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소녀 둘이서 런닝머신 분해한일........

19짤2009.07.13
조회396

안녕하세요 ㅋㅋ

 

맨날 톡 보다가 오늘 있었던일이 자꾸 생각이 나서 한번 적어올릴꼐요^^*

 

(내일이 모의고산데 뭐하니 너 )

 

저와 제친구는 꽃다운나이(나이만 ㅋㅋㅋㅋ) 19살이구요

 

하하 요번년에 수능 치러요 ^^

 

근데 수험생도 여자다 보니 자꾸만 살이 디룩디룩 찌는게..

 

견디기 힘들정도로 괴롭더라구요..게다가 제 친구는 이번달에 예비승무원대회를

 

나가게 되서 몸매관리도 해야하고......운동을 시작하게 됬어요 한 2주정도?^^;;

 

하루에 공부에 영향 안미칠만큼만..

 

저희집 지하에 운동하는곳이 있거든요

 

거시서 40분정도씩 항상 같이 운동했어요

 

 

 

런닝머신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시간이 넘넘 길게느껴져요 ㅠ_ㅠ

 

그래서 친구와 저는 pmp에 드라마나 영화를 넣어놓고 운동할떄 잠깐 보고 그래요

 

근데 저번에 제가 실수로 pmp를 떨어뜨린거에요 으메 ㅠ ㅠ

 

다행이 보호 케이스가 껴져 있어서 기계에 큰 손상은 나지 않앗지만

 

케이스는 다 박살이나고..암튼 그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ㅠ_ㅠ

 

 

 

근데 오늘 사건이 터진거죠..

 

제가 공부를 한다고 깝치면서 PMP대신에 사회영역 요점정리집을

 

올려놓고 걸었어요 하지만 글씨도 깨알이라서 잘 보이지도 않고 ㅠ ㅠ

 

그래서 그냥 시작 3분만에 아슈발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그책을 공중으로 날렸드렙죠

 

아근데 좀하다보니까 너무 심심한거에요..ㅋㅋ

 

근데 오늘은  책만가져오고 ...다행히 MP3 를 가져와서

 

아다행희다흐히아리하ㅣ 하면서 귀에 꼽고 기계를 런닝머신 기기판에 살짝 올렸죠..

 

 

그런데..저번 PMP사건처럼 또 떨어져 버린거에요 !!

 

아불싸 !!!!!!!!!!! ㄴㅇ러니ㅏㅇ로

 

요란한 소리와함께  밑으로 떨어지는걸 

 

 저의 예리한 토우 킥으로(잉?)  차버린거에요.........................

 

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발로찼어

 

속으로 앗ㅄㅄㅄ 이러고있는 데 그게 마침 미세한 틈이 벌어진 기계사이로

 

골 ~~~~~~~~~~~~~~~~~~~~~~~~~~~~~~~~~~~~~~~

 

아골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황급히 영화의 한장면이 지나갔죠

 

내 엠피가 런닝머신기계의 심장부와 접촉을하여

 

불꽃반응을 이르키며 감전사고와 폭발사고를 일으켜 난 개죽음이 어쩌구저쩌구

 

순간 바로 STOP버튼을 광클릭하고  멍떄린지 30초...

 

 ....런닝머신오빠는 나의 엠피를 단숨에 꿀꺽.......

 

 

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저걸 어떻게 꺼내지

 

 

 

고민하고 있던 도중에 기계의 아랫부분에 나사가 있는거에욧..정확이 총 8개정도..

 

제가친구한테 아 진짜어카지 ?!!!!!앙니러ㅏ닝러ㅣㅏ

 

나 집에올라가서 연장가지고올까?

 

아 집에서 또 넌 왜 연장가져가냐고 하면어떡하지?

 

그러니까 친구가 야그냥 여기 관리아저씨 불러서 꺼내달라고하자

 

아징짜 쪽팔여 ㅠ.ㅠ.ㅠ.ㅠ.ㅠ

 

고민고민하다....집으로 올라가려던 찰나..

 

어?야?이거 빠지는데?!!!!!!!

 

 

하면서 친구가 맨손으로 두~~껍고 조그만  나사를천천히돌리면서 쓱쓱 빼는겁니다 !!!!!!!

 

전 놀랐죠...그리곤 저도 곧 동참했습니다

 

소녀? 둘이서 낑낑대면서 나사를 다 해체 한후

 

기계 뚜껑(모터?있는부분불룩한..)을 뜯었습니다..

 

다행히 인적이 드물어서..T^T 누가 신고했으면 저희 진짜 경찰소갔었을꺼에요 ㅋㅋㅋ

 

그리고 뚜껑을 열자...

 

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

 

없는거에욧!!!!!!!!!!!!!!!!!!!!!!!!!!

 

막 찾아보다가 드디어 친구가 옆구석에 낑겨있던 제 애기를 찾아낸겁니다사랑

 

와진짜 친구가 얼마나 고마웠는지..ㅠ_ㅠ

 

얼른 잽싸게 빼내고

 

다시 수리작업을 시작했죠..열심히 끼웠어요 정말 ㅠ_ㅠ 땀 나더라구요

 

 

휴..그리고 나선 그이후론 무서워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걷기만 했답니다 ㅠ_ㅠ

 

 

네 여기까집니다 ㅠㅠㅋㅋㅋ

에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친구야 !!!!!!!!!!!!!!!!!!!!!!

싸랑한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