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는데 문잠군 택시기사아저씨 ㅡㅡ

By밤길200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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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

 

나름 톡을 둘러보는 20살 女입니다 .

이렇게시작하는건가...;;= =

 

 

요새 납치 ? 이런거에대해 많이올라오길래

 

얼마전에 있었던 얘기를하려구요..

호프집알바를끝내고 술을먹은상태로

걸어가면 50분이라

택시를잡아서 타기로했습니다;

500원이 올라서  좀 부담스러웠지만 택시를잡아서 탔는데

30대 초중반?의 아저씨였을겁니다.

 

조금 취기가 오르긴했지만

택시타서 졸거나이러면 빙빙돌아간다는말에

정색하면서 그냥 앞만보구서 가고있는데

택시가 중간쯤가다가 신호에걸렸었는데 뒤돌아보면서

막 아가씨 이러더니 예쁘게생겼다고..(절대그렇지않습니다.. 왠지 속셈이있어서 하는말같았음)

하면서 손을 뒤로뻗어서 다리를 만지려고하는거아니겠어요..

그때 평소안입던 치마를 입어서그런가..ㅜㅜ

 

그래서 원래 제가 싫은건 평소엔 막 욕하고 하는데

무섭더라고요 이아저씨가 왜이러나..;;;

그래서 막 다리피하고 손으로 쳐내고

아 ㅡㅡ... 이랬더니 신호풀리니까 다시 운전하시더라구요..

빨리집에가길 원하면서

그때 핸드폰도 잃어버린상태라 없어서 진짜 맘속으로 별생각다했음...

 

근데 이게 끝이아니라

집에 도착해서 4200원정도나와서

돈을 주려고 꺼내고 문을열었는데....

문이안열리는거 ... *@)$&*)(#$&*)$#

덜컥덜컥 막하면서 안열리길래 놀란눈으로 이거안열려요

이러면서 쳐다보니까

 

씨익웃으면서

" 아가씨가 이뻐서 잠궈놨어" ㅡㅡㅡ...꺄ㅒㄸ쩌ㅣㅉㄸ꺼ㅣㅏㅇ륄ㅉ떠ㅣㄲ

이러면서 또 다리를 만지려고 뒤로손을뻗어서

막 하는겁니다.. 아

그래서  제 손으로 막 계속 탁쳐내면서 (그땐 왜 말을못했었는지..)

10초정도 잠겨있었는데

 

별생각다했습니다

핸드폰도없는데 어디로 끌려가면어떡하지 나는죽는건가;;

잠궈놓고 납치되는건아닌가 왜 나한테이런일이 ㅡㅡ....

이생각하면서 온갖생각이드는데

제가 술취한줄알고 그런거같습니다;

 

계속 쳐내니까

잠군걸 풀어주더라구요

그래서 오천원내고 잔돈도안받고 냅다 도망나가듯이 나왔던게 기억이나네요

너무무서워서 번호판볼생각도안하고...

 

진짜 여자분들은 밤길에 택시같은거 조심히타셔야될거같아요

모든택시기사분들이 그런건아니지만....

그런경우가 왠지많을거같네요..

 

여성분들은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