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넝언넝 나 바람둥이얀??

흐어어엉2009.07.03
조회233

2007년 7월 21일 성당에서 캠프를가게되었어요..

강당 문앞에 조가 써있었어요

제 이름을 찾고서 같은 조원을봤는데 한명은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낸 동갑 여자애였고 한명은 그해 3월달쯤에 알게된 고1누나였고 나머진 동생들이었죠 조는 그렇게 짜여지고 잘 기억이 안나지만 어떤 산속에있는 성당으로 갔어요. 가서 여러 프로그램을 하고서

담력체험을 했어요. 선생님들이 분장을하고 산속에 숨어있고

조별로 그곳을 지나가는거였죠. 저는 무서움이 많아서

고1누나곁에 꼭붙어서 갔답니다. 그러자 그 누나는 팔짱을 껴줬죠.

그렇게 팔짱을끼고 걸어가면서 우리는 친해졌어요. 그때가 시작이었죠..2박3일 캠프일정이 끝나고서 토요일 청소년미사를 갔어요

가서 그 고1누나와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이야기도 나누었죠.

교리까지 다 끝나고 집에와서 엄마핸드폰으로 성당에 다니는 어떤애랑 문자를하는데 모르는번호로 안녕이라는 문자가오는거에요

처음엔 누군지몰랐지만 금방 그 누나라는걸 알아챘죠

사소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 누나가 문득 저보고 이러는거에요..

누나랑 잘해볼생각 없냐고.. 하지만 저는 당황했죠.

그때까지만해도 아직 중1이었고 사랑같은걸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누나가 고1이라는 부담감도 있었구요.

그래서 저는 미안하다고 부담된다고 그냥 편하게 지내자고했죠

그누나는 알겠다고 했구요. 그리고 몇주가 지나고 다시 토요일이 왔어요. 여느때처럼 미사가끝나고 교리도 끝나고 성당다니는 아이들끼리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리고는 10시쯤 서로 집에 갔어요.

그런데 그누나가그랬는지 제가그랬는지.. 대성여중에서 만나자고했어요. 그래서 저는 집에도착했었는데 부모님께 성당 형들이랑 불꽃놀이를 한다고 나갔다온다고했어요 10시 20분이었죠.

그리고는 대성여중으로 갔어요. 문 앞에있는데 안쪽에서 지승환? 이렇게 절 부르는 소리가들려서 가보았는데 그 누나가 앉아서 절 기다리고 있었어요. 조금 큰 바위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가

체육관 옆에있는건물에 문앞에있는 계단으로 가서 앉았죠.

그곳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런데 그누나는 누구랑 문자를 하더군요..저에게 가리고.. 전 별거아니겠지 했죠. 그렇게 별로 하는거없이 시간을 보냈어요. 시간을보니 1시가 조금 넘었었죠.

집에 들어가보니 엄마아빠가 안계셨어요.

전화를 해보니 저를 찾으러 나가셨던거였죠..

처음엔 거짓말했어요 불꽃놀이하고 온거라고..

하지만 그 형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봤다고해서

솔직히말했죠.. 성당다니는 고1누나랑 이야기하다왔다고..

그러니깐 엄마는 저보고 이렇게말하셨어요..

지금 지금은 널 좋아할지도 모르지만..아니라고 결국엔 다 가지고 노는거라고...전 그말을 안믿었어요..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어느세 저는 그누나랑 사귀고있었죠..

사귄지 일주일이흘렀는데 그누나 미니홈피를 들어가보니 다른남자가 봐도봐도 또 보고싶은 ... 이라고 써논거에요.. 그누나도 마찬가지구요...모른척했죠..전..바보였나봐요.. 그렇게 또 일주일이 흘러서 더이상은 못참겠는거에요.. 그래서 네이트온으로 제가 말했죠.

다른 남자친구 있는거 안다고, 왜그랬냐고..

처음엔 아니라고그랬어요.. 그냥 인터넷으로만 사귀는거라고..

제가 믿지않고 계속 따지자 솔직히 말하더군요..

미안하다고..기다려달라고..전 그저 알겠다고만했죠..

그러고는 몇일뒤에 그누나의 다른남자친구가 모든걸 알아버렸어요

그래서 그누나는 헤어지게됬죠.

하지만 저는 그누나가 좋았지만..다시 사귀자고 하지 못했어요..

용기가없어서그랬는지..다시 상처받는게 두려웠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그누나와 점점 연락하는게 뜸해졌어요.

하지만 제 마음만은 그대로였죠. 2008년 3월초에 어쩌다 그누나와 문자를했어요. 그누나는 피시방에서 번호를 따일뻔했다그랬죠.

그렇지만 번호를 안주었다고했어요..너있는데 번호를 왜주냐고..

그러면서요..전 좋았어요..그때까지도 그누나가..그런데 몇주정도 뒤에 그누나 미니홈피를 가보니 낯선 남자의 이름이 써있었어요.

사귀기시작한 날짜는 11월인가 12월이었죠...

그때 다시한번 상처를 받았어요..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다짐을했죠. 잊어야겠다고..그래서 다른여잘만났어요.. 동갑이었죠..

이단비라는 애였어요..하지만 그때까지도 저는 연애에관해서 아무것도 몰랐죠..하지만 행복했어요.. 저를 사랑해주는사람이 있다는거에요..그렇게 한달이 지나고..그누나에게 연락이왔어요..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전 흔들렸죠..어떻게해야되나..

결국 이단비라는아이에게 헤어지자고하고..그누나와 다시 사귀게됬어요..하지만 그누나는 전남친을 아직 못잊고있었던거죠..

저는 그때도 연애가먼지 아무것도 몰랐구요..

그렇게 어떻게된건지도 모르게 다시 헤어졌어요..헤어진것조차 몰랐죠..그때 또 상처를받았죠..난 왜이렇게 모를까..

그렇게 또 한달이 흐르고..저를 위로해주던 다른 누나가있었어요..

고2였죠..제가 사랑했던 그 누나와 동갑이었어요..

저는 또 저를 생각해주는사람에게 마음이갔어요. 그래서 사귀게됬죠..알고보니 제가 사랑했던 그 누나의 남자친구와 같은학교였어요하지만 진짜 저는 그때도 연애가먼지 몰랐죠..

계속 그 누나가 그립기도 했구요..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더이상은 못견디겠어서.. 헤어지자고했어요.. 너무 미안했어요..

그리고 저는 마음을 정리하기로했어요.. 모두다 잊구요..

그 사랑했던 누나와 일촌도 끊고 네이트온도 삭제했었죠..

그렇게 마음이 정리되는가 했는데..성당을 같이 다니던 한살많은 형이있었어요.. 근데 그형이 저보고 이러는거에요..

그누나랑 다시 잘해볼생각없냐고..정말 변한거같다고..

이젠 잘해줄거같다고..전 또 흔들렸죠..이젠 좀 편해지는가했는데..

다시 생각나게됬어요...그래서 저는 못이기는척 다시 일촌을하고 네이트온도 친추를 다시했어요. 그누나는 정말 진심으로 저에게 미안하다고했죠..저는 못믿었어요..그래서 시간을달라고했죠..

다음날아침.. 그누나 홈피 다이어리를가보니..

어떤 사람이 그누나를 쟈기라고 써논 댓글이있는거에요..

전 정말화나서 바로 그누나에게 전화를했죠.. 그런데 그누나는..

친한 친구라는거에요..그냥 친구..그래서 저는 믿었죠....

그리고 다음날 아침 그 누나의 친한친구분이 싸이에서 대화를 거는거에요..전 수락했죠..알고보니 남자친구였어요.. 사귄지 한달정도 됬었죠.. 그형도 그누나를 많이 사랑하고있었나봐요..그래서 저는 잊겠다고했죠.. 그러니 용서해주고 잘 사귀시라고..

그런데 그날은 성당다니는형과같이 누굴 만나러가기로했었던 날이었어요. 한살 연상 누나였죠.. 가려고하는데 성당같이다니는형이 외출금지라고 혼자가라고했어요..전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그냥 혼자갔죠.. 분평동 아파트단지를 헤맨끝에 결국 만났어요.

집에 들어가서 컴피터도하고 재밌게 놀았죠.. 놀다보니 정이들었죠..그러다 누가먼저사귀자고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다보니 사귀게되었어요.. 그누난 저를 정말 많이사랑해주었죠.

하지만 저는 예전에 좋아하던 그 누나를 다 잊지못해서.. 처음에 상처를 많이주었어요.. 하지만 몇일이 지나고 저에게 아주 잘해주는거에 감동해서 저도 아주많이 사랑하게되었어요.. 행복했죠..

그때부터 연애가 먼지.. 알기시작했어요.. 많은걸 가르쳐주었죠..

저는 예전 그 누나한테 못해주었던것을 모두 다 해주었어요.

자라온환경이 그렇게 좋지못해서 제가 많이 도움이되려고 노력도 많이했었구요..그렇게 많은 위기도넘기고 행복하게 250일이라는시간이 흘렀어요..3월달이었을거에요..날씨는 조금씩 더워지고있었죠..우리도 점점 서로에게 화도많이내고 짜증도 많이내고있었어요..그러다가 만나기로했다가 못만나게되서 서로 쌓였던게 모두다 터져나왔어요..그래서 저보고 헤어지자고했죠.. 저는 믿기지가않았어요..전 정말 잘해준거같은데..이렇게 떠날생각을했다는게..

그래서 다시한번 물어봤죠..정말이냐고..진심이냐고...

그러니깐 진심이라고 서로 갈길가자고 하더군요.. 전 그때알았죠..

내가 아무리 잘해주려고 노력해도 결국 떠나는구나..그리고 힘들었어요..허전했죠..250일이란 시간동안 곁에있던 사람이 없어졌으니깐요..그날밤 저에게 그러더군요..정말 헤어질꺼냐고..다시 사귈맘은 없냐고..전 그만하자고했죠..힘들었거든요..또다시 반복될거같고..그렇게 끝이나고나니..머릿속에 숨어있던..옛날..옛날 저혼자 정말 사랑했던 누나가 생각이나는거에요..전 인정받고싶었죠..

이렇게 자랐다는걸요..하지만 그누나에게 말로는 못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핸드폰으로 오목을하다가 어떤 여자를 만났어요..

이젠 부끄럽지않아요..오목을 해서 만났다는게요..그 여자와는 마음이 잘 맞았죠..비록 스물세살이었지만요..처음엔 장난식으로 친해졌지만..시간이 갈수록 진지해졌어요..그러다가 사귀게됬죠..

처음으로 시외버스를타고 부천을가서 그여자와 만났어요.

만나서 밥도먹고 재밌게 놀았죠..좋았어요..저를 사랑해준다는것에요..하지만 왠지 가벼웠어요..사랑이요.. 언젠간 결국 떠난다는것을 알았기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그래서 저는 실수도 많이했죠..

제가 잘못해서 몇번이고 헤어졌지만 제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하면서 다시 사귀었어요..그러다보니 스물셋 누나도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하게되었어요..그래서 더이상은 실수도 많이안하고 행복하게 사귀었죠..월미도도가보구요..하지만..행복했지만..답답했어요..

정말 사소한거에도 의심을받고..그러니깐요..물론 잘못도했지만요.

그렇게 50일이 지나고 58일째되는날 저는 정말 큰 실수를했어요..

전날밤 스물셋누나가 미워서 다른여자의 번호를 딴거죠..

다시 스물셋누나랑 사이가 좋아졌어요..전 후회했죠..

내가 왜그랬을까..그래서 번호를딴 여자에게 여자친구에게 말하지말아달라고했어요..말하면 제가 헤어진다구요..정말 빌었어요 저는.. 하지만 다음날 여자친구에게 말했더군요..숨기려고 저는 거짓말도 많이하고 화도많이냈었어요.. 하지만 다 밝혀졌죠..

전 그래서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그날밤 너무 억울해서 그랬다고

용서해달라고 솔직히 문자를보냈어요.. 그런데 답장이 안오더군요.

그여자의 홈피를 들어가보니 모든게 정리되고 다이어리엔 제 욕뿐이 없었어요.. 그래서..저도 솔직히 처음엔 슬펐지만 편했어요..

이젠 더이상 답답하지 않아도 되니깐요..그런데..처음..제 첫사랑이 생각났어요..그리웠죠..다시 돌아가고싶었어요..이년전으로요..

다시 돌아가면 잘할수 있을거같았죠..그래서 저는 이년전으로 못돌아가도 이번엔 잘해보자는생각에 잘해보자고했죠.. 하지만 제뜻대로 되지않았어요..그누나도 다른남자가 생각나는거였겠죠..

저는 그때 정말 다 잊고싶었어요..그런데 스물셋누나가 싸이 쪽지를 보내왔죠..홈피를들어가봤어요...힘들어하고있었죠..미안했어요..저를 정말 진심으로 많이 사랑한다는것도 알았어요..

그래서 저처럼 상처받게하기 싫어서 일촌도 받고 네이트온 친추도 다시해서 기분좋게 다시 이야기를 하게됬죠..

하지만 너무 괴로웠어요..사랑하는 고3누나도 못잊었고..스물셋누나와도 추억이생각나고..지금고1인 누나와 행복했던 시간들이 생각나서요..그래서 전 전부다 잊고서 공부에 전념하기로 결심했어요..

처음엔 뜻대로 잘 되었죠..아무도 생각나지않았고 공부도 전보다 훨씬 잘되었어요.. 하지만 오래가지않아 다시 모든게 떠오르기시작했죠..전 바람둥인가봐요..전 아무도 잊지못하고 아쉬워해요 어떡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