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놀러가는 친구의 가게 ..평소와 다를 바없이 수다가 이어집니다. "영아..그언니 알지? 복권에 당첨되서 집사서 이사갔잖아.""아 ! 그 언니..로또에 당첨된거야?""아니 로또는 아니고 뭔 긁는 복권인데 2억정도 당첨 되었나봐.그돈으로 1억정도는 빚을 갚고 남은돈으로 집사서 이사갔잖아.""좀전에 그언니집에 화분 사다주고 왔어.. 옷도 백만원정도는 쉽게 사가고 그래""히야 ..좋겠다..너무 부러워..그언니 고생하더니 팔자폈네?" 요런 수다였죠...복권당첨이라니..너무너무 부러워서 ..누구는 좋겠다.내팔자에 복권당첨복이 있으려나...투덜투덜 거리며 집을 왔던 기억이 있지요. 그후로 한달여쯤 지났을까.."영아 ..사실은 그거 뻥이었다...내가 재미로 거짓말을 했는데 니가 너무진지하게 받아들여서 골려먹자 싶어서 계속 거짓말을 했어..니가 집에갈때쯤뻥이야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 사실은 그게 뻥이라네요 ..복권 당첨된게 말이죠..사실은 그 언니의 남편이 퇴직금을 받아서 냉동카를 사고 나머지 돈으로 집을 구입했다고 말하더군요 .. 복권이 당첨되건 안되건 ..그건 크게 상관할바는 아니고 ..친구에게서 요런면이 있다는거에 많이 놀라고 당황을 했었어요 ..친구는 가끔씩 집에서도 "뻥이야" 놀이를 잘한다고.. 엊그제 친구들과 밤늦게 가까운곳에 드라이브를 갔어요..가는중에남편 골려먹은 이야기를 해줘요. 가게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노래방인척하며 남편에게 전화를 했데요."오빠..나 지금 노래방이야. 너무 우울해서 혼자와서 노래부르고 있는중이야""왜 무슨일 있어? 왜 혼자 노래방을 가..영아씨 부르지""아냐 부를기분도 아니고 오늘 기분 진짜 별로다""왜그래..그러지 말고 ..빨리 집에 들어와""오빠..!!!! 사실은 ..뻥이야"순진한 친구남편 ..그렇게 당하고도 믿더니 또 당했네요 .ㅋㅋ 그얘기 끝내자 마자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한 친구 .."야..우리 남편한테 나이트라고 속이고 오라고 그럴까?" 라고 제안을 하네요.함께 탄 친구 저를 포함한 세명의 친구들 오케이 사인해주고 음악볼륨을 크게 올리고 괴성을 지르며 요란한 몸짓을 합니다..그러는 와중에 또 친구는 전화를 하지요. "오빠..나 지금 친구들하고 나이트에 있거든 12시쯤 집에갈꺼니까 12시까지 그 앞으로 태우러와""00씨..빨리 우리 태우러 오세요..보고싶어요.."등등의 맨트를 우린 마구 날리구요 ..음악도 친구들의 연기도 나이트 분위기를 제대로 내준탓인지 ..친구의 리얼한 연기탓인지.친구의 남편은..또 그렇게 친구에게 속고 말았습니다 .ㅋㅋ 순진하기 짝이없는 친구가 이렇게 앙증맞은 거짓말을 하다니요..어느 누구라도 속을수 밖에 없을정도로 천진난만한 척은 다해가지고서는~.ㅋ얘기가 길어져서 더이상은 안쓰지만 ..남편 골려먹으려다 결국 제가 저녁을 사야하는 불상사도 발생했네요 .. 그늠의 뻥이야....놀이는 제발 내앞에서 자제해줘~ "어따 대고 뻥질이야?"
친구남편 골려먹기
자주 놀러가는 친구의 가게 ..
평소와 다를 바없이 수다가 이어집니다.
"영아..그언니 알지? 복권에 당첨되서 집사서 이사갔잖아."
"아 ! 그 언니..로또에 당첨된거야?"
"아니 로또는 아니고 뭔 긁는 복권인데 2억정도 당첨 되었나봐.
그돈으로 1억정도는 빚을 갚고 남은돈으로 집사서 이사갔잖아."
"좀전에 그언니집에 화분 사다주고 왔어.. 옷도 백만원정도는 쉽게 사가고 그래"
"히야 ..좋겠다..너무 부러워..그언니 고생하더니 팔자폈네?"
요런 수다였죠...복권당첨이라니..너무너무 부러워서 ..누구는 좋겠다.
내팔자에 복권당첨복이 있으려나...투덜투덜 거리며 집을 왔던 기억이 있지요.
그후로 한달여쯤 지났을까..
"영아 ..사실은 그거 뻥이었다...내가 재미로 거짓말을 했는데 니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골려먹자 싶어서 계속 거짓말을 했어..니가 집에갈때쯤
뻥이야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
사실은 그게 뻥이라네요 ..복권 당첨된게 말이죠..
사실은 그 언니의 남편이 퇴직금을 받아서 냉동카를 사고 나머지 돈으로 집을
구입했다고 말하더군요 ..
복권이 당첨되건 안되건 ..그건 크게 상관할바는 아니고 ..
친구에게서 요런면이 있다는거에 많이 놀라고 당황을 했었어요 ..
친구는 가끔씩 집에서도 "뻥이야" 놀이를 잘한다고..
엊그제 친구들과 밤늦게 가까운곳에 드라이브를 갔어요..가는중에
남편 골려먹은 이야기를 해줘요.
가게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노래방인척하며 남편에게 전화를 했데요.
"오빠..나 지금 노래방이야. 너무 우울해서 혼자와서 노래부르고 있는중이야"
"왜 무슨일 있어? 왜 혼자 노래방을 가..영아씨 부르지"
"아냐 부를기분도 아니고 오늘 기분 진짜 별로다"
"왜그래..그러지 말고 ..빨리 집에 들어와"
"오빠..!!!! 사실은 ..뻥이야"
순진한 친구남편 ..그렇게 당하고도 믿더니 또 당했네요 .ㅋㅋ
그얘기 끝내자 마자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한 친구 ..
"야..우리 남편한테 나이트라고 속이고 오라고 그럴까?" 라고 제안을 하네요.
함께 탄 친구 저를 포함한 세명의 친구들 오케이 사인해주고
음악볼륨을 크게 올리고 괴성을 지르며 요란한 몸짓을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또 친구는 전화를 하지요.
"오빠..나 지금 친구들하고 나이트에 있거든 12시쯤 집에갈꺼니까 12시까지
그 앞으로 태우러와"
"00씨..빨리 우리 태우러 오세요..보고싶어요.."
등등의 맨트를 우린 마구 날리구요 ..음악도 친구들의 연기도 나이트 분위기를
제대로 내준탓인지 ..친구의 리얼한 연기탓인지.
친구의 남편은..또 그렇게 친구에게 속고 말았습니다 .ㅋㅋ
순진하기 짝이없는 친구가 이렇게 앙증맞은 거짓말을 하다니요..
어느 누구라도 속을수 밖에 없을정도로 천진난만한 척은 다해가지고서는~.ㅋ
얘기가 길어져서 더이상은 안쓰지만 ..남편 골려먹으려다 결국 제가 저녁을
사야하는 불상사도 발생했네요 ..
그늠의 뻥이야....놀이는 제발 내앞에서 자제해줘~
"어따 대고 뻥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