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생활때문에...죽겠어요...

달랑이2004.06.08
조회665

병원 생활때문에...죽겠어요...방금전 또 혼나씁니다...제잘못이아닌 같이 일을하고있는 언니때문시....언니 나이37살..노처녀.

 

전23살 처녀 ㅋㅋㅋ흠...암튼간에..첨에 병원왔을땐..아니 일하고 몇달간은 천국같았어요

..딸린화장실도없구...깨끗하구...언니랑 원장님도 좋은것같구....근데..일하면서 깨끗하고 깔끔 할것같았던 언니가..더럽고..ㅡㅡ지져분하고..자기몸뚱이 잘 못씻는거 누가붜라합니까?같이일하는거 병원이라도 깨끗하게 청소해놓으면 좋자나여..ㅡㅡ도통안할려구해여..할일이없긴하지만..그래도 혼자서 청소하는건..좀..무리가 있더라구요..저흰 오전오후 이렇게 돌아가면서 접수실 한명은 진료실 이렇게 들어가거등요 접수실에있는사람은 진료실에있는사람보다 조금더 자유로운건 사실이에여 그래서 화장실 가고싶음 맘대로 말없이 가도되구..어처구니없이 혼났습니다..전 다른환자보느라 미리본환자 처방전 생각할틈이없었거등여..물론 처방전이나오면 접수실에 있던사람이 가져가서 환자한테 줘야하구요..그걸 잊은채 언니는 자기임무도 마치치 않은채 화장실로갔고..저한테 한마디말없이..그리구전..원장님한테 무참히..

언니는 화장실갔다오구..방긋웃으며..들어오구..정말..어른대접해드리고싶은데..

저 진짜 한성깔하거등여.자랑은 아니지만 그 언니가 일하면서 평등하게 하자네여 그래서 그러기로하고

일을 공평히 나눴죠..이건갈수록 제가 하는일이 많아지다보니...혼나는건 같이 혼나야할일도 저만

원장님한테 불려가서 눈물빠지게혼나구..나이 어리다는이유로...주위에선 나이어린 제가 참으라지만

사람이 참는것도 한계가있지..언젠가 폭팔했지요...심한말이란말은 죄다~~했습니다.ㅡㅡ;

"언니..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먹으셨어요?"라고했더니..병원 생활때문에...죽겠어요...저보고 지랄한답니다.ㅋㅋㅋ참나..

나이값좀하시구여...여기저기서 욕먹고다니지좀 마세요...언니가 너무 불쌍해요..라고했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제가 좀 심한말을 했던것같아서여 담날 미안하다고 하고 서로 잘하자구하고

풀었거등여..근데..ㅡㅡ또 그럽니다..진짜...때려주고싶거든여..휴...제가 아직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걸수도있는데여..너무 화가납니다..억울하기도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