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거리연애하다가 남자에게 버림받았다고 글쓴이입니다.쓰다보니 엄청 늘어져서 좀 길던데, 요약하자면 남친이 작년 9월에 경기도로 발령이나서 경상도-경기도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죠, 저 때 저흰 1년째 만나고 있었고, 2주~1달에 한번씩 만나며 잘 지내고있다가갑자기 5월말부터 잠수를 타네요 새끼가,그러고선 며칠뒤 하는말이, 슬럼프라고 지금 아무도만나고싶지않다며 자기가 연락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해놓고나중에 알고보니, 그 기간동안 다른 년과 연락하며 만났더라는..이걸 제가 며칠전에 홈피 들어가봤다가 봤어요. ㅋ 제가 먼저 일촌끊고 홈피 정리 다했었는데- 엊그제 보니 그새 다른여자가 일촌평에 ㅋㅋ 여보라는 호칭과 함께 닭살스런 내용을 적어놨떠군요 ㅋㅋㅋ 너무 열이 받아서, 당장 대화를 시도했지만 지도 찔리는지 자꾸 이래저래 전화를 회피하고, 근데 또 잠수타는 기간에도 술먹고 새벽에 자꾸 전화와서 보고싶네 어쩌네 이딴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쳐지꼈다는..ㅋㅋ 지금 생각하면 기가차서 정말 ㅠ 하여튼 겨우 어제 통화가 됐는데, 끝까지 백이면 백 물어도 끝까지 자기는 바람 아니라고 하더이다. 아니면 머임?? 나랑 헤어진거냐 물으니 아니다, 걔랑 사귀냐 물어도 아니다. ㅋㅋ 객지생활에 너무 외로워서 어쩔수없다고. 한두달만 기다려달랍디다..ㅋㅋㅋㅋ끝까지 지잘못 인정안하고 합리화시키기에만 급급한 . 통화를 해도 내가 벽보고 얘기하는것 같고 , ㅎ 미친 웃기는소리하지말라고, 또 잠수탄 기간동안의 일들 꼬치꼬치물어가며 다들은후에정리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욕을 하라면 정말 밤을 새도 모자랄것같았지만 꾹 참으면서.------------------------- 대충 이렇게. 정리를 끝냈는데요...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만 혼자 바보같이 당하는것 같고 괘씸하고, 둘이 히히덕거릴 생각하니 너무 열불이나서. 가만 있지를 못하겠어요ㅠ그 여자한테 쪽지보내서 말 해버릴려고, 지금까지의 상황과- 양다리걸치고, 또 둘이 만나면서 나한테 했던 말들 모두- 있는 그대로 보내서 나름 충격? 을 주고싶은데 궁상맞고 더 비참해보일까 싶어 막상 쪽지는 다 써두고, 보낼까 말까 고민이 자꾸 됩니다. 전 진짜 제대로된 연애가 이번이 처음이었고 솔직히 지한테 내가 바친 순정 생각하면 억울하기 짝이없는데, 어쩜 인간이 저인간이 나한테 이럴수 있나싶은게 ...사람 인연 정말 한순간이라고 세삼 느꼈어요.통화하고 난뒤에는 미안했는지 자꾸 미안하다는 역겨운 소리만 해대더군요거기다가 대놓고, 내가이후에 어떤짓을해도 후회하지말라면서, 니 죄값은 치뤄야지 않겠냐고- 안그럼 내가 너무 억울하고 불쌍하다면서 보냈더니 또 욱하는 소리와 함께 니멋대로 해보라고 왔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는 자꾸 제가 그 여자한테 보내려는걸 급구 말리고있는데요ㅜ 그래봤자 달라지는거 없고 니꼴만 더 우습게 된다고..근데 전 이렇게 가만히 당하고만 있어야하냐고. 나도 넘 억울한데 이제와서, 내가 지들 다시볼것도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는데 저새끼 한 짓거리보면 쪽 팔리게 해주고싶다고. 님들이 생각하기엔 어떤가요ㅠ. 톡에도 보니깐 헤어진남자에 대한 나름의 복수라고종종 올라오던데... 해선 안될짓일까요???
바람난 남친..- 그 여자에게 복수하는거?
어제 장거리연애하다가 남자에게 버림받았다고 글쓴이입니다.
쓰다보니 엄청 늘어져서 좀 길던데, 요약하자면
남친이 작년 9월에 경기도로 발령이나서 경상도-경기도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죠,
저 때 저흰 1년째 만나고 있었고, 2주~1달에 한번씩 만나며 잘 지내고있다가
갑자기 5월말부터 잠수를 타네요 새끼가,
그러고선 며칠뒤 하는말이, 슬럼프라고 지금 아무도만나고싶지않다며 자기가 연락할때
까지 기다려달라고 해놓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 기간동안 다른 년과 연락하며 만났더라는..
이걸 제가 며칠전에 홈피 들어가봤다가 봤어요. ㅋ
제가 먼저 일촌끊고 홈피 정리 다했었는데- 엊그제 보니 그새 다른여자가 일촌평에
ㅋㅋ 여보라는 호칭과 함께 닭살스런 내용을 적어놨떠군요 ㅋㅋㅋ
너무 열이 받아서, 당장 대화를 시도했지만 지도 찔리는지 자꾸 이래저래 전화를 회피하고, 근데 또 잠수타는 기간에도 술먹고 새벽에 자꾸 전화와서 보고싶네 어쩌네 이딴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쳐지꼈다는..ㅋㅋ 지금 생각하면 기가차서 정말 ㅠ
하여튼 겨우 어제 통화가 됐는데, 끝까지 백이면 백 물어도 끝까지 자기는 바람 아니라고 하더이다. 아니면 머임?? 나랑 헤어진거냐 물으니 아니다, 걔랑 사귀냐 물어도 아니다. ㅋㅋ 객지생활에 너무 외로워서 어쩔수없다고. 한두달만 기다려달랍디다..ㅋㅋㅋㅋ
끝까지 지잘못 인정안하고 합리화시키기에만 급급한 . 통화를 해도 내가 벽보고 얘기하는것 같고 , ㅎ
미친 웃기는소리하지말라고, 또 잠수탄 기간동안의 일들 꼬치꼬치물어가며 다들은후에
정리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욕을 하라면 정말 밤을 새도 모자랄것같았지만 꾹 참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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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정리를 끝냈는데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만 혼자 바보같이 당하는것 같고 괘씸하고, 둘이 히히덕거릴 생각하니 너무 열불이나서. 가만 있지를 못하겠어요ㅠ
그 여자한테 쪽지보내서 말 해버릴려고, 지금까지의 상황과- 양다리걸치고,
또 둘이 만나면서 나한테 했던 말들 모두-
있는 그대로 보내서 나름 충격? 을 주고싶은데
궁상맞고 더 비참해보일까 싶어 막상 쪽지는 다 써두고, 보낼까 말까 고민이 자꾸 됩니다. 전 진짜 제대로된 연애가 이번이 처음이었고 솔직히 지한테 내가 바친 순정 생각하면 억울하기 짝이없는데, 어쩜 인간이 저인간이 나한테 이럴수 있나싶은게 ...
사람 인연 정말 한순간이라고 세삼 느꼈어요.
통화하고 난뒤에는 미안했는지 자꾸 미안하다는 역겨운 소리만 해대더군요
거기다가 대놓고, 내가이후에 어떤짓을해도 후회하지말라면서, 니 죄값은 치뤄야지
않겠냐고- 안그럼 내가 너무 억울하고 불쌍하다면서 보냈더니
또 욱하는 소리와 함께 니멋대로 해보라고 왔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는 자꾸 제가 그 여자한테 보내려는걸 급구 말리고있는데요ㅜ
그래봤자 달라지는거 없고 니꼴만 더 우습게 된다고..
근데 전 이렇게 가만히 당하고만 있어야하냐고. 나도 넘 억울한데
이제와서, 내가 지들 다시볼것도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는데
저새끼 한 짓거리보면 쪽 팔리게 해주고싶다고.
님들이 생각하기엔 어떤가요ㅠ. 톡에도 보니깐 헤어진남자에 대한 나름의 복수라고
종종 올라오던데... 해선 안될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