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귀신(?) 살인마(?)

식칼2009.07.07
조회1,658

먼저 제가 글재주가 미흡해서 무섭지 않을수도 있다는걸 말씀드려요..ㅠㅠ

그당시에는 생각만해도 몇일동안 등꼴이 오싹했기에..이렇게 올려봅니다

 

때는 8년전 여름.. .저희집에는 가족이 부모님 친형 친동생 삼촌 이렇게 같이 살고있었습니다.

형들은 어려서부터 해외에 나가계셔서 집에는 부모님이랑 저랑 삼촌이 주로 살았습니다.  저와 삼촌의 거의 10년을 넘게 같이 살아서 해외에 나가있는 형들보다 더 친형,동생 사이로 지냈습니다 .

 저와 삼촌은 6살 차이로 거의 친구처럼 지냈죠..

그당시 삼촌은 방위 산업체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저는 중학생를 다니고 있었구여.

저는 여름방학이라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

삼촌이 "야 너 휴가 안가냐? 나 여자친구랑 갈껀데, 너도 가자" 라고 꼬시더라구여

마침 할것도 없고, 그땐 어려서 여자친구랑 둘이보내야 돼는건지도 몰라서..ㅋㅋ

그냥 냅다 "콜" 했죠..

그렇게 저희는 짧게 1박2일로 강원도 쪽으로 방향을잡았습니다.

그렇게 아침에 출발했습니다. 저희의 여행코스가 안산->동강->삼척 이렇게 가는 코스였습니다.

노래를 틀고  휴게소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저희는 한껏 들떠있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점심쯤에 동강에 도착해서 맛있는 밥을먹고 사진도 찍고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까진 좋았습니다. 저희는 한껏 들떠 있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난뒤 다시 속초로 출발을 했습니다.

근데 사건은 지금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지금 처럼 네비게이션도 없고

지도도 최신꺼라도 서울근교말고는 자세히 나오지가 않아서 , 삼촌도 초행길이고

그렇게 저희는 동강에서 속초까지 길을 해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해매다가 점점 시간은 늦어져서 저랑 누나는

 "그냥 근처에서 쉬다가 내일 아침 밝을때 다시 찾아가자"

이렇게 말하자 그때 삼촌이 (평소에는 여자친구 말 잘듣고 그러시거든요 ) 술도 좀 드시고 자존심도 상하고 그래서 " 오늘안에는 도착하니깐 참아..나만믿어"

저는 지치고 힘들어서 잠이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눈을 뜨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에 가까 워졌습니다 . 누나도 지쳤는지 혼자 멍하니 창밖을 보고 있고 형은 어떻게든 오늘안에 도착하겟다고 말도안하고 담배피면서 운전에만 열중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새벽 2시쯤에  저희는 용봉산입구에 도착 했습니다.

저랑 누나는 아무리 봐도 일루 가는건 아닌거같은데..아무래도 삼촌은..

이길로가면 나올거같은 그런 운전자의 심리였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삼촌은 용봉산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너무 해매니깐 누나랑 저는 짜증이 나 있는 상태였고 오히려 삼촌은 이제 포기하신듯

천천히 여유롭게 운전을 하고계셧습니다.

그런데 그때..이상하게 도로가 깜깜해서 헤드라이트로 의지해서 가고있었는데

전방200미터부터 이상하게 가로등이 켜져 있는거에요

저희는 아 이제부터 환하게 갈수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그때 갑자기 누나가

"야 저기 사람있어.." 앞에 쪼그만 사람이  보였습니다

점점 가까이 갈수록 형태가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는데 언뜻  히키하이킹하는거같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상한건 뒷짐을 진채로....

(새벽인데도 그구간만 가로등이 켜져있어서 비교적 멀리서 자세히 볼수있었습니다)

"삼촌 태워주자 어린애같은데" 저는 꼬마가 불쌍해보여서 태워주자고 말했습니다

그때 누나가 "이시간에 이상하자나 ... 그냥가자.." 그 짧은 찰나 저랑 누나는 살짝의 실갱이를 하고있었습니다. 자동차는 서서히 속도가 줄고있어서..저는 속으로

'아 태워줄라나 보다'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거의 근접해서 슬려는 순간 갑자기 누나가

"꺅" 외마디 비명과 함께 삼촌엑셀쪽을 자리 발로 막 밟는겁니다 순간 차는 앞으로 쭉 팅겨져 나갔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영문도 모른체 누나의 이상행동을 보고

"갑자기 왜그래?? 미쳤어?"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누나가 " 지..지금..백..미러봐봐.."

그떄 뒤에서 그 뒷짐지고 히치하이킹하던 꼬마가..막 뛰어오고있는거에요

저희한테 지금 그 뒷짐진 손을 보니깐

 

 

 

 

 한손에 식칼을 들고...헐레벌떡 뛰어오고있는거에요..자세히 보니깐 어린애가 아니라....키만작은 소인족..아저씨 였습니다...뒷짐을 진손에 식칼을 숨기고...

만약에...저희가 그대로 섯더라면..누나있던 좌석쪽에..문을 열엇다면.....

지금 생각해보면..그늦은 시간에 꼬마가 그런 도로 한복판에 서있을리가 없엇을꺼 같았습니다....만약에..늦은 새벽에..후미진 도로에서 누군가..혼자 서있다면..

의심을 한번 해보시는게...

 

 

만약에...저희가 그대로 섯더라면..누나있던 좌석쪽에..문을 열엇다면.....

만약에...저희가 그대로 섯더라면..누나있던 좌석쪽에..문을 열엇다면.....

지금도 등꼴이 오싹해집니다...

 

미흡한 글솜씨라..ㅠㅠ 당시에는 정말 섬뜻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