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팬티의 굴욕 (어느 설사녀의 이야기)

설사녀2009.07.03
조회3,536

안녕하세요

 

방학중에도 토익 때문에 열공하고 있는 20대 처자랍니다^-^*

 

 

요새 토익 공부 때문에 학교에서 기숙생활을 하면서

 

밥대신에 콘푸라이트로 끼니를 떼워가며 근근히 생활을 연명하고잇는 저는

 

불규칙한 식습관이 이렇게 큰 재앙을 불러올 줄은 꿈에도 몰랏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던 날이엇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던 저는

 

갑자기 그분이 오심을 느끼면서

 

온몸에 식은땀과 함께 무언가가 제 대장을 뒤집어놓고

 

팬티에 뭔가가 닿을 것만 같은 암시를 느꼈습니다

 

 

 

이대로는 토익은 커녕 알파벳조차 눈에 보이지 않게 되어

 

정신이 혼미해져 저세상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할것만 같아서

 

 

교수님의 얼굴이 변기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냅다 뛰엇습니다

 

 

 

저의 걸음은 그 어느때 보다도 빨랏고

 

발이 보이지 않게 화장실에 도착해서 맨 구석진 자리를 향해 돌진햇습니다

 

 

 

그때 저의 모습은 마치 갈기를 휘날리며 넓은 초원을 향해 달려가는

 

한마리의 야생마와 같앗습니다

 

 

드디어 저는 변기님에게로 다다랏고

 

고민할 겨를도 없이

 

손이 닿는대로 팬티님을 잡아 당겻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일이 터지고 말앗습니다

 

 

 

 

 

 

그래요

 

 

 

 

^^

 

 

 

 

너무 급햇던 마음에 팬티의 밴드 부분이 아닌

 

얇은사 하이얀 여리디여린, 궁둥이 땀에 한껏 젖은 천을 힘껏 끌어당긴 저는

 

 

저의 소중한 BYC 고급 팬티를 찢어버린 것이엇습니다

 

 

 

 

팬티고뭐고 일단 앉앗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십분 이엇기에

 

앙드레김이 디자인한 고급 명품 팬티엿다 하더라도

 

저의 앞길을 막을 순 없엇을 것입니다

 

 

 

일을 무사히 처리한 저는

 

그때부터 고민이 되기 시작햇습니다

 

 

아놔내팬티

 

 

일단 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기숙사로 돌아온 저는

 

 

 

차마 처참하게 찢어진 팬티를 룸메앞에서 갈아입을 수가 없어

 

저의 주식인 콘푸라이트 상자를 슬쩍 빼돌려 화장실로 향햇습니다

 

 

 

저의 계획은 완벽햇습니다^^

 

 

 

소중한 저의 BYC 팬티를 콘푸라이트 상자에 곱게 포장하여

 

저승길로 배웅햇습니다

 

 

 

참나

 

 

살다보니 별일도 다잇더군요

 

 

장마철이라 끈적거리고 눅눅한대

 

모두들 팬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