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의 세계가 그리워집니다.

글쓴이2009.07.07
조회121

짧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28세 무직 전문대졸  경상북도에 삽니다. 이상입니다.

요즘 문득 들어 계속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때의 동심의 세계가 그리워진다는거

말입니다.  제가 동심의 세계일때 겪었던 경험을 적어 보겠습니다

예전에 유치원 다닐때 1988년도에 200원짜리 군것질 하나 하고 싶어서 엄마한테 정말

엄청 꾸중 들은 각오를 하고 억지로 200원을 달라고 했던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200원을 그냥 주드라고요

국민학교 2학년때 방학숙제로 일기를 써오라는 숙제가 있었는데 일기를 방학중 쓰지

않아서 20일가량 밀린적이 있었습니다. 일기는 적으면 되는데 문제는 날씨였습니다. 그

런데 날씨를 알방법이 없으니 허위로 대충 적으면 되는건데 9살의 정신연령으로 거짓

말로 적는다는 생각조차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몇날 몇일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국민학교 1학년때 어떤 친구가 크리스마스이브날 양말을 옷걸이에 걸어

두고 걸어두면서 자기가 갖고 싶은 선물 이름을 10번 외치고 걸어 두면은  산타클로스할아버지가 선물을 넣어두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그런줄 알고 옷걸이에 양말을 걸어 놓고  휴대용오락기 있거든요 건전지 넣고 하는거 ㅋㅋ

물론 요즘 같은 PSP나 그런 고사양게임기 아니지요 1989년도니깐 수박받기 게임같은 정말 단순한 게임기 있거든요 ㅋㅋ 그게 그렇게 갖고 싶어서 양말을 옷걸이에 걸어 놓고 오락기 갖고 싶다고 10번외치고 걸어 두고 그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엄마가 다 치워놓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엄마한테 막 머라한 기억이 나는군요 그거 선물 넣어놓는데 왜 치웠냐면서 ㅋㅋㅋ  그런건 원래 부모님이 사서 몰래 넣어두는거잖아요 ㅋㅋ

그리고 이 지구라는 세상은 정말 아주 아름다운 일도 많이 일어나지만 그에 못지 않는 추잡한 일도 아주 많이 일어나는게 현실입니다.  아름다운일만 겪으면서 살아나가는사람도 있고 추잡한일을 많이 겪으면서 살아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살아오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을 알아나가게 되니 정말 나쁜일을 많이 겪게 되더라구요 .

아무 욕심없고 사심없는 동심의 세계가 왜 이렇게 그리워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