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트랜드20...

신문고2004.06.06
조회810

트랜드 20 너무하는군
오늘 또 열받는 최고장이 날아왔다...

1996년 한여름...
우리집에 난데 없는 트랜드 청구서가 날아왔다..
사용하지도 않은..
아니, 존재 하지도 않는 트랜드카드 사용 청구분이었다..
인천 트랜드 지점에 전화를 해서...
우린 트랜드 카드가 있지도 않다고 했다..
트랜드카드를 만든적도 없다고 하니...

인천지점 왈...
남여 둘이 와서 여자옷을 사갔다고 한다...

다음날 우린 인천 트랜드 지점을 찾아갔다...
당시 아내는 만삭이었고...
인천 트랜드 지점 담당자를 만나서...
아내와 함께 대질까지 하였다...
(웃기는 이야기지만..만삭인 여자가 트랜드의 날씬한 옷을 사갔다니..)

담당자는 분명 옷을 사간 여자가 아니라고 했고...
특히 카드 전표에는 카드명(아내명)이 아닌 다른 사람의 서명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서명이 트랜드카드발급 아르바이트생의 서명인거로 밝혀져..
우린 혐의아닌 혐의를 벗을 수 있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2001년 또다시 압류 통지서가 왔다..
우린 또 그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이리저리 불려 다니곤 했다...
당시 트랜드사 직원 왈...
지금의 회사는 원래 트랜드사가 아니고
트랜드20을 인수한 다른 회사라..
그런 내용을 잘 몰라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했다...
그렇다면...왜 아직도 잘못된 자료가 남아 있어서...
이렇게 고생시키는지 모르겠다... (당시엔 신불자로 등록까지 했음)
여하튼 다시 잘 마무리가 되어...
연락이 없었는데...

오늘(2004년 6월5일)또 최고장이 날아왔다...
미치겠다...

이런문제를 법적으로 처리 할 어떤 방법이 없는지...?
아직 신용정보는 확인 안했지만...
만약 또 올렸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특히 이번 최고장에는...
재산압류를 들먹이고 가족까지 채무변재의무를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린 아무런 채무가 없는데도...
왜 자꾸 트랜드는 이런식으로 하는지 모르겠다...
결국 법적으로 처리하여야 하고...
트랜드(대하패션)란 회사의 고객관리가 얼마나 엉망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많은 이들이 대하패션에 자신의 정보를 등록 하고 있을텐데...
심히 걱정 일 뿐이다...

누가 좀 알려 주세요...
이런문제 확실히 해결 할 수 있는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