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려고 애를 써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마냥 백수 생활하며 지낼 수는 없는 일이라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았는데 그 일이 학원 강사였습니다. 밤낮이 뒤바뀌어 하는 생활이라 생각보다 처음에는 적응도 쉽지 않고 수업 뿐아니라 학부모 상담전화를 비롯한 많은 것들이 힘들기만 했습니다. 어쨌든
1년 정도 지나니 적응도 되고 자신감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처음 일 시작한 곳보다 좋은 조건의 학원으로 옮기게 됐습니다.
그곳에서 1년 반정도 일했습니다. 처음에는 백삼십여명이던 학생 수가 그동안 이백명이상으로 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씩 월급날짜가 늦어지더라구요. 일년 반 일하면서 학생 수는 늘었는데도 중간 중간 젊은 사람이 학원을 운영하다보나 형편이 안 좋다면서 추석까지는, 내년까지는 형편이 좋아질거라면서 월급을 늦춰주더군요. 근데 올해 5월부터는 분위기가 좀 이상했습니다. 학원 전화도 요금이 미납되 끊기기도 하고 빚쟁이 인듯한 사람들이 찾아오기도 하고... 그래서 학원을 나가기로 마음먹고 5월말까지만 일하겠다고 한달전에 원장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월급 때문에 관두는 거냐고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때 전 4월달 월급을 못받은 상태였거든요. 미안하면 빨리 4월 월급부터 처리해달라고 했죠. 5월말까지는 4월 월급해결하겠다더군요. 근데 월급을 안 주는게 소문이 나서인지 5월 말이 되도 후임강사를 못 구하더군요. 시험기간도 다가오고 급해지니깐 6월 첫주만 근무해달라고 했습니다. 4월월급이라도 받고 나가는게 좋을 거 같아서 4월 월급을 넣어주면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원장은 형편이 어려워 그러니 미안하다면서 내일내일하며 계속 미루더군요. 저도 화가나서 3일 정도 더 일해주고는 학원을 안나갔습니다.
결국 4,5월 두달치 월급을 못받고 학원을 나오게 된겁니다. 학원은 저 나가고 바로 후임자를 구했다고 하더군요. 월급을 받을려고 여러차례 전화했지만 원장은 미안하다면서 내일내일하며 또 미루기만 합니다. 이제는 전화조차 받지 않네요. 노동청을 찾아갔는데 퇴직 후 14일 이후에 신고가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신고하면 돈을 다 받을 수 있는 것인지 어쩐지 모르겠고...
지금은 다른 공부를 하면서 지금 백수 생활 중입니다. 두달치 월급이면 제게는 정말 큰돈입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자신이 무력하게만 느껴집니다.
무력하게만 느껴집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려고 애를 써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마냥 백수 생활하며 지낼 수는 없는 일이라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았는데 그 일이 학원 강사였습니다. 밤낮이 뒤바뀌어 하는 생활이라 생각보다 처음에는 적응도 쉽지 않고 수업 뿐아니라 학부모 상담전화를 비롯한 많은 것들이 힘들기만 했습니다. 어쨌든
1년 정도 지나니 적응도 되고 자신감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처음 일 시작한 곳보다 좋은 조건의 학원으로 옮기게 됐습니다.
그곳에서 1년 반정도 일했습니다. 처음에는 백삼십여명이던 학생 수가 그동안 이백명이상으로 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씩 월급날짜가 늦어지더라구요. 일년 반 일하면서 학생 수는 늘었는데도 중간 중간 젊은 사람이 학원을 운영하다보나 형편이 안 좋다면서 추석까지는, 내년까지는 형편이 좋아질거라면서 월급을 늦춰주더군요. 근데 올해 5월부터는 분위기가 좀 이상했습니다. 학원 전화도 요금이 미납되 끊기기도 하고 빚쟁이 인듯한 사람들이 찾아오기도 하고... 그래서 학원을 나가기로 마음먹고 5월말까지만 일하겠다고 한달전에 원장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월급 때문에 관두는 거냐고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때 전 4월달 월급을 못받은 상태였거든요. 미안하면 빨리 4월 월급부터 처리해달라고 했죠. 5월말까지는 4월 월급해결하겠다더군요. 근데 월급을 안 주는게 소문이 나서인지 5월 말이 되도 후임강사를 못 구하더군요. 시험기간도 다가오고 급해지니깐 6월 첫주만 근무해달라고 했습니다. 4월월급이라도 받고 나가는게 좋을 거 같아서 4월 월급을 넣어주면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원장은 형편이 어려워 그러니 미안하다면서 내일내일하며 계속 미루더군요. 저도 화가나서 3일 정도 더 일해주고는 학원을 안나갔습니다.
결국 4,5월 두달치 월급을 못받고 학원을 나오게 된겁니다. 학원은 저 나가고 바로 후임자를 구했다고 하더군요. 월급을 받을려고 여러차례 전화했지만 원장은 미안하다면서 내일내일하며 또 미루기만 합니다. 이제는 전화조차 받지 않네요. 노동청을 찾아갔는데 퇴직 후 14일 이후에 신고가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신고하면 돈을 다 받을 수 있는 것인지 어쩐지 모르겠고...
지금은 다른 공부를 하면서 지금 백수 생활 중입니다. 두달치 월급이면 제게는 정말 큰돈입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자신이 무력하게만 느껴집니다.