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100kg중딩에서 잘빠진 청년으로

이름없는애2009.07.06
조회316,599

와 짱이네요 네이트온 바닥에 막 글씨 나오는거에 제 글이 뜨다니

기쁜마음에 저의 글씨도 제 마음색같은 핫핑크-*

 

여러분들이 저의 시적인 재능을 높게 사주시는거같아요. 감사감사

 

하여튼 이게 저의 숨길 필요도 없었던 싸이월드 주소임

 

www.cyworld.com/yutdshus

 

참고로 오는건 괜찮은데 저는 다른 다이어트 하신분들과는 달리

 

다이어트에 유용한 정보나 도움이 되는 글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 셀카 유머게시판에 스크랩해가지는 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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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관심을 끌기위해 좀 과장했습니다. 실은 저 그렇게 잘빠지지는 않았고

 

조금 잘빠짐... 아니 아주 조금.... 아니 됬음 걍 돼지하기로함

 

 

 

 

안녕하세요.

 

저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네이트온 바닥에 보면 늘 체중 감량하고 성공 스토리를 올린분들 얘기를 보게되는데요,

 

저도 톡이되서 아는사람들한테 자랑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근데 사실 톡이 되도 자랑할 아는 사람이 없군용. 그래도 그냥 올립니다 왜냐하면

 

이유는 없음...

 

 

 

 

 

 

 

 

 

 

이건 제가 초등학교 3학년 정도였을때 사진같은데요 저는 애기때부터 중학교 3학년 쯤

 

까지 엄청나게 뚱뚱했습니다.

 

보통 뚱뚱하다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말그대로 뚱뚱한 정도지만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몸무게가 76kg이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지금 생각하면 뭘먹고 그런 한마리의 돼지가 되었는지 참 과거로 돌아가서

 

과거의 제 자신에게 묻고싶네용.

 

 

 

 

 

 

 

 

 

이사진이 위에서부터 차례로 중2, 중3, 고1 일때 사진인데요...

 

중2 때 키가 171에 몸무게는 한 백몇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저때가 태어나서 가장

 

무거웠던거 같습니다 ㅎㅎ... 제 자신이 봐도 어릴때의 저는 참 하이킥으로 머리를

 

차서 폭발시켜버리고 싶은 모습이네요

 

 

 

그때 제 방사진입니다. 참고로 빨간게 전부 콜라캔 박스임.,.

 

나 대체 뭐하고산거지.... 하여튼 뚱뚱한거엔 다 이유가 있네용

 

 

 

 

 

여하튼 저는 중 2때부터 외국에서 하숙집에 살며 혼자 학교를 다녔는데요,

 

처음 가고나서는 말을 못해서 맥도날드랑 과자를 못사먹어서 체중이 많이 줄었습니다 ㅎㅎ

 

 

 

제가 중 3때 우연히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조금씩 체중이 줄기 시작하더라고요.

 

고1 쯤에는 한 87킬로에 키는 179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저 실제로 아는사람 여기서 이 글을 보고있다면 인사하겠음

 

하이요

 

 

 

 

 

 

 

이건 고 2때 사진인데요, 이땐 불행하게도 운동하다가 몸을 다쳐서

 

맨날 안하고 노느라고 체중이 92정도 됬었던거 같네용

 

제 자신이긴 하지만 참 패주고싶네요

 

 

운동 선수를 준비하는중에 다쳐서 참 절망적이었지만 고 2가 끝날때부터는

 

다시 열심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고 3시작할때의 모습

 

 

 

 

 

아 복장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웃긴거암. 근데 어쩌겠어요 다시 돌아가서

 

갈아입을수도 없고... 근데 외국에 있는동안에는 저런거 입고다니면 사람들이

 

되게 좋아했음 ㅎㅎ... 아님 내가 너무 예뻐서 좋아했나... 그건 아니겠지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

ㅎ....

 

 

 

 

그리고 이게 고3 중간때쯤의 사진입니다.

 

 

 

체중은 한 84킬로 83킬로 근처였을듯 합니다. 키는 181정도 같고요.

 

가슴에 뽀뽀한번 해주고싶게 생겼네요. ㅎㅎ

 

 

 

 

 

 

 

 

 

 

 

이건 데니스강과 같이 찍은 사진인데 제가 실은 격투기를 사랑해서 데니스강이

 

운영하는 격투기 도장에서 운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의 땀에 축축한 모습과

 

데니스 선생님이 저의 어깨를 만지기 더러워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이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서 한국에 왔을때 여름에 찍은건데요, 이때

 

체중이 한 83kg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불행하게도 남성은 키 성장이 고딩때면

 

대충 끝나므로 키는 181cm 정도 그대로입니다. 지금도 그럼. 참으로 불행해요

 

근데 사실 큰편이라서 다행이긴 함

 

 

 

 

 

 

 

 

 

 

이건 한 몇달 전인데요, 트레이너로 잠깐 일할때 같습니다.

 

제 복근이 부끄러움이 많아서 그런지 그렇게 잘 보이지는 않네요.

 

이때 이후로 엄청 많이 먹으면서 근육량을 늘렸는데요, 지금부터 딱 4주 전에

 

제 체중이 96킬로였는데 그때 사진이 없네요 죄송..

 

지금은 한 87킬로정도고요, 이게 최근 사진들임

 

 

 

 

 

이건 그냥 운동하는곳 탈의실에서 약간 복근 보여서 좋아서 찍은거고요

 

 

 

이건 저의 찰흙 작품인데 저는 친구가 없어서 그냥 쿨하게 베프먹기로 했습니다.

 

우리 우정 영원하자-*

 

 

 

 

 

 이것은 딸랑이를 가지고 노는 저임니다 참으로 가벼워보이네요

 

실은 무거워서 눈으로 피나오는줄알았음

 

 

 

이건 그냥 별의미없는 사진인데 가슴의 갈라짐이 참 귀엽군용

 

 

 

 

이것또한 딸랑이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잡은 저입니다.

 

요즘 딸랑이들은 고무재질이 유행인가봐요.

 

 

 

 

이건 그냥 고등학교때의 제 사진인데요, 막 무식한 사진만 올리지는 말고 좀

 

그림도 그리고 하는 모습도 올려야 안무식해보일거같아서 늦게서야 올렸음.

 

그건 그렇고 저 셔츠는 참 장수하네요. 지금도 입고 글쓰고있음....

 

 

 

 

 

 

 

 

 

 

 

두서없이 사진만 올렸는데요, 잠시나마 다이어트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면 일단

 

저는 아주 극단적으로 살이 잘찌는 체질입니다. 여동생이랑 형이있는데 둘다

 

100kg이 넘으니(여동생 몸무게는 실은 잘모르겠는데 하여튼 제가 더예쁨) 확실히

 

타고난 비만체형이지요.

 

비만이라는게 후천적 영향도 있지만 선천적인 부분도 굉장히 크기때문에 만약

 

살이 잘찌는 체질로 태어났다면 스스로가 그 체질에 맞춰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많이 먹고 날씬하다고 뚱뚱한 내가 똑같이 많이먹고 거대 돼지가 될수는 없죵 ㅎㅎ

 

 

 

 

 

 

 

 

그런데 한국에서 살다보면 우리들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해 민감하지 않은지 깨닫게 됩니다.

 

왠 인터넷에서 들은 사이비 영양지식이나 운동지식들... 예를들면 운동하면 지방이 근육으로 변한다던가 물만마셔도 살이 찐다던가 하는 지방의 연금술같은 말도안되는 지식같은게 당연히 믿어지기도 하고요.

 

제 자신이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저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원하는 육체를 만들어가고 있기때문에 다른분들도 자신들이 어떠한 체질이건 원하는 몸을 가지기 위해서 올바른 지식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시간과 땀을 투자했으면 합니다 ㅎㅎ

 

원하는 몸이 꼭 거대한 근육질의 몸이라던가 마르기만 한 몸이 아니더라도, 한번 뿐인 인생에 한조각뿐인 육체를 자기가 꿈꾸는 형태로 만들어보는건 참으로 의미가 깊고도 깊고도 깊어서 매우 깊은 일 같습니다.

 

 

 

 

 

 

 

 

 

 

하여튼 이제 제 글은 끝입니다. 참고로 저 정신병자 아니예요.

 

오랜만에 싸이에 올려둔 옛사진들을 순서대로 보니까 재밌네용 ㅎㅎㅎ

 

 

그리고 톡이 되면 이 영광을 제 베스트 프렌드이자 유일한 친구인 찰흙 인형

 

Mr.스파르탄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싸이 주소는 쓰기가 귀찮군용

 

 

※수정

 

톡되면 싸이 공개한다고 쓰라고그래서 톡되면 싸이 공개 한다고 할게요

 

사실 지금 공개해도 되는데 그냥...

 

 

 

 

 

※사람들이 제 빠숑스톼일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해서 글을 씁니다

 

실은 제가 지향하는 스타일은 매우 유로피안하면서도 아시안하고, 그리고

 

라틴스타일이면서도 미들웨스트 스타일이지용.

 

실은 거짓말이고요 저는 전사의 식량을 사느라고 돈을 써서 옷은 걍

 

아무거나 주워입음.

 

 

 

 

 

 

 

전에 한국에서 사람들 싸우는거 말리다가 경찰서 갔는데 그때 패션이

 

이랬음... 정말 경찰아저씨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참고로 이사진들은 타봐도 되냐고 허락 받고 찍음 ㅎㅎㅎ....

 

고마워요 경찰아저씨. 경찰아저씨가 제 몸 칭찬해줬어요 코끼리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