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안티카페가입을 고려중입니다..

numazu2009.07.10
조회1,362

안녕하세요 평범한 28세 직장인입니다..

다름 아니라 오늘 퇴근후 휘트니스클럽에서 운동중에

TV에서 나오는 뮤직비디오를 한편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 비위도 좋고 왠만해선 짜증도 잘 안내며

배려심도 있고 인내심도 꽤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며 28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른데~(컬투쑈 김태균이 자주쓰는 여자말투로 읽어주세요..)

 

이름도 잘모르는 한 여자분(2ne1의 멤버)때문에

구토증상을 동반한 두통이 순식간에 몰려오더군요..

전 1시간만에 그 뮤비를 보자마자 휘트니스클럽에서 나와

편의점앞에서 맥주한캔을 원샷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짜증과 구토는 어느정도 맥주로 삭히고 집에왔는데...

도저히 그 여자분때문에 잠을 잘 수가없어서 이렇게 생애 첫 네이트톡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그 여자분... 노래한곡 다부를동안 수십번가량 하늘을향해 얼척없이 올려대는

히프와 비율상 너무나 짧아보이는 하체.... 그하체를 달라붙는 스키니진으로

더더욱 짧음을 부각시키는 센스..... 아....... 저 오늘 구토를 해야만

잠이 올것같습니다...

 

전 태어나서 단 한번도 연예인을 미워하지도.. 또 안티팬이 된 적도 없이

그렇게 조용히 살아왔어요...

 

 

그 여자분에게 개인적으로 절대 악감정없습니다..

그른데..(컬투 김태균말투 한번더 할게요..)

 

짜증 좀 지대루네요... 

 

끝까지 제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2ne1 대박나세요...

(p.s 스키니 입지마시구요 ㅠㅠ제발 하체 짧은거 커버하게끔 코티를 하세요...

 그리고 안무중에 그 얼척없는 쉐이킹히프는 좀 적당히 구사해주세요 ㅠㅠ

 저같은 분이 또계신다면 그분이 저보다 비위가 안좋으시다면..분명 구토하실거에요..

 소수의 사람들의 비위도 존중하는 대한민국 가수가 되어주시길 빌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