연락없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잊혀진거같아서 그사람꺼 정리하다가.. 오빠꺼 은행도장이랑 졸업때친구랑찍은사진이랑..씨디피 충전기랑..
있어서 문자보냈거든요.. 정리하다가 나왔는데 필요하면주구 아니면 버릴꼐.. 그랬더니..
그냥 버려.. 여름감기 독하다더라.. 조심하구..잘지내..
이러더군요..
그리구 서로 연락안합니다..
그사람 의도가 뭐였을까요??
그사람이 연락왔을때..정말 저 심장 터질정도로 뛰었어요...
저더러 많이 성숙해진거같다구하더라구요..
안나가던 새벽기도도 가끔나가구 교회가면 오빠기도뿐이예요...
잘지내게해달라구요.. 첨에헤어졌을때 저랑 엄마가 오빠 꿈 많이 꿨거든요..
자꾸 꿈에 나타나더라구요..사귈땐 한번도 안나타났는데..헤어지니까 꿈에 2개월가량 자주나왔어요..
제가 어느정도 정리될때쯤... 저한테 미련이라는걸 보여준거같아서..
아직까지 사랑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사람.. 단순히 궁금해서 연락해본걸까요??
아니면...저한테 미련이 남아서 연락한걸까요??
제가....다시한번 자존심을 구긴다면.. 다시 잘지낼수있을까요??
500일좀 넘게사귀면서 싸운일은 하나두기억안나구 좋았던것만 기억이나요..
제 첫사랑이자..나에게 사랑을알려준사람이구..
아직까지는 현재 진행형인 내 사랑인데.. 잊어야 할까요??
사주보는데에 고민상담하니..그사람이랑 잘헤어졌대요.. 그사람은 여자한테 유유부단한성격이라구..
근데 사귈때는 오히려 제가 꼬였지..오빠는 여자 한명두 없었거든요..
전에 사귀던애들한테 연락와서 오빠가 신경쓰인다구해서 제가 핸폰이랑 번호랑 다 바꿔버렸거든요..
저..어떻게해야좋겠어요??
제가하는게 집착일까요?? 사랑이란 껍데기안에.....집착이 가득차있는걸까요??
정말..힘드네요.. 시간이 약이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