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기 오디 가니... 초등학교 공익으로 계시는 분의... 무한대 얘기에- 몇 달전의 일이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 . . . . 때는 구정 전- 회사의 일로다 구정 선물을 거래처에 주고 퇴근하려고.. 선물 쇼핑백 두개에... 내 선물 까지 세 보따리 들고 지하철에 올랐져... 시청에서 탔으니.... 용산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 거래처... 아직 퇴근 시간 전이라서 그런지... 좌석은 텅텅 비어 있어서 용케도 앉아서 가게 되었져.... 서울역 쯤에서 아기를 업은 젊은 아줌마가 타 더이다... 아마도 시댁행이 었던지... 아이 기저귀 가방에 본인 백에.... 30세도 안된성 싶은 몸집 좋은 아줌마.... ^^; 그 펑퍼짐한 등에 두어 살 되어 보이는 튼실한 머스마(?)......가 매달려 있었져... 사내 답다.. 했더니만..... 가수나라 하데요....ㅡ.ㅡ;; 지하철이 출발 하자마자.... 짜증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거의 발악에 가까운 찌져~~~~~~ 지는 소리..... 앉으면 울고.... 서서 달래면 조금 괜찮은가 싶더니만 결국 울음보가 터져 지하철 안을 쩌렁 쩌렁 울리게 만들데여.....ㅡ.ㅡ;; 아이엄마.... 아이들 달래보지만 아이는 갑갑한지... 자꾸 보채며 웁니다..... 나.... 아이와 눈 마주치며..... <이누~~~~~~ㅁ..> 하고 지레 겁을 줘보지만.. 글썽거리는 눈물 담은 눈으로 잠깐 쳐다보다... 고개를 획 돌려 몸부림까지 치며 쌩떼를 쓰더군요......ㅡ.ㅡ^ 나 뿐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듣기 싫어하는 저 울음 째지는 소리...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을까..... 아이엄만.... 옹야..옹야.... 달래는데 먹히지 않습니다... 발버둥을 치고 머리를 끌어당기며... 엉~엉~ 서럽게도 울더이다... 귀에 들리는 아이의 악쓰는 울음소리.... 보다 지하철안의 사람들에게 미안해진 아이엄마가 더 짠해 보이더만요... 건너편 할머니 두 분이... [아궁... 자꾸 울면 호랭이 온다............ ] [애비~~~ 뚝!!! 망테 할아버지가 우는 넘 잡으러 온단다...] 이 아이에게 호랭이는 그림책에만 있는 종이 호랭이... 일테고 나 어릴때나 통했음직한 망테 할아버지를 우찌 안다고..... ㅋㅋ 난.... 내가 받은 선물을 물끄러미.... 내려다 보았죠..... .......... 먹을 것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ㅡ.ㅜ .......... 먹을 것......... (__): .......... 아띠..... 오똑하쥐~~~ ^^; 내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아이는.... 눈물에 콧물에 범벅이 되어 몸부림을 칩니다.... ........... 아이... 어떻게야 하나.......(__*);; ........... 제사에 쓸.... 곤데..... ........... 울 할머니.. 울 아빠... 맛도 안 본건데..... ........... 뜯지도 않은.... 새 건데......ㅡ.ㅜ; 내 마음과의 갈등으로... 고민하고 있을때에도 아이는 여전히 몸부림에... 저희 엄마를 때리며 발악발악.. 울어대고 있읍니다.... 두 정류장이면 난 내려야 합니다.... 이 소리를 참고 가다 내리느냐....... 아님... 아이의 입을 막아주고 내리느냐........... 정말.... 대략... 난감하더 라구요..... < 그래 결정 했오...... > 새 것이지만..... 제사에 쓸 것이지만..... ㅡ.ㅜ 아이가 저렇게 우는데..... 그냥 가면... 나.... 나쁜 X이 되는 거야.... ㅜ..ㅠ 나도 아이를 키우면서....... 말이쥐..... . . . [ 자~~~ 이거 먹고 뚝! 해~~~~~~~~~ ^^] [@..@;;;;;;;;;]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곶감이다..... ^^]하며 꼭지를 따서 손에 쥐어 주었져... 순간- 조용~~~~~~~~~~ 해 집디다... ㅡ.ㅡ? 아이엄마... 아이 눈물 콧물 침 닦아주며... 고맙다고........... ^^; 진즉에 주었더라면......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하면서 보낸 시간이 미안해 지더구만요.... 고만...... (__);; 머쓱해져서 한마디 더 하고 말았네여..... [정말이었네.... 곶감이 호랑이보다 무서운거 맞눼~~~~~~ ㅡ.ㅡ+] [^_^ :;...]
역쉬~ 보다 무서웠던 게야.... ^^*
쪼~~~기 오디 가니...
초등학교 공익으로 계시는 분의... 무한대 얘기에-
몇 달전의 일이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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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구정 전-
회사의 일로다 구정 선물을 거래처에 주고 퇴근하려고..
선물 쇼핑백 두개에...
내 선물 까지 세 보따리 들고 지하철에 올랐져...
시청에서 탔으니.... 용산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 거래처...
아직 퇴근 시간 전이라서 그런지... 좌석은 텅텅 비어 있어서
용케도 앉아서 가게 되었져....
서울역 쯤에서 아기를 업은 젊은 아줌마가 타 더이다...
아마도 시댁행이 었던지... 아이 기저귀 가방에 본인 백에....
30세도 안된성 싶은 몸집 좋은 아줌마.... ^^;
그 펑퍼짐한 등에 두어 살 되어 보이는 튼실한 머스마(?)......가 매달려 있었져...
사내 답다.. 했더니만..... 가수나라 하데요....ㅡ.ㅡ;;
지하철이 출발 하자마자.... 짜증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거의 발악에 가까운 찌져~~~~~~ 지는 소리.....
앉으면 울고....
서서 달래면 조금 괜찮은가 싶더니만
결국 울음보가 터져
지하철 안을 쩌렁 쩌렁 울리게 만들데여.....ㅡ.ㅡ;;
아이엄마.... 아이들 달래보지만
아이는 갑갑한지... 자꾸 보채며 웁니다.....
나.... 아이와 눈 마주치며.....
<이누~~~~~~ㅁ..> 하고 지레 겁을 줘보지만..
글썽거리는 눈물 담은 눈으로 잠깐 쳐다보다... 고개를 획 돌려
몸부림까지 치며 쌩떼를 쓰더군요......ㅡ.ㅡ^
나 뿐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듣기 싫어하는 저 울음 째지는 소리...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을까.....
아이엄만.... 옹야..옹야.... 달래는데 먹히지 않습니다...
발버둥을 치고 머리를 끌어당기며... 엉~엉~ 서럽게도 울더이다...
귀에 들리는 아이의 악쓰는 울음소리.... 보다
지하철안의 사람들에게 미안해진 아이엄마가 더 짠해 보이더만요...
건너편 할머니 두 분이...
[아궁... 자꾸 울면 호랭이 온다............ ]
[애비~~~ 뚝!!! 망테 할아버지가 우는 넘 잡으러 온단다...]
이 아이에게 호랭이는 그림책에만 있는 종이 호랭이... 일테고
나 어릴때나 통했음직한 망테 할아버지를 우찌 안다고..... ㅋㅋ
난.... 내가 받은 선물을 물끄러미.... 내려다 보았죠.....
.......... 먹을 것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ㅡ.ㅜ
.......... 먹을 것......... (__):
.......... 아띠..... 오똑하쥐~~~ ^^;
내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아이는....
눈물에 콧물에 범벅이 되어 몸부림을 칩니다....
........... 아이... 어떻게야 하나.......(__*);;
........... 제사에 쓸.... 곤데.....
........... 울 할머니.. 울 아빠... 맛도 안 본건데.....
........... 뜯지도 않은.... 새 건데......ㅡ.ㅜ;
내 마음과의 갈등으로... 고민하고 있을때에도
아이는 여전히 몸부림에...
저희 엄마를 때리며 발악발악.. 울어대고 있읍니다....
두 정류장이면 난 내려야 합니다....
이 소리를 참고 가다 내리느냐.......
아님... 아이의 입을 막아주고 내리느냐...........
정말....
대략...
난감하더 라구요.....
< 그래 결정 했오...... >
새 것이지만.....
제사에 쓸 것이지만..... ㅡ.ㅜ
아이가 저렇게 우는데.....
그냥 가면... 나....
나쁜 X이 되는 거야.... ㅜ..ㅠ
나도 아이를 키우면서.......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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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거 먹고 뚝! 해~~~~~~~~~ ^^]
[@..@;;;;;;;;;]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곶감이다..... ^^]하며 꼭지를 따서 손에 쥐어 주었져...
순간- 조용~~~~~~~~~~ 해 집디다... ㅡ.ㅡ?
아이엄마...
아이 눈물 콧물 침 닦아주며... 고맙다고........... ^^;
진즉에 주었더라면......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하면서 보낸 시간이 미안해 지더구만요....
고만...... (__);;
머쓱해져서 한마디 더 하고 말았네여.....
[정말이었네.... 곶감이 호랑이보다 무서운거 맞눼~~~~~~ ㅡ.ㅡ+]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