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리 대놓고 보던 미친X

돼지2009.07.06
조회5,056

안녕하세요~ 만20세 파릇파릇한 녀자랍니당!꺄악

판은 한 여섯번째 쓰는듯ㅋㅋㅋㅋㅋ

 

헹! 전부 톡감이었는데 톡은 안되더군요ㅠㅠ

 

 

머 짧고 간략하게....하도록 노력할게요..ㅋㅋㅋㅋ장담은 못해요

말많은 처자라....ㅋㅋㅋㅋㅋㅋㅋㅈㅅ

꼬우!

이틀전이었어요!

제가 지금 호텔과 학생이라 호텔에서 실습중이거든요.

주5일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

휴무이틀받고 집에갔따가 남자친구만나구(타지역) 데이트하구 밤에 도착했어요!

(안그래도 치마 짧다며 엄마아빠남자친구한테 다 혼났던날..ㅠㅠ)

원래도 혼자 밤늦게 돌아다니는거 안좋아하는데(예전톡에 썻지만 룸메이트가 집앞에서 안좋은일 당함) 그날따라 왠지 촉이 안좋은거에요

제가 원래 촉이 미친듯이쫌조아욬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은 진짜 길에 사람도 많고 한데 막 불안해 미치겠는거에요

그냥 누가 와서 칼빵 놓을거 같구 막......ㅠㅠ

암튼 그래서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가구있었죠

그리고 제가 타는 버스를 기다리고 버스를 탔죠

버스타는 순간 안심이 확 되더라구요 사람도 많고!

긴장이 풀리면서 마음이 평온해지더라구요

 

근데 세정거장 지나고 어떤 남자분이 타시는데 탈때부터 기분이 이상하드라구요 진짜. 

딱 봐도 아... 또X이다 싶은거에요.당황

그냥 생긴거로 판단하면 안되는데ㅠㅠ 막생긴게 또라이 같고 이런게 아니라

얼굴에서 느껴지는 느낌이랄까..

핏기없는 얼굴에 다크서클 완전 내려와있구 개무표정으로 제옆에 딱 서시는거에요!

안에 들어가지 ㅅㅂ...............(전짐때문에 공간있는 앞쪽을 택한거 막이러곸ㅋㅋㅋㅋ)

아 그래두 그때까진 그러려니 했죠

그러더니 제 옆에서 버스 손잡이도 안잡은채로 저를 보시더라구요

(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위에는 깊게파인브이넥이었구 치마는 완전 타이트하고 짧은거.

이게 치마가 많이 짧은건아닌데 걸으면 짧아지고ㅠㅠ 서있을땐 많이 짧진 않아요

허벅지중간정도??......그래요 제잘못도 있겠죠 피융..ㅠㅠ 혼내지마세요~잘못해쩌용

실습할때 유니폼입으니까 사복을 별로 안챙겨왔을뿐..ㅠㅠㅠㅠㅠ)

 

무튼 너무 대놓고 제 다리를 보시더군요.....ㅡㅡ하

그때부터 어이가 없었죠 솔직히 저 한성격합니다요

근데 미X놈이나 또X이들한테는 한없이 작아지죠....ㅄ같이ㅠㅠ

그들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아니니 무슨짓을 할지 모르자나요??

안그래요?????/저만그래요??????????ㅠㅠ그래요.......저 겁쟁이에요....흑흑

그래두 버스안이니까 뭔짓하겠나 싶어 짜증난 얼굴로 딱 째려봤는데 그 분이 제 눈빛을 느끼셨는지 다리에서 슥 훓으며 올라오더니 절 보시더라구요.

근데 그분 표정 정말 섬뜩하더군요...그냥 무표정인데....

뭔가 화난듯한 무표정이기두하구 뭔 생각을 하는 표정인 것 같기두 하구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구요.

제 촉도 촉이었지만, 그 분 표정보시는 여자분들은 100이면 100 다 놀라실 듯. 장담해요!

그래서 그냥 시계보는척하구 제가 짐이있어서 쇼핑백 큰거를 들고 있었거든요

그거를 조물락 거리고 있었어요

그러면서도 옆눈으로(다아시죠?눈알로만보는거슬쩍.)보니까 또 제 다리를 보고 계시더라구요!!!!아오

왠지모를 불안감에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쇼하려고했쬬

자기 버스정류장에 기다리고있다고???/머 이런식..

근데 남자친구가 일이바빠서 전화를 못받더라고요!!!!!!젠장!!젠장!!!!!!!짜증

 

 

그리고 밤이라 유리창으로 다 비치잖아요 또 유리창으로도 계속 보고 있었구요!

근데 유리창으로보다가 와 더러워서 소리지를 뻔

그 미친X이 첨에 주머니에 손을 넣대요?

첨에는 핸드폰 꺼내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뒤적뒤적 하더니 또 빼고

또 쫌 있다가 또 주머니에 손넣고 뒤적뒤적 하더니

나중에는 주물럭 거리더라구요 웩.....허걱발정난 멍멍이 마냥.....

제 다리 굵어요 많이! 저 돼지에요 진짜

근데 미X놈들은 다리얇고, 굵고 얼굴이쁘고, 안이쁘고를 안 따지나봐요

하긴..그러니 미친X이겠죠

그래도 제 몸에 터치안하고 이러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제가 꽤 멀리가는데도 내릴 생각을 않는거에요ㅠㅠ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뺐다 반복하면서........ㅅㅂ

나중에는 칼이 들어있나 이생각도 한 것 같네요ㅠㅠ없었겠죠??

그래서 그냥 사람들 많이 내리는 데서 내려서 택시타구 가야겠따 생각에

발밑에 놔뒀던 쇼핑백 들구 뒷문으로 가려구 준비하고 있는데

마침 그남자 폰 울리더라구요

근데 전화왔는데 손에쥐고 빤~히 보고있는거에요 안받구!!!!!

아니왜전화를 안받냐고 이상한생각들게!!!!!1

그러면서 저를 힐끔힐끔 봅디다

머 따라내리려고 그러나 진짜 속으로 별의별 생각을 다했어요ㅠㅠ

그러다가 전화를 딱 받더라구요!

아는형이었는지 머 어디 지나가고 있어요 머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이때다 싶었어요 이번정류장에서 내려야겠따 생각했죠

마침 사람들도 많이 내리려구준비하구 있었구.(그사이에 남자는 전화 끊구ㅠㅠ)

그래서 뒷문에 서있었어요

근데 그남자가 이번정류장에 내릴거였음 그사람두 미리왓엇어야 하는거아닌가요?

계속 앞에 있더라구요

버스타면 바로 앞에 서있었거든요.

거기서도 절 보드라구요사람들 머리사이로ㅡㅡ

그리고 문열리고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더군요

묻혀서 내려야겠다 싶어서 내리려고 하는 찰나에

왠걸요?????????

그새끼가 갑자기 빠른걸음으로 탁!탁!탁! 걸어오더니 서더라구요 뒷문에???

 

이런슈ㅣ발 개호로자식 썅노무새큐ㅣ 오만욕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드라고요ㅡㅡ

그리고 제가 머리를 썻습죠파이팅

사람들이 많이 내리니까 다시 짐내려노고 짐드는척하면서 쭈그려 앉으면서 짐정리살짝 해주고 내리는척 하고 다시 타야겠다 싶었죠 <나름머리쓴거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람들 거의 다 빠지고 거의 저희 둘만 남은 상황에서 (그새끼 끝까지 안내리더라구요 먼저는ㅡㅡ) 제가 한계단 내려갔어요 짐 들고 뒤뚱거리면서.

짐이 무거운척 더 어기적거렸어요

그니까 남자 퐉-내리대요????? 이런 미친(아니 왜 안내리다가 제가 내리려고하니까 퐉 내리냐고요ㅡㅡ)

그리고 전 다시 올라타고 문은 닫혔어요

완전 영화....

 

 

문닫히고 그남자 절 빤히 올려다보면서 쳐다보는데 소름이 쫙 돋더라고요

...다리도 후들거리고ㅠㅠ또 남자친구한테 전화하니까 전화는 안받구..

머 어쩌면 정말 그사람 평범한 사람일 수도 있어요

근데요, 탈때부터 느낌이상했던 것 하며 주머니에 손넣고 주물럭ㅡㅡ한 것 하며..

전화두 안받구, 전화받았을때 보통 내릴때 다되가면 다와간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말안한것두 이상하구..

그냥 모든게이상했어요 전부 착각일수도 있지만ㅠㅠ

 

조심해서 나쁠것없잖아요^.^

그렇다고 머 제가 꺅소리를 질러서 그사람을 나쁜사람만든것두 아니구

저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무사히 끝나서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머

 

머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자분들 밤늦게 혼자 다니시지마세용

그때 버스안에 제 옆에 커플이 있었는데 어찌나 부럽고 남자친구가 원망스럽던지..

휴ㅠㅠ

암튼 오늘월요일인데 힘차게 또 주말까지 열심히 달려봅시다!^.^

좋은하루되세요~~~~~~~~~~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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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이 전부 악플이네요 후후

괜찮아요 전 이런 것 따위에 상처받지 않아요

근데 친구들한테 말했을때는 헉 진짜?ㅠㅠ 조심해 이런얘기만 돌아왔지

이렇게 욕먹을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님들아^.^ 저 살뺄게요!

살빼서 그때그돼지입니닼ㅋㅋㅋㅋㅋㅋ살빼고인간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올려드리죠 후후

 

아 그리구전부 포커스가 제 굵은다리인듯......

솔직히 그사람이 저 따라내렸으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니까

무서웠따고 그얘기가 하고싶었던건데...

돼지라는거에 다들....제이야기는 듣지도 않으신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본인 여자친구나 본인일이었다고 생각해봐요 쳇

나빠요 톡커님들! 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