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저두 넘넘 열받는일이 많아서 이곳에서 위로를 받고싶고 스트레스를 좀 풀고싶네여 제가 이곳에 출근한지 이제 겨우 한달조금 넘었거덩여...그동안 취직을 하고싶어도 기혼자이면서 아기가 없다는 이유로 퇴짜를 많이 맞았지요..그런데 이곳에서는 기혼자가 더좋다..(어린아가씨들은 따지는게 넘 많아서 싫대나뭐래나) 암튼 기분좋게 출근을했지요.. 결혼전엔 저두 커피심부름 복사심부름 청소...이런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부당하다고 느끼면 곧잘 따지기두 했는데...제 여건상 그런것 정도는 암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불평불만없이 열심히 했져...복사기옆에있는사람이 복사좀해달라구해도 기분좋게..."네" 웃으면서...달려가구 커피달라고하는사람은 알어서 "더우니까 냉커피드세여"하며 얼음 동동 띄워주고..8시까지 출근인거 7시40분에 먼저와서 기다리고...부탁한일 미루지않고 바루바루 다해주고...저 제가 생각해도 넘 열심히 했어여.. 근데 문제는 일이예여...처음부터 저한텐 딱 제일이라고 정해진건 없다고는 하더군여.. 그래도 관리부 여직원 뽑았는데 설마 했져... 사무실청소...수출물품 다꺼내서(300box)라벨붙이고 박스 테잎 포장..(솔직히 기가찼어여..) 복사.커피.대신 전화걸어 말전해주기.연필로 적어준거 그대로 볼펜적어서 팩시보내주기..주로이런게 제 일이더라구여...자리에 앉아서 시킨일좀 할라치면 이거좀해라...(높은 자리사람이니까 먼저해야겠져...?) 여기 걸레가지고와서 닦아라...게다가 현장내려가서 제품 검사까지...저를 완전히 잡부로 써먹더라구여..그래도 참자참자참자하는데 어제아침에 부장이라는 사람이 길이 막혀서 늦는다고...화장실좀 세제부려서 바닥 빡빡 닦으라고...저 순간 기막혔어여(우리화장실 현장에 있구 현장사람들 10명정도 다같이 쓰거든요...여지껏 제대로 청소 안했다하더라구여)암튼 저 어이가 없어서 "저 혼자하라구여?"하고 물었져...근데 대답없이...계단청소도좀 해라..이러내요...쓸고 닦으라고...(사무실에서현장내려가는 계단) 눈물 났죠...'이눔의 회사 여지껏 청소 한번도 안했다더니 여직원을 청소만 시킬라고 뽑았나부다' 다들 열심히 일하는데 청소한다고 먼지 날리기도 뭐하고 혼자 마대들도 댕기려니 쪽팔리기도하구 점심때 혼자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 어제도 하루 참았죠... 오늘아침...열심히 청소하고 있는데 과장눔...팩시가 안된다구 저보구 팩시 뜯어서 고쳐오라네여.. 정말 이건아니다 싶어..그랬죠... "저보고 고쳐오라구여?" "네!" "아니 그런걸 여직원 시키는경우가 어딨어여? A/S불러여.." "이건 가져가야해여.." "근데 왜 절 시키세여?" "그럼..누가 합니까?" 저 순간 어이가 없더라구여... 앉아서 하는 일들은 지들이 다하고 저는 주로 몸으로하는 일들만 시키고... 이회사에서 아줌마를 뽑은 이유를 확실히 알겠더라구여... 점점점... 제가 넘 초라하고 ...또 제 참을성이 이거밖에 안되나 싶어 화도 납니다. 울신랑 내가 이러는거 알믄 모라할까...참으라고할까 때려치라고 할까...이와중에 그런생각까지 하니...제가 더더욱 초라해지네여... 어딜가두 다 이런곳이니까...아쉬운 제가 오늘도 참고참고 계속 참아야겠죠...
제얘기도 좀 들어주시렴니까??
어제 오늘 저두 넘넘 열
받는일이 많아서 이곳에서 위로를 받고싶고 스트레스를 좀 풀고싶네여
제가 이곳에 출근한지 이제 겨우 한달조금 넘었거덩여...그동안 취직을 하고싶어도 기혼자이면서 아기가 없다는 이유로 퇴짜를 많이 맞았지요..그런데 이곳에서는 기혼자가 더좋다..(어린아가씨들은 따지는게 넘 많아서 싫대나뭐래나) 암튼 기분좋게 출근을했지요..
결혼전엔 저두 커피심부름 복사심부름 청소...이런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부당하다고 느끼면 곧잘 따지기두 했는데.
..제 여건상 그런것 정도는 암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불평불만없이 열심히 했져...복사기옆에있는사람이 복사좀해달라구해도 기분좋게..."네" 웃으면서...달려가구
커피달라고하는사람은 알어서 "더우니까 냉커피드세여"하며 얼음 동동 띄워주고..8시까지 출근인거 7시40분에 먼저와서 기다리고...부탁한일 미루지않고 바루바루 다해주고...저 제가 생각해도 넘 열심히 했어여..
근데 문제는 일이예여...처음부터 저한텐 딱 제일이라고 정해진건 없다고는 하더군여..
그래도 관리부 여직원 뽑았는데 설마 했져...
사무실청소...수출물품 다꺼내서(300box)라벨붙이고 박스 테잎 포장..(솔직히 기가찼어여..)
복사.커피.대신 전화걸어 말전해주기.연필로 적어준거 그대로 볼펜적어서 팩시보내주기..주로이런게 제 일이더라구여...자리에 앉아서 시킨일좀 할라치면 이거좀해라...(높은 자리사람이니까 먼저해야겠져...?)
여기 걸레가지고와서 닦아라...게다가 현장내려가서 제품 검사까지...저를 완전히 잡부로 써먹더라구여..그래도 참자참자참자하는데 어제아침에 부장이라는 사람이 길이 막혀서 늦는다고...화장실좀 세제부려서 바닥 빡빡 닦으라고...저 순간 기막혔어여(우리화장실 현장에 있구 현장사람들 10명정도 다같이 쓰거든요...여지껏 제대로 청소 안했다하더라구여)암튼 저 어이가 없어서 "저 혼자하라구여?"하고 물었져...근데 대답없이...계단청소도좀 해라..이러내요...쓸고 닦으라고...(사무실에서현장내려가는 계단)
눈물 났죠...'이눔의 회사 여지껏 청소 한번도 안했다더니 여직원을 청소만 시킬라고 뽑았나부다'
다들 열심히 일하는데 청소한다고 먼지 날리기도 뭐하고 혼자 마대들도 댕기려니 쪽팔리기도하구 점심때 혼자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 어제도 하루 참았죠...
오늘아침...열심히 청소하고 있는데 과장눔...팩시가 안된다구 저보구 팩시 뜯어서 고쳐오라네여..
정말 이건아니다 싶어..그랬죠...
"저보고 고쳐오라구여?"
"네!"
"아니 그런걸 여직원 시키는경우가 어딨어여? A/S불러여.."
"이건 가져가야해여.."
"근데 왜 절 시키세여?"
"그럼..누가 합니까?"
저 순간 어이가 없더라구여...
앉아서 하는 일들은 지들이 다하고 저는 주로 몸으로하는 일들만 시키고...
이회사에서 아줌마를 뽑은 이유를 확실히 알겠더라구여...
점점점...
제가 넘 초라하고 ...또 제 참을성이 이거밖에 안되나 싶어 화도 납니다.
울신랑 내가 이러는거 알믄 모라할까...참으라고할까 때려치라고 할까...이와중에 그런생각까지 하니...제가 더더욱 초라해지네여...
어딜가두 다 이런곳이니까...아쉬운 제가 오늘도 참고참고 계속 참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