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가야하나...

후덜덜...2009.07.05
조회360

현재나이 26 남자...입니다..

군제대(23살겨울)후 24살부터 판매직에 종사하면서

스포츠브랜드랑 제화브랜드에있엇는데..

스포츠매장은 1년 8개월 다녓는데 직영매장이 아닌 대리점 매장이라

사장님이 다른분한테 넘기면서 모두 그만두게 되었고...

다시 일을 구해 제화매장에 들어갔는데..직영이라서 걱정안했지만..

직영이 더 무섭더군요....매출 감소로 인해...매장운영이 어렵다고

회사에서 전체 사직서를 쓰게하더군요...저는 일다닌지 5개월째되던달이였습니다..

서울에 직영매장은 6군데가 있었는데...그중에 4군데는 매장을 아예없앤다고 하면서..

결국...사직서를 반강제로 쓰고...실업급여도 못받고...그러고 백수가되어버렷네요..

백수가된지도..벌써 3개월.... 참...물론 중간중간 제가 월세를 내면서 혼자살기때문에

알바하면서 월세랑 전기수도 요금등등은 냈지만...

제가고등학교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두분다 다른분들 만나셔서 아버지는 지방에 계시고

어머니는 서울에 계시는데..아버지와 연락안된지는 오래됫고

어머니는 연락되지만..손벌리기가 창피하더군요..

암튼 제화매장서 일하면서 받은 연봉은 1800+@였습니다..

한달에 150만원정도...거기서 세금빠지고..월세 30만원나가고 차비 밥값 핸드폰

하면..최소20만원...실제남는 금액은 85만원정도...

그래도 월세내는값이 아깝긴했지만...저금도하고...그렇게 쪼달리진 않앗는데

요새 일자리를 알아보면 제가 할수있는일이 도저히 없는겁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찾다보면 판매직만 찾게되고...다른 사무업종은

아예 지원도 못해보겟고..학력도 고졸이고..워드 뭐등등 그런거는 잘못하기에..

그래서 판매직만 알아보는데 제화매장에 비해 훨씬 작게 급여를 주더군요..

보통 급여가 120만원에 세금빠지고...월세를 내야하는 저에게는

120이면..계산해보니 너무 쪼들리더군요...월급도 1년에 한번오른다고하고...

도대체 뭘해야할지...140만원 받아도 정말 행복할텐데....

뭐 제가정신못차리고 말한다고 하시는분도 계시겟지만...

진짜무엇을 해야할지...막막합니다...넋두리 식으로 쓰다보니그만...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답답한 마음에...여기에 이렇게 썼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