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보면 문제 없는 완벽한 커플같아 보이나, 사실 저희 부부 문제는 오래전 시작된 것같습니다.
첫눈에 저에게 반한 신랑의 적극적 구애로 어린나이부터 열렬한 연애 끝에 양가 축복속에 결혼했으나,
신혼초부터 남편은 만취상태에서 유흥업소통한 외도가 1년에 1~2회정도씩 있었습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오래 경험한지라, 이해하고 오히려 크게 싸우지 않고 잘 넘겼습니다.
다만 계속 직장생활을 하며, 임신, 출산, 육아와 결혼기간 내내 일주일에 1~2회씩 시댁부모님 뵙고 가정행사 다 챙기고,저도 지쳐갔습니다.
사실 직장에서의 성공, 매주 시댁만남 이런것 모두 남편이 꼭 원하는 바였습니다.
직장생활 하지않고 남편만 바라보는 능력없는 여자는 자기는 딱 질색이다. 절대 섹시하지 않다고 늘 저에게 말해왔고 그렇게 해내는 제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시부모님과의 갈등도 절대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한주라도 쉬고 싶어서 금요일 저녁때쯤 시어머니께 전화걸어 약속잡는게 싫어 전화라도 스킵하면 그것때문에 시어머니께 혼나고 그런 작은 갈등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했습니다. 그래서 아예전 포기하고 부모님과의 시간으로 제 주말도 반납시켜버렸습니다.
남편의 이상형대로 전 모든일에 미친듯이 회사에서도 고속승진??시어머니꼐는 언제나 자랑스러운 맏며느리 이렇게 정말 슈퍼우먼으로 살면서 오히려 제가 가장 중요한걸 알면서도 소홀했던 부분이 바로 남편과의 여자 남자의 관계 였던 거 같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이모든 것이 남편이 원하는 바니 저도 사람인데 남편에게라도 좀 덜 소홀해야 제가 숨을 쉴수 있는 거 같았습니다.
제 성격 탓도 있습니다. 이성적이고 냉정?한 이과적인 성격인 저와 반대로 감수성이 엄청 예민하고 감정 기복 심한 남편, 그리고 남편의 여러번 실수, 외도, 그리고 지금도 연락이 오는 남편을 집착적으로 쫓아다녔던 그의 성파트너(2년간) 이런걸 넘기면서 저또한 너무 삶이 힘들어서남편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몇달에 한번씩 거의 sexless couple로 살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은 상처를 이유로 점점더 차갑게 하지만 회사일, 집안일을 포함한 모든일에 완벽주의자로 변해갔고, 이런 제 성격에 남편은 더 멀어진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겨울, 남편이 술집에서 일하는 어린 여자애-본인말로는 대학 휴학중이라고함-와 사귀게 되었고, 이 사실을 남편이 모두 그여자애와의 연애담을 집컴퓨터에 모두 기록해 놓은걸 우연히 제가 읽게되어 올해 3월 모든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남편들의 외도 상대가 막상 그렇다 했지만, 사실 그 여자애는 저에 비해 너무나도 평범한 외모여서 놀랐습니다.
그여자애와 남편과의 세사람의 만남이 한차례 있었고 그자리에서 제가 그 여자애에게 술잔을 따라주며 부탁했습니다.
제 가정을 지키게 해달라고...그여자애 말도 막상 제남편 만나는 기간동안 남편이 여러차례 자기는 본인의 가정생활이 너무 행복하다고 제가 소중하다고 그리고 자기 인생에서 절 처음만나 연애했던시절만큼 누군가를 사랑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여러번 말해다고 합니다.
부모 의존적인? 남편 덕분에 그리고 시댁과 10분거리에 살고있는 저희 집, 그리고 매주 시댁과 만남, 저희가 사는 모든일을 다 알아야 하는 시어머니 성격, 혼자 다 짊어지고 예전과 똑같이 생활할 수는 차마 없어 이런 내용을 모두 시부모님께 말씀드리고,시아버님께 그것도 사전 허락을 얻어 시어머님 해외여행2~3주 기간동안 남편이 시아버지와 시댁에서 생활하는 짧은 별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별거기간중 제가 둘째 임신 9주째인걸 알게되고 남편을 용서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했으나, 지금까지 우리부부문제가 서로에게 여유가 없어 일어났던 문제이고, 절대 둘째는 안되고 또 자신의 외도기간중에 임신된 아이이니 자신의 주홍글씨가 된다는 남편의 설득에 인공유산을 했습니다.
사실 그전에 둘째를 빨리 안갖는다는 문제로 시어머님께 여러차례 꾸중을 들었었습니다.
시부모님 여행돌아오신후 다시 겉으로는 예전과 다름없는 생활해 오던중, 별거기간동안 집에만 돌아갈수있으면 정말 최선을 다해 새출발 하겠다던 남편의 지난주 모텔영수증을 보게 되었고, 물어보니, 예전의 그녀를 잊기위해 다른 유흥업소 여자와 간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며 물론 제가 결혼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사느라 그랬지만 어찌되었건 남편에게 소홀한 제 잘못이 있다고 느꼈었기에 예전보다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도 노력하고 작은 선물 등 전 노력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지내는 몇달동안 오히려 남편이 더 힘들어 보였지요..
절 여전히 사랑하고 자기가 생각해봐도 전 세상에서 자기가 만날수 있는 유일한 완벽한 아내 이지만 제가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 하더군요.
제 남은 자존심인지? 같이사는 기간동안 여전히 매주 시댁방문, 직장생활, 육아 다른건 똑같이 했지만 이런 이야기를 듣고 차마 남편과 잠자리는 제가 먼저 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또 몇달동안 sexless couple이었습니다.
어제는 그 여자를 지금 만나는 건 아니지만 사실 아직도 마음에서 못잊었다고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
그 여자애는 절대로 자기의 아내가 될수도 저에겐 상대로 안되는 사람이지만 오히려 자기나 저보다 여러가지 조건이 많이 부족하기 떄문에 편안하고 따뜻함이 느껴지고 그래서 더욱 자기가 진짜로 남자라는걸 깨닫게 해줬다고..그래서 절 처음 만났을때 처럼 그렇게 뜨겁게 사랑했었다고요,,
이런 얘기를 듣고도 또 제가 제남편을 용서하고 더 노력해야 하는거겠지요?
남편은 자기가 벌을 받아야 한다고 그리고 자기가 정말 원하는 것이 뭔지 알고 싶어서 별거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정말 힘이 듭니다.
확인할 필요는 없겠지만 다시 그여자를 못잊고 만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제자존심과 정말 참을만큼 참았다는 제 마음속의 외침이 이제는 이혼도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제 상처받은 자존심과 제 인생도 너무 소중하지만 이렇게 절 고민하게 만드는 이유는 아빠를 너무 좋아하는 어린 아들에게 큰 상처를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처를 잊고 혼자 아이를 데리고 살기도 다른 남자를 만나 재혼하기도 다 엄두가 안납니다.
솔직히 지금의 제 남편은 제가 19살떄 만나서 쭉 연애하고 결혼한 제인생의 유일한 남자입니다. 모든 제 인생의 저의 첫경험의 사람입니다.
남편의 외도...이혼고민..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소개 다음과 같습니다.
연애 결혼 - 8년 연애
결혼 - 결혼 8년차,
직장 - 대기업 맞벌이,
재산 - 부유, 고소득
자녀 - 남아 1명
양가 부모님 - 건강, 시댁관계 좋음
얼핏보면 문제 없는 완벽한 커플같아 보이나, 사실 저희 부부 문제는 오래전 시작된 것같습니다.
첫눈에 저에게 반한 신랑의 적극적 구애로 어린나이부터 열렬한 연애 끝에 양가 축복속에 결혼했으나,
신혼초부터 남편은 만취상태에서 유흥업소통한 외도가 1년에 1~2회정도씩 있었습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오래 경험한지라, 이해하고 오히려 크게 싸우지 않고 잘 넘겼습니다.
다만 계속 직장생활을 하며, 임신, 출산, 육아와 결혼기간 내내 일주일에 1~2회씩 시댁부모님 뵙고 가정행사 다 챙기고,저도 지쳐갔습니다.
사실 직장에서의 성공, 매주 시댁만남 이런것 모두 남편이 꼭 원하는 바였습니다.
직장생활 하지않고 남편만 바라보는 능력없는 여자는 자기는 딱 질색이다. 절대 섹시하지 않다고 늘 저에게 말해왔고 그렇게 해내는 제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시부모님과의 갈등도 절대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한주라도 쉬고 싶어서 금요일 저녁때쯤 시어머니께 전화걸어 약속잡는게 싫어 전화라도 스킵하면 그것때문에 시어머니께 혼나고 그런 작은 갈등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했습니다. 그래서 아예전 포기하고 부모님과의 시간으로 제 주말도 반납시켜버렸습니다.
남편의 이상형대로 전 모든일에 미친듯이 회사에서도 고속승진??시어머니꼐는 언제나 자랑스러운 맏며느리 이렇게 정말 슈퍼우먼으로 살면서 오히려 제가 가장 중요한걸 알면서도 소홀했던 부분이 바로 남편과의 여자 남자의 관계 였던 거 같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이모든 것이 남편이 원하는 바니 저도 사람인데 남편에게라도 좀 덜 소홀해야 제가 숨을 쉴수 있는 거 같았습니다.
제 성격 탓도 있습니다.
이성적이고 냉정?한 이과적인 성격인 저와 반대로 감수성이 엄청 예민하고 감정 기복 심한 남편, 그리고 남편의 여러번 실수, 외도, 그리고 지금도 연락이 오는 남편을 집착적으로 쫓아다녔던 그의 성파트너(2년간) 이런걸 넘기면서 저또한 너무 삶이 힘들어서남편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몇달에 한번씩 거의 sexless couple로 살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은 상처를 이유로 점점더 차갑게 하지만 회사일, 집안일을 포함한 모든일에 완벽주의자로 변해갔고, 이런 제 성격에 남편은 더 멀어진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겨울, 남편이 술집에서 일하는 어린 여자애-본인말로는 대학 휴학중이라고함-와 사귀게 되었고, 이 사실을 남편이 모두 그여자애와의 연애담을 집컴퓨터에 모두 기록해 놓은걸 우연히 제가 읽게되어 올해 3월 모든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남편들의 외도 상대가 막상 그렇다 했지만, 사실 그 여자애는 저에 비해 너무나도 평범한 외모여서 놀랐습니다.
그여자애와 남편과의 세사람의 만남이 한차례 있었고 그자리에서 제가 그 여자애에게 술잔을 따라주며 부탁했습니다.
제 가정을 지키게 해달라고...그여자애 말도 막상 제남편 만나는 기간동안 남편이 여러차례 자기는 본인의 가정생활이 너무 행복하다고 제가 소중하다고 그리고 자기 인생에서 절 처음만나 연애했던시절만큼 누군가를 사랑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여러번 말해다고 합니다.
부모 의존적인? 남편 덕분에 그리고 시댁과 10분거리에 살고있는 저희 집, 그리고 매주 시댁과 만남, 저희가 사는 모든일을 다 알아야 하는 시어머니 성격, 혼자 다 짊어지고 예전과 똑같이 생활할 수는 차마 없어 이런 내용을 모두 시부모님께 말씀드리고,시아버님께 그것도 사전 허락을 얻어 시어머님 해외여행2~3주 기간동안 남편이 시아버지와 시댁에서 생활하는 짧은 별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별거기간중 제가 둘째 임신 9주째인걸 알게되고 남편을 용서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했으나, 지금까지 우리부부문제가 서로에게 여유가 없어 일어났던 문제이고, 절대 둘째는 안되고 또 자신의 외도기간중에 임신된 아이이니 자신의 주홍글씨가 된다는 남편의 설득에 인공유산을 했습니다.
사실 그전에 둘째를 빨리 안갖는다는 문제로 시어머님께 여러차례 꾸중을 들었었습니다.
시부모님 여행돌아오신후 다시 겉으로는 예전과 다름없는 생활해 오던중, 별거기간동안 집에만 돌아갈수있으면 정말 최선을 다해 새출발 하겠다던 남편의 지난주 모텔영수증을 보게 되었고, 물어보니, 예전의 그녀를 잊기위해 다른 유흥업소 여자와 간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며 물론 제가 결혼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사느라 그랬지만 어찌되었건 남편에게 소홀한 제 잘못이 있다고 느꼈었기에 예전보다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도 노력하고 작은 선물 등 전 노력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지내는 몇달동안 오히려 남편이 더 힘들어 보였지요..
절 여전히 사랑하고 자기가 생각해봐도 전 세상에서 자기가 만날수 있는 유일한 완벽한 아내 이지만 제가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 하더군요.
제 남은 자존심인지? 같이사는 기간동안 여전히 매주 시댁방문, 직장생활, 육아 다른건 똑같이 했지만 이런 이야기를 듣고 차마 남편과 잠자리는 제가 먼저 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또 몇달동안 sexless couple이었습니다.
어제는 그 여자를 지금 만나는 건 아니지만 사실 아직도 마음에서 못잊었다고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
그 여자애는 절대로 자기의 아내가 될수도 저에겐 상대로 안되는 사람이지만 오히려 자기나 저보다 여러가지 조건이 많이 부족하기 떄문에 편안하고 따뜻함이 느껴지고 그래서 더욱 자기가 진짜로 남자라는걸 깨닫게 해줬다고..그래서 절 처음 만났을때 처럼 그렇게 뜨겁게 사랑했었다고요,,
이런 얘기를 듣고도 또 제가 제남편을 용서하고 더 노력해야 하는거겠지요?
남편은 자기가 벌을 받아야 한다고 그리고 자기가 정말 원하는 것이 뭔지 알고 싶어서 별거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정말 힘이 듭니다.
확인할 필요는 없겠지만 다시 그여자를 못잊고 만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제자존심과 정말 참을만큼 참았다는 제 마음속의 외침이 이제는 이혼도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제 상처받은 자존심과 제 인생도 너무 소중하지만 이렇게 절 고민하게 만드는 이유는 아빠를 너무 좋아하는 어린 아들에게 큰 상처를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처를 잊고 혼자 아이를 데리고 살기도 다른 남자를 만나 재혼하기도 다 엄두가 안납니다.
솔직히 지금의 제 남편은 제가 19살떄 만나서 쭉 연애하고 결혼한 제인생의 유일한 남자입니다.
모든 제 인생의 저의 첫경험의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그게 가장 큰 문제인 듯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너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