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점점 변하는뎅,,

알다가도 모르겠어서,,,2004.06.04
조회2,445

저는 이제 21살 이구염,,제 남친은 24살,,,세살차이가 나죠,,

 

사귄지는 500일이 지났습니다. 남친이 점점 변하는뎅,,

 

우리 둘은 나이트서 부킹했구,,그리하여,,몇번의 만남뒤

 

사귀게 되었습니다.

 

★남친★

 

- 날 만나기전 :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났구,,나이트는

 

일주일에 거의 3번이상은 다녔으며,,모르는 웨이터가 없슴.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한두달에 한번은 꼭 회사

 

를 결근함. 가끔 창녀촌도 칭구들과 다님.

 

카드빚은 500만원.... 남친이 점점 변하는뎅,,

 

- 날 만난후 : 모든여자와 연락 끊음. 나이트 한두달에

 

한번 갈까 말까 함.(나이트 가도 술만먹고, 부킹안함.)

 

술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카드빚 모두 갚구,,부모님께 생전 첨으로 용돈 드림..

 

이젠 한달 80만원의 적금이 목표...

 

 

★나★

 

- 어빠만나기전 : 회사사람들과 술마시러 다니고,

 

남자칭구, 여자칭구 다 연락 자주하고 잘 놀러다님.

 

어빠사귀기 6개월 까지 남친 없었슴.(눈에 차는 남자가 없었슴)

 

나이트는 일주일에 한두번 감...

 

- 어빠 만난후 : 회식자리도 자주 빠짐. 여자칭구들은 연락

 

자주 하지만 남자칭구들은 가끔가다 연락함.

 

술은 일주일에 두세번 마시나, 그 두세번의 술자리중

 

한두번정도는 어빠와 동행...

 

 

 

사귄지 50일째....

 

어빠 앞에서는 말두 잘 안하구..항상 웃고 절대 짜증내거나,

 

술취해서 주사 안부림. (*저는 술취하면 개 됩니다...)

 

남친도 마찬가지.. 만날때 항상 집앞으로 데릴러 오고,

 

데려다줌.

 

사귄지 100일째...

 

남친 칭구들 만날때 술 마시면, 안데릴러 옴.

 

화이트 데이때 바구니에서 일반사탕(청포도, 스카치, 자두맛..등)

 

담아서 줌..팔찌와 함께.. 남친이 점점 변하는뎅,,

 

(*나 발렌타인 데이때 거의 10만원 가량의 초콜릿과 바구니

 

선물함. 초콜릿은 자기칭구들한테 다 빼앗기구, 바구니는 딴칭구

 

가 100일라고 하면서 와인담는다고 가져갔대나...) 

 

사귄지 200일...

 

- 200일이 평일이라 그냥 보냄.

 

- 내가 술먹고 개된 모습 자주 보임.

( * 내가 오바이트하면 등 뚜드려줌. 업어줌.)

 

사귄지 300일...

 

- 300일도 그저그렇게 넘어감.

 

- 1주년땐 바다로 놀러갔으나 겨울이여서

 

회랑 조개구이만 먹고 왔음..바다구경도 못하궁..

 

- 함께 데이트 비용 냄..

(*어빠가 밥을 사면 내가 영화를 보여줌..)

 

사귄지 400일...

 

- 어빠의 아버지 소개시켜줌.

(*병원에 입원해 계셨을때라 같이 문병가서

인사드리고, 밥먹음)

 

- 서로 짜증도 자주 내고, 가끔헤어지자고 그러면서

 

싸움.

 

사귄지 500일...

 

- 서로에 대해 모르는거 빼고 다 알게됨..

(*집안 환경이나, 과거 연애사등..)

 

- 서로의 마음 첨보다 더 커짐..

 

- 볼일은 본다고 애기하거나, 밥먹다 트림하는건

 

자연스러워짐.

 

그런데,,,,,내가 울 부모님 소개시켜 준다고 하면,,

 

싫다고 한다..그이유는 아직 준비가 덜됐다나..??

 

도대체 뭔준비가 덜된건지...난 어빠 아버지 준비

 

하구 만났낭,,,??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울 부모님을 안만날려고 하는지

 

넘 궁금합니다..또한 저를 어떻게 생각하구 있는지두..

 

제발,,,이런 남자맘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