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3탄]톡보고 거제도 혼자 다녀왔어요~(사진有)

사진을보다가2009.07.03
조회760

 

 

ㅋㅋ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그닥 즐기지 않는 스물한살 평범남입니다.

일년전쯤까지는 많이했는데...요새는 잘 안하게된다는..

 

 

 

아무튼 이제 원래 하려던 얘기를 해볼까요 ?

 

때는...얼마전...6월24일이었습니다.(물론 2009년~)

예~전부터 애들이 시험끝나면 여행가자 여행가자 이래서

제가 여행을 갈 계획을 대충 짜놓고 있었습니다.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얼마전 1박 2일에서 거제도가 나오더라구요

그거에 끌린건 아니지만  그냥 어떤데인가 해서 검색해봤더니

정말 괜찮은곳 같더라구요. 

경치도 좋다고 하고 ... 이번에 서울이란 도시에서 좀 벗어나 먼곳으로 갈려고 했었는데

거제도가 딱 부산 옆? 아무튼 그쪽이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다 ! 하고 여행지를 정하고 대충  비용 계산한다음에

애들한테 시간이 언제될지 막 물어밧음니당

 

7월엔 제가 이것저것 바빠져서 안되겟고 6월 22일-30일 사이에 꼭 갈려고했는데

그사이에는 꼭 친한놈들 한둘이  남은시험 한개있거나 갑자기 알바가 구해지고 이래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여행은 파토......흐엉흐엉 ㅠㅠ

 

그렇게 아쉬움을 남긴채 집에서 컴퓨터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아이쇼핑도 좀하고 뉴스도 좀 보다가 네이트온 하고 있는데

눈에 띠는건  [오늘의판]여자셋이거 거제도 다녀왓어요~

이거엿나..아무튼 이런거였습니다. 그때가 6월24일 저녁 9시정도

의식적으로 클릭을 한후

사진을 보면서 읽는데 완전 너무 끌리는거에요 ~!

 

그래서 저는 티두장과 (팬티두장) 양말두개와 책 두권과 세면도구 등을 챙긴후

(생각나는건 막챙겻음)

터미널로 향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ㅎㅎ

 

아  밤  열두시에 차있는건 보고 갔어염 ㅋㅋㅋㅋ그리고거제도 지도 한장 프린트하고

남부터미널 도착하니까 밤 11시반정도 되더라구요

표 끊고나서 배가 고파오길래 편의점가서 김밥두줄먹고 물이랑 혹시몰라 휴지도 하나 사가지고 버스에 탔습니다.

그시간에도 거제도 가는사람이 적지 않더라구요.  열다섯명정도 ?

하지만 2인용 자리가 몇개 남아있길래 좌석번호도 안보고 거기에 자리잡은다음에

바로 잤습니다 ㅋㅋㅋ

 

중간중간 몇번 눈뜨고 조금더 지나보니 도착.

시간은 새벽 3시 56분정도 ?  4시간이 좀 안걸리더라구요  거제도까지.

(아맞다 심야우등은 34000원정도)

5-6시간정도 예상해서  도착하면 해뜰줄 알앗는데 너무 빨리 도착해버려서

어떻하지 생각하다가

어디가 좋은가 검색해볼려고 들어간곳은 피씨방 ㅎㅎㅎㅎ

거기서 해뜰때까지 겜도 좀 하고 필요한 정보도 좀 검색하고나서 7시쯤 나왔습니다.

 

처음향한곳은 몽돌해수욕장 ㅎㅎㅎ

버스를  해금강 향하는걸로 타니까 중간에서 내리면 된듯

(고현터미널에서 1시간정도 걸린듯)

 

아무튼 그곳 몽돌해수욕장에서 내려서 바다를 보는데

그날 날씨가  완전  너무 좋아가지고  뭔가 영화나 드라마속에서 빛나는 그런 바다를 보앗음  ㅋㅋㅋㅋ

돌하나 가져올려고했으나 가져가지 말래서 두고옴  ㅠㅠ

그곳에서 한 30분간  구경을 한뒤 구조라해수욕장으로 향햇음

 

거긴 버스가 잘 안와가지고 그냥 걸어가기로햇음

하지만 무한대로 걸어도 구조라해수욕장은 나오지 않고 ㅠㅠ

결국 히치하이킹을 시도햇습니다. ㅋㅋㅋㅋ

(첨해본건데 막상 한번하고나니까 좀 쉽더라구요)

 

구조라로 가니깐 정상적인 모래해수욕장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맨발로 걸을수 있는....몽동해수욕장에선 안됨 거긴 지압됨

그날이  날씨가너무 좋은탓에 자외선 쩔었는데

그래서  바다의 유혹에 넘어갓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바다에도 들어가보고

모래로 집짓고 

이 모든게 혼자한 일이라는걸 기억해주십쇼 

 

그렇게 거기서 한시간정도 놀앗나...

이제  외도랑  해금강을 구경하려고 배타러 ㅎㅎㅎ

(구조라 해수욕장 바로 옆에 배타는데 잇음 )

그때가 12시반쯤이엇는데 점심시간이라서  1시반에 배가 있길래

한시간 기달렷다가  탔음  ㅠㅠ더웟는데..

(외도 해금강 구경하는 배가 16000원이고, 외도는 사유지라고 했던거 같은데...그래서 그런지 입장료 8000원 따로 받음. 그래서 외도 해금강 구경시 24000원이 필요하고 인터넷 뒤져보면 3천원인가 할인쿠폰이 있뜸)

 

근데 구경하고오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음....모랄까

도시속의 스트레스를 완전히 날려버린다고나할까요 ?

중간중간 배안에서 나오게 해서 난간쪽에서 구경시켜주시는데  그게 대박임

드넓은 바다가 아주 굿굿굿굿굿x12041920914910

 

처음에 해금강 구경하고  외도로 가는데

거기서 보는 바다도 아주 굳굳굳굳굳x120941239240

흔히 말하는 끝없는 바다가 보입니다

뭔가 마음이 답답하신 분들은 가보면 좋을듯..!

 

 

 

아 너무 길어졋다. 아무도 안읽으면 어쩔려고 ㅠㅠ

여기서 이만 급마무리

아무튼 거제도는  꼭 가볼만한곳이고

시간과 돈이 허락하는한 몇번이든 가고싶고

하지만 꼭 날씨 좋은날 가야한다는것과 

그때그 기분은 성수기가 아닌 비수기때 사람이 없을때가야

그 한가함과 함께 대자연은 만끽할수 있을것 같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